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34)가 여전히 자신의 과거와 '빅뱅'의 명성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 갑부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승리는 거꾸로 쓴 모자를 착용하고,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업로드되었다.
이 영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승리의 현재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촉발시켰다.
과거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승리
승리는 2018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다수의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 2월에 만기 출소했다. 출소 이후에도 그는 "승츠비"로 불리는 화려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서 빅뱅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내가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승리는 여전히 과거의 영광을 그리며, 그의 인기와 팬덤을 유지하려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생활 뒤에는 과거의 그림자가 여전히 짙게 남아있는 상황이다. 언제쯤 승리가 자신의 과거를 넘어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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