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골프 여제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진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13:00:02
조회 284 추천 1 댓글 1
														


박세리 온라인커뮤니티


골프 전설 박세리가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인 박세리가 직접 나서서 이루어졌으며, 그녀는 깊은 심경을 밝히며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박세리 단호한 입장 표명


박세리 온라인커뮤니티


기자회견에서 박세리는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돼 유감"이라며 시작한 뒤, "최근 사건에 대해 사실대로 보도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어서 짚고 넘어가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부친과의 관계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가족이니까 조용히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채무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다른 하나가 생겼습니다. 결국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세리는 또한 "아버지이기 때문에 지금껏 채무를 변제해드렸지만, 이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섰습니다.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재단 명의로 부친을 고소할 때 이사회에서 이사진들과 함께 의결했습니다.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자신과 부친의 관계에 대해 "현재 아버지와 전혀 소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는 관련 대화를 나눈 적이 없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아버지를 막을 수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막았다. 계속 반대했다. 한 번도 아버지 의견에 찬성한 적 없습니다. 저는 제 갈 길을 갔고, 아버지는 아버지의 길을 갔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온라인커뮤니티


박세리는 희망재단의 역할에 대해 "재단은 주니어대회를 개최하면서 꿈을 꿀 수 있는 유망주들에게 후원하는 재단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유망주들의 꿈이 꺾이지 않을까 우려돼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박세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재단의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는 "재단은 성질상 영리법인이 될 수 없고 영리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박준철 씨는 재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재단에서 어떠한 역할이나 직책도 없고 업무도 수행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박세리는 가족 문제에도 불구하고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며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1000만 관객 가나?"인사이드 아웃2,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 흥행 속도▶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날씨예보▶ "벌써 고등학교를 들어가?"박명수,예술 고등학교 들어간 딸 민서 근황 공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756 배우 김승현과 작가 장정윤 부부, 조기 출산으로 딸 맞이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6 465 0
3755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으로 미국 '핫 100' 차트 역주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6 225 1
3754 "완전히 무너졌다"신지, 라디오 폐지 후 휴유증 고백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6 13586 9
3753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장윤정,도경완 어머니 칠순 맞아간 고급호텔 수준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6 304 0
3752 "써니 불화설?"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사진 올리며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6 770 0
3751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331 0
3750 우리은행, 가계 주택자금대출 금리 추가 인상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264 0
3749 "굳이 나이를 표기할 필요가"미나, 시누이와 올린 영상에 쏟아지는 악플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489 1
3748 "너무 무례하다"전도연,"핑계고"에서 인터뷰 내용에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467 1
3747 "클럽에서 수천만원 결제?"손흥민,클럽 다닌다는 소문에"허위사실 법정대응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282 0
3746 영화 '파일럿', 주말 극장가를 지배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269 0
3745 "현재까지 60억 기부"션,기부 활동 수입원 공개했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8684 51
3744 "이혼 소송 중 부담스러"배우 황정음,김종규와 결국 이별 소식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622 1
3743 블랙핑크 리사, 파격적인 의상으로 SNS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5 487 1
3742 UFC 308, 할로웨이vs토푸리아 및 기타 대진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412 0
3741 "10명중 5명이 휴가포기" 여름휴가, 직장인들이 휴가 포기하고 있는이유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3492 0
3740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5000만원 기부까지 했지만 돌아오지않는 조회수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592 2
3739 "근거 없는 억측 그만"현아,용준형과의 결혼 혼전임신설에 대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542 0
3738 "2000만원 빌려줬더니 돌연 이별통보"당한 30대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349 0
3737 "나락 1주년"주호민,특수교사 논란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상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545 0
3736 "파묘"정윤하,암 재발 이후 "수술 잘 받았고 현재 회복중"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728 0
3735 "누구신지?"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성형설에 대해 입 열었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596 0
3734 "소리내는게 무섭다"르세라핌,"이지"컴백 앞두고 다큐 공개했다 [9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5170 19
3733 "왼쪽어깨에 타투"율희,청순미 넘치는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3071 1844
3732 벨랄 무하마드, 웰터급 챔피언 등극 후 P4P 6위로 놀라운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3 218 0
3731 "새 남자친구인가?"박나래, 휴가지에서 외국인 남성과 포착 [1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3 19648 20
3730 "진짜 20분 울었다"유재석, 무명 시절 스케쥴 당일취소 떠올리며 글썽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3 526 2
3729 "감성팔vs응원"르세라핌, 다큐멘터리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3 280 0
3728 소유, "이제 결혼 생각 없어"비혼주의 고백 [4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3 23948 93
3727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타이틀 도전 앞둔 결전의 날짜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2 323 0
3726 SM엔터테인먼트, 영국 첫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공개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2 636 2
3725 "장도연 손절설"박나래 장도연과 불화설 종식 시켰다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2 14384 11
3724 "개는 훌륭하다"이경규, 새로운 반려동물 프로그램 '개동여지도" MC발탁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2 597 0
3723 "성폭행당해 임신까지"쯔양, 전 남자친구와의 녹취록 공개했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2 3258 3
3722 올해 첫 UFC 아부다비 대회 개최, 무게감 넘치는 대진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266 1
3721 "잘 자라줘서 고마워"최동석,박지윤과의 이혼 소송중, 딸에게 전한 말에 감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406 1
3720 "집 값만 46억"이다해♥세븐 부부, 신혼집 공개에 충격적인 재산 수준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11168 7
3719 "아이돌 같네"개그맨 정종철, 딸 시현양의 근황 전했다 "너무 예뻐서 자랑스러워"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13465 18
3718 "아빠 내가 더 잘할께" 해병대 입대 전 삭발하는 모습에 김구라 오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571 0
3717 "사실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손담비,가슴아픈 가정사에 모두 오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835 0
3716 지석진, '런닝맨' 하차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 열었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1 790 1
3715 2024년 08월 01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251 0
3714 박나래, '근육질 몸매 과시'하며 휴가 즐겨 성난 팔근육과 광배 감탄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913 0
3713 박슬기, '갑질 폭로' 후폭풍에 댓글창 폐쇄 논란 속 진실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564 0
3712 심진화, 9kg 감량 후 '매일 옷 다 벗고 체중 체크' "김원효의 칭찬 덕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772 0
3711 스테파니 미초바,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고 만삭의 D라인 모습 공개 "몇 주 안남았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452 0
3710 패디 핌블렛, UFC 304에서 승리로 거액 보너스 획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200 0
3709 "유튜브나 해야겠다 결정 후"초아, 유튜브로 새 출발"AOA 시절보다 돈 더 잘 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592 1
3708 "이혼설 재점화"지연, SNS에 의미심장한 글 무슨의미?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22091 28
3707 "공주들 총출동"배우 강소라,육아중인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31 436 0
뉴스 아이브 ‘아이엠’ MV, 3억 뷰 돌파… 통산 두 번째 대기록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