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NN 라디오 중계 중 이광길 해설위원 실수로 황재균♥지연 이혼설 유출, 논란 총정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6:00:06
조회 318 추천 10 댓글 0
														


지연 인스타그램 갈무리/이광길 해설위원


지난주 부산과 경남권을 대표하는 방송국 KNN의 라디오 야구 중계 도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계진이 황재균 선수의 개인적인 문제를 방송 중 언급하면서 이혼설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

라디오에서 시작된 논란


이광길 해설위원


야구 중계를 맡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은 방송 중 "그거 아느냐. 황재균 이혼 한 것"이라며 캐스터에게 물었다. 이에 캐스터는 놀라며 "네? 황재균?"이라고 답했다. 이광길 해설위원은 이어서 "좀 있다가.. (얘기하자)"라고 덧붙였다.

캐스터가 "아니 기사 떴어요?"라고 다시 물어보자, 이광길 해설위원은 "국장님에게 얘기 들었다. 얘가 시합 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냐"라고 설명했다. 이후 해설위원은 "그렇지. 안 되지. 가화만사성인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커뮤니티와 SNS에서의 확산


지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 논란은 라디오 방송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황재균과 배우 지연은 2022년 12월에 결혼한 후 행복한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기에 이번 이혼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더욱이 지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메시지는 초기에 황재균을 향한 악플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게 되었다.

지연 측의 부인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 측은 이혼설과 관련해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히 부인했다. 이번 이혼설은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계 도중에 나온 한마디로 인해 많은 오해와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중계 사건과 별개로 최근 한화 이글즈와 kt wiz 경기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도 주목받고 있다. 한화의 박상원 선수가 삼진 세리머니로 kt 팀을 자극했으며, 이에 황재균 선수가 종료 후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양 팀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이 후 한화 김경문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이 대화를 나눈 끝에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예의와 프로정신에 대한 논의도 다시 한번 불붙었다. 모두가 예민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방송 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다.



▶ "타투가 더 늘었네"한소희,류준열과 이별 후 근황 전했다▶ 2024년 06월 24일 월요일 날씨예보▶ 션, 218억 규모 루게릭요양병원 '12월 완공 예정' 14년간 추진해온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이창호, 'ROAD TO UFC' 시즌 2에서 밴텀급 챔피언 등극▶ 가수 나윤권,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소식 전해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2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3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3 0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6 287 0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6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157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3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3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557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0 1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79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75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28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4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2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91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5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318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628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84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8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39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987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16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49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94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927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24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407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470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22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76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59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55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19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897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546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331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7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59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20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04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006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07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10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749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17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51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53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438 52
뉴스 다듀 최자, “셋이 시작하는 새 삶” 득녀…힙합계 축하 세례 [공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