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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댄서 노제, '스우파' 종영 직후 번아웃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2 17:15:05
조회 82 추천 0 댓글 0
														


노제 인스타그램


댄서 노제가 '스우파' 종영 후 번아웃을 경험한 고백을 했다.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노제는 '스우파' 종영 이후의 어려움과 대처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댄서 노제의 번아웃 경험


유튜브 채널


노제는 '스우파'가 종영한 직후에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그때의 감정을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잃어버린 느낌"이라 표현했습니다. 노제는 주체적인 삶을 살다가 갑자기 남이 도와주는 라이프로 전환되면서 자신의 주체성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노제는 번아웃을 겪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기가 어렵다고 언급하면서도 "우리한테 우선순위가 있는 일을 뒤로 미루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녀는 책을 읽는 것이 위로가 되고, 혼자 산책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노제는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위한 활동을 통해 번아웃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공유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노제는 지난해 중소업체들을 상대로 광고 관련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녀는 광고료를 받은 후에도 약속 기한을 지키지 않고 광고를 게시하거나 삭제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노제와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과하며 상황을 해명한 바 있습니다.

리정"예쁜데 춤도 잘 춰서 반칙"


유튜브 채널


리정은 노제에 대해 "예쁜데 춤도 잘 춰서 반칙"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노제의 미모와 춤 실력을 극찬하면서 노제가 입은 의상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리정을 향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제는 번아웃을 극복하면서 자신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조건적으로 나 자신을 위한 활동을 통해 수평을 찾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 발견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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