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선수, ROAD TO UFC 시즌 3에서 전패의 아픔 겪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2:00:06
조회 261 추천 0 댓글 2
														


UFC


지난 18일,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 상하이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 3: 에피소드 1 & 2'에서 한국의 네 명의 선수가 모두 패배하며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김한슬(33), 홍준영(33), 송영재(28), 서예담(32)은 각각의 경기에서 역전패와 판정패를 당하며 쓴 잔을 마셨습니다.

홍준영, 레슬러의 벽에 또 한번 무너지다

정찬성(37)의 제자로 알려진 홍준영은 일본의 레슬러 하라구치 신(25)에게 12번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패배했습니다. 홍준영은 페더급으로 체급을 변경한 후 첫 경기에서 맷집과 전략적인 능력으로 하라구치에게 일방적으로 밀렸습니다. 하라구치는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홍준영에게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김한슬, 극적인 역전패로 좌절

또 다른 경기에서는 김한슬이 중국의 바하터보라티(26)와 맞붙었습니다. 김한슬은 1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잘 풀어나갔지만, 2라운드에 시작된 바하터보라티의 거친 박치기에 어쩔 수 없이 흐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한슬의 오른쪽 눈가에서 피가 흐르는 등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하터보라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테이크다운과 점수를 쌓아가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송영재,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아쉬운 역전패

'스턴건' 김동현(42)의 제자인 송영재는 일본의 카와나 마스토(29)와의 격렬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2라운드에서 강력한 펀치로 일시적으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3라운드에서 카와나의 왼손 훅에 흔들리며 결국 점수에서 밀려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송영재는 마지막까지 반격을 시도했지만, 일본 레슬러의 철저한 준비와 전략에 무너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예담, 접전 끝에 판정패

여성 스트로급 토너먼트에서 서예담은 중국의 스밍(29)과 대결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서예담은 스밍의 니킥에 크게 흔들렸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3라운드의 치열한 접전 끝에 판정단은 스밍의 손을 들어주며 서예담의 패배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중국과 일본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은 총 8명 중 7명이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일본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아시아 격투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준결승 진출자 구성은 페더급과 여성 스트로급에서 중국과 일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우세를 증명했습니다.



▶ 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날씨예보▶ "KBS도 손절했다"김호중, 교통사고 후 도주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현재상황▶ "병원에 입원해도 연락 한통 없어"서유리, 이혼 하게 된 이유 밝히자 모두 오열▶ 김태리, '숏컷 변신'으로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비주얼 화제▶ 제니, '1억 기부' 팬클럽 이름으로 고려인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건축 나눔 실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3326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8 0
3325 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잇따라 공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11 0
3324 설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에 캐스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1 0
3323 송혜교,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집중'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488 9
3322 유재환, '악악 소리' 지르면서 산소 호흡기 떼려 몸부림 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8 28 0
3321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0 0
3320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막걸리 브랜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게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8 0
3319 덱스, 영화 "타로"로 첫 주연 데뷔 "선배들 옆에서 부끄러웠다"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453 15
3318 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쉬고 일했는데 "그만큼 다 내돈이라 좋아"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31 0
3317 갈소원, '벌써 고등학교 졸업' 졸업사진 공개 "너무 잘 크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0 0
3316 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8 0
3315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김히어라, 학폭 논란 이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610 15
3314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로맨틱 크루즈 데이트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16 0
3313 "버닝썬 논란→회사의 방치" 고준희, 버닝썬 게이트 억울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9 0
3312 "그 사건 무관하다"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논란으로 쏟아지는 비판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7 1
3311 2024년 06월 12일 수요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07 0
3310 '개는 훌륭하다', 논란중 강형욱 없이 촬영 재개 "강형욱 동의를 얻어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83 0
3309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세부에서 '아찔한 비키니' 사진 공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59 5
3308 임영웅 미국 팬클럽, 포천시에 '616만원 기부' "매년 2회 이어오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68 0
3307 박세리, 아버지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 "구체적인 내용 수사 중 밝힐 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40 1
3306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UFC 미들급 재러드 캐노니어 격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8 0
3305 "제발 현장 방문을 삼가 해주시길 바랍니다"방탄소년단(BTS) 진, 전역 앞두고 팬들에게 전했다 [6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171 25
3304 배슬기, 임신 중 근황 공개 "안정기 출혈로 병원 급행" [9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967 13
3303 김수현♥, 임나영,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86 0
3302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려 합니다"유재환,유서 까지 쓰고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39 1
3301 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53 0
3300 유재환, 충격 심경글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59 0
3299 조인성, 화보로 잘생김 과시 '조각 같은 비주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5 1
3298 제니, 옷 윗부분만 잡고 '아슬아슬한 분위기 연출' 남다른 각선미 자랑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53 1
3297 임창정, 주가 조작 사건 법적 처벌 면해도 "평생 반성하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1 0
3296 나수르딘 이마보프, UFC 미들급 톱5 진입 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0 0
3295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44 0
3294 "부당 처사 고발 예정"엑소 유닛 첸백시,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 다시 재점화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052 8
3293 "SKY 캐슬" 스타 김보라,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 소식 전했다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0825 15
3292 BTS 뷔, 군 복무 중 깜짝 등장! 군사경찰 제복 으로 여심 녹였다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0709 66
3291 나수르딘 이마보프, UFC 미들급에서 상위권 도약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2 1
3290 2024년 06월 10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65 0
3289 배우 고윤정,드라마 마지막 촬영에 미담 전해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63 0
3288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래퍼 그리, 해병대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3 0
3287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래퍼 그리, 해병대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68 0
3286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유튜버 김계란,교통사고로 장기 휴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64 0
3285 우주소녀 다영, '공구의 여신'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 핫딜 소개 "걔가 추천한 거 진짜 괜찮거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62 1
3284 에스파 카리나, "승무원 준비 했었다" 밝히며 연기보단 예능 도전하고 싶다 [1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2053 33
3283 배드빌런, 차가원 회장 전폭전 지원과 MC몽의 프로듀싱으로 '뉴진스 기록 넘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13 0
3282 김호중, '구속 기간 10일 연장' 구속 상태에서 계속 수사 받을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2 0
3281 2024년 06월 09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34 0
3280 혜리, 카리나와 투샷 SNS 공개 "아기 리나 에스파 카리나"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45 1
3279 브라이언, 방송에서 '금전적 요구가 많던 친척'과의 관계 단절 이유 공개 "200만원만 빌려줘"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872 30
3278 빈지노♥미초바, D라인 비키니 입고 싱가포르 태교 여행 "올해 아기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충걱젹" [1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4460 117
3277 故송해, 오늘 8일 2주기 "전국~ 노래자랑"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5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