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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면상들은.."가수 보아, 외모 지적 악플에 분노한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0 09:00:06
조회 323 추천 1 댓글 2
														


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무분별한 비판에 강력하고 당당한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보아, 악플에 대한 당당한 대처


보아 인스타그램


지난 3월 29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외모 관련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관리 안 하면 안 하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좀 찌우라고 해서 살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며 악플러들에게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이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 마"라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남겨 악플러들에게 자신의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유된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보아의 긍정적이고 강한 멘탈을 대변하는 듯 했다.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 보아


보아 인스타그램


최근 보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에 대해 소개했다. 아프로비트 기반의 팝 장르로 사랑과 배신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이 곡은 보아가 작곡, 작사, 편곡에 직접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보아는 이 노래가 "2018년에 쓴 곡이며, 인트로 부분에 나오는 부분이 2018년도"라며 곡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노력을 공유했다.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했으나, 일각에서는 연기력과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특히, 보아의 외모 변화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보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오늘 굉장히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했다"며 입술 성형 의혹에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또한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계시는데 멀쩡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보아의 불굴의 정신


보아 인스타그램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보아는 음악과 연기,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증명해내고 있다. 가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보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악플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보아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자신감과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아는 단순히 외모를 넘어 자신의 존재감과 의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는 말에서 우리는 그녀의 불굴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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