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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윤시윤,충격적인 필리핀에서의 근황 전해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2 19:30:06
조회 11251 추천 16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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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오랜만에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최근 활동과 계획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윤시윤은 7월 20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영어 학습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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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현재 필리핀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열심히 영어 공부 하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 영어 공부 시작하면 창피해서 중급에서 하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포기하기에 아예 초급 영어부터 시작했다"고 전하며, 언어 학습에 대한 그의 진지한 접근 방식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그가 새로운 문화와 언어에 대한 적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방송 중에 윤시윤은 한 달 동안 약 4kg의 체중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발의 헤어 스타일로 이미지를 크게 바꾼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갔습니다.

윤시윤은 앞으로 "공부하는 영상이나 운동하는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장시간 동안 보여드리려면 SNS 라이브는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릴스 형태로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언급,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자 했습니다.

예능과 미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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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자신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제안이 좀 오는데 일단은 작품을 함께 하면서 같이 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생각은 없다"며 현재의 집중 분야를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그는 "버라이어티의 경우에는 드라마와 달리 해외에서 상당히 좋아해주시더라. '1박2일'은 현지 분들도 그리워해주신다"고 언급하며, 해외에서의 인기도 강조했습니다.

윤시윤은 현재 "어색한 외국인 친구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는 훈련들을 하고 있다. 더 적응하게 된다면 예능에서 재밌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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