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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나마유나스 vs 코르테즈, 계체량 성공적으로 마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4 17:00:05
조회 446 추천 1 댓글 2
														


UFC


'UFC FIGHT NIGHT: 나마유나스 vs 코르테즈' 대회의 계체량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UFC APEX에서 진행됐으며, 출전 선수 전원이 규정 체중을 성공적으로 준수했다.

메인카드 & 언더카드의 주요 대결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트레이시 코르테즈는 의류를 완전히 탈의하고 머리카락까지 자르는 등의 투혼을 보이며 계체를 통과했다. 그녀의 상대 로즈 나마유나스는 124.75 파운드로 체중을 맞추었다.

이번 대회의 메인카드에는 여성부 플라이급에서 로즈 나마유나스와 트레이시 코르테즈의 대결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주목할 만한 경기들이 펼쳐진다. 웰터급에서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와 무슬림 살리호프가 모두 171 파운드로 체중을 맞춰 대결 준비를 완료했다. 라이트급에서는 드류 도버와 제앙 실바가 각각 155 파운드로 맞서며, 또 다른 웰터급 경기에서는 가브리엘 봉핌과 앙주 루사가 각각 171 파운드와 170 파운드로 대결을 펼친다.

페더급에서는 줄리안 이로사와 크리스천 로드리게스가 모두 145.5 파운드로, 미들급에서는 압둘 라자크 알하산과 코디 브런디지가 각각 185 파운드와 185.5 파운드로 체중 조절에 성공했다.

언더카드에서도 흥미로운 경기가 많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이급에서는 조슈아 밴과 찰스 존슨이 145.5 파운드로, 여성 플라이급에서는 자스민 자수다비시우스와 파티마 클라인이 각각 125 파운드로 준비를 마쳤다. 밴텀급에서는 몬텔 잭슨과 다몬 블랙시어가 135 파운드로, 또 다른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는 루아나 산토스와 마리야 아가포바가 125 파운드로 대결을 준비한다. 미들급에서는 조시 프렘드와 안드레 페트로스키가 각각 186 파운드와 185.5 파운드로 체중을 맞췄으며, 웰터급에서는 에반 엘더와 다리우스 플라워스가 170 파운드로 맞섰다.

이번 'UFC FIGHT NIGHT: 나마유나스 vs 코르테즈'는 다양한 체급에서 흥미로운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UFC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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