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타이틀 2차 방어 성공한"판토자, 다음은 복귀한 조제알도와 3차 방어전 치루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2:00:05
조회 198 추천 0 댓글 0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301: 판토자 vs 얼섹'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리 판토자(34, 브라질)가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호주의 스티브 얼섹(27)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내며, 그의 챔피언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판토자는 이번 경기에서 초기 테이크다운으로 우위를 점했으나, 얼섹의 강력한 엘보 공격에 이마에서 피를 흘리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얼섹의 잽과 엘보의 연속 공격은 판토자를 고전하게 만들었지만, 경험에서 우위를 점한 판토자는 결정적인 5라운드에서 그래플링을 통해 얼섹을 테이크다운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설위원의 지적

해설위원 대니얼 코미에는 경기 후, UFC에서 세 번째 경기만에 타이틀전에 오른 얼섹의 미숙함을 지적하며, 경험이 승리를 결정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승리한 판토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얼섹이 바로 그런 선수다. 정말 터프한 상대였다"고 상대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상대가 나를 너무 많이 때렸다. 타격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더 움직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고 개선할 것을 밝혔습니다.

알도의 귀환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리우의 왕' 조제 알도(37, 브라질)가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홈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밴텀급 랭킹 12위 조나단 마르티네스(30, 미국)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한 알도는 "정말로 기쁘다. 모두가 이 광경을 보고 싶어했단 걸 알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도는 이번 승리로 밴텀급 타이틀전을 노릴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은퇴를 철회했고, UFC와의 재계약 협상을 암시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현재 UFC에서는 아미르 알바지(30, 이라크)와 무하마드 모카예프(23, 영국)가 판토자의 다음 타이틀 도전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판토자는 "지금 당장은 체육관이나 경기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해변"이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정재,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 글로벌 스타 인증▶ UFC 301: 완벽한 계체 성공으로 흥미진진한 경기▶ 김고은, 어린이날 기념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한 5000만 원 기부▶ "메인 이벤트보다 더 화제인 코메인"조제 알도의 복귀와 플라이급 타이틀전▶ 수영,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로 '반전 글래머' 몸매 과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402 이연희, '임신 후' 살짝 나온 D라인 모습 공개 "9월 출산 예정"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698 0
3401 클라라, 볼륨감과 완벽한 레깅스 핏 뽐내 '원조 레깅스 여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497 0
3400 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결정적 한 판 승부에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230 0
3399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아, '조목밤' 종영한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391 0
3398 "저 생각보다 착해요"배우 고현정, '갑질'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 토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263 0
3397 "납골당 알아봤다는 말까지 나와"정형돈,건강 이상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1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16797 13
3396 "억측과 추측은 삼가 부탁"래퍼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사실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1 243 0
3395 2024년 06월 2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230 1
3394 제시, 대학 축제 '출연료 전액 기부' 결정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5530 30
3393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에서 '제명 당하고 지도자 자격'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최고 수준의 징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338 0
3392 가수 크러쉬, 허리 디스크 악화로 인한 '수술 결정'으로 활동 잠정 중단 "건강히 돌아오도록 최선"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7806 12
3391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숏컷으로 파격 변신' 색다른 매력 발산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13617 20
3390 "개미 지옥"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249 0
3389 "남편 관리 하라 악플 쏟아지더니"지연,돌연 활동중단 선언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643 1
3388 "폐업 한다더니"가수 김호중 소속사 폐업 대신 사명 변경 후 새 출발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427 2
3387 "미안합니다"박명수,라디오 방송 중 이 한마디에 시청자 항의 쏟아졌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521 0
3386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 후 활동 재개 예정 소식 밝혔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414 2
3385 2024년 06월 20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233 0
3384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머그샷 공개 충격 "현장에서 음주 측정 거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10 0
3383 백종원, '"1억 5천만원이면 협의회를 없애겠다" 연돈볼카츠' 분쟁 격화 가맹점주들의 수익률 보장 요구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735 0
3382 싸이, 암표 근절에 나서다 '싸이흠뻑쇼 2024' 대책 발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437 0
3381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빠진 채 구속 기소…누리꾼들 '공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337 2
3380 이스라엘 아데산야, UFC 305에서 타이틀 재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242 0
3379 가수 레이디 제인, 쌍꺼풀 수술 고백 "변화를 기대했는데..."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13190 8
3378 골프 여제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진짜 이유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284 1
3377 "어깨 필러가 모에용?"한예슬, '어깨 필러' 의혹 터지자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10977 7
3376 "편한차림으로 유모차 끌고 산책"송중기 가족, 서울 한남동에서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492 2
3375 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257 0
3374 박세리, 부친 채무 문제로 고통스러운 기자회견 "감당할 수 있는 수위가 아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299 0
3373 이효리, '화가로 새로운 도전' 7월 엄마와 첫 여행 주제로 전시회 개최 "사진들과 그림 몇개 전시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348 0
3372 김호중, '징역 30년까지 가능' 연예계 복귀 불투명 현재 구치소 독방 수감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566 1
3371 정용화, 영화 '단골식당'으로 7년 만 스크린 복귀 2025년 개봉 목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263 0
3370 "일본 최초 UFC 챔피언 되겠다"타이라 타츠로, UFC 톱5 진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380 0
3369 "이미 알고 있었다"서동주,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에 대한 충격적인 심경 고백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6921 15
3368 "벌써 고등학교를 들어가?"박명수,예술 고등학교 들어간 딸 민서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418 0
3367 이승기,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 "무죄"판결 나자 악플러들에게 강력 경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337 2
3366 "월세 1000만원" 손담비, 용산구 91평 집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576 0
3365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260 0
3364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400 0
3363 빠니보틀,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각종 문의른 개인 메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357 0
3361 하트시그널 오영주, 일일드라마 '스캔들' 배우 데뷔 "너무 감격스럽고 즐겁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388 0
3360 "1000만 관객 가나?"인사이드 아웃2,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 흥행 속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235 0
3359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364 0
3358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203 0
3357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6035 32
3356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7 263 0
3355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6 2924 7
3354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6 740 0
3353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6 420 0
3352 "너무 무섭다"이민우 어머니 치매진단 결과에 폭풍 눈물 쏟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6 358 1
뉴스 구준엽 장모, 故서희원 전 남편에 두손두발 들었다?…“왕소비, 양육권과 재산 모두 알아서 해”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