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빈지노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보내는 태교 여행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게시된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미초바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모델의 위엄을 과시하며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알콩달콩 부부의 일상
이어서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함께 찍은 뒤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두 사람의 달콤한 일상을 엿보게 했습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5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했으며, 미초바는 "올해 아기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충격적이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소회를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열애를 시작하여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약 2년 만에 첫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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