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기대 속에 컴백 임박 '4월 예정'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indinews

2024.03.12 16:21:44

조회 9190 추천 29 댓글 94

QWER SNS

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가 오는 4월 초,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은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QWER이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를 향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QWER의 활약

QWER의 데뷔곡 'Discord'는 발매 직후부터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 88위로 진입한 뒤,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1주간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넘어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일본 차트에서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게임 및 패션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글로벌 최애 밴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1억 1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는 QWER의 음악성과 화제성을 증명하는 강력한 지표가 되고 있다.

"QWER의 컴백은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의 데뷔곡 'Discord'는 발매 직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 88위로 첫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1주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속에 QWER은 막바지 컴백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4월 QWER의 컴백이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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