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

2024.06.26 20:00:05

조회 225 추천 7 댓글 0

기상청은 27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28일까지 3일간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남해안은 시간당 10~2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 올해 첫 장마 시작

중부지방은 29일부터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강원 영동을 제외하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분포되며,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장맛비는 이번 주말을 넘어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첫 장마와 함께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유튜버 한선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추가 조사 진행중 ▶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날씨예보 ▶ KNN 라디오 중계 중 이광길 해설위원 실수로 황재균♥지연 이혼설 유출, 논란 총정리 ▶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 '삼식이 삼촌' 아쉬움과 반성 "진입장벽 높았다"▶ 남주혁, 군 복무 후 바로 '동궁'으로 복귀 9월 전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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