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정상 기록

indinews

2024.07.18 13:00:06

조회 419 추천 1 댓글 0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일본에서 온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한국에서의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검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코난과 친구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이미 예매율에서도 최상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성적

18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은 17일 개봉하자마자 11만 95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전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는 다른 인기 작품들을 큰 격차로 앞서는 수치입니다.

'명탐정 코난'의 개봉은 기존의 박스오피스 순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같은 날 5만 66명의 관객을 모은 '탈주'와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누적 관객 150만을 바라보고 있는 '탈주'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또한, 800만 관객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2' 역시 이날 2만 925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하며 '명탐정 코난'의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 경쟁작들의 흥행 현황

4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차지했으며, 이 영화는 2만 92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만 194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명탐정 코난'의 개봉이 다른 경쟁작들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의 흥행 성공은 이미 예견된 바 있었습니다. 7월 셋째 주 전체 상영작 중에서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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