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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소송 결과와 어트랙스 전홍준 대표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1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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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어트랙스 전홍준대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컴백을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송 결과


피프티피프티


피프티 피프티는 2023년 6월,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불투명한 정산과 지원 능력 부족 등을 문제 삼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중앙 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2023년 8월 28일, 피프티 피프티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이 확실하지 않으며, 건강 관리 및 배려 의무 위반 역시 충분한 소명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프티 피프티와 다기버스(DA GUBUS)와의 업무 종료가 전속계약 위반으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이 판결에 불복하여 항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항고가 판결을 뒤집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컴백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의견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컴백과 관련된 컴필레이션 EP 앨범 "The Beginning"은 이미 제작이 완료되어 있었고, 새로운 녹음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는 이미 계약에 포함된 앨범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컴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홍준 대표의 입장


어트랙스 전홍준대표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과의 화해를 희망하며, 컴백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멤버들과의 합의와 화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업계와 대중의 부정적인 평가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어트랙스


어트랙트는 현재 새로운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를 발탁하고, 대중이 직접 선택한 멤버가 데뷔할 예정입니다. 어트랙트는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100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하여 새 걸그룹 론칭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새 걸그룹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며, 멤버들 간의 화해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컴백이 어렵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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