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0명중 5명이 휴가포기" 여름휴가, 직장인들이 휴가 포기하고 있는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9:00:05
조회 3470 추천 0 댓글 14
														


온라인커뮤니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경제적 이유로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 포기 비율 높은 근로자 계층


온라인커뮤니티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가 직장갑질119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 1000명 중 51.5%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보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 중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8.5%에 불과했으며, '계획이 없다'는 20.4%,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보류)는 31.1%였습니다.

비정규직(30%), 비사무직(28.8%), 5인 미만 사업장(28.9%), 일반사원(29.5%), 임금 150만원 미만(30.1%), 비조합원(21.2%)에서 휴가 포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휴가 비용이 부담돼서' 휴가를 포기하거나 보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에서는 61.9%가 휴가비 부담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휴가 사용에 대한 부담감


온라인커뮤니티


응답자들은 또한 '유급 연차휴가가 없거나 부족해서'(12.2%), '휴가 사용 후 밀려있을 업무가 부담돼서'(10.9%), '휴가를 사용하려니 눈치가 보여서'(7.8%) 등의 이유로 휴가를 보류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상위 관리자(33.3%)와 사무직(16.4%)에서는 업무 부담이 높다고 응답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눈치 보임'이 유독 높게 나타나 휴가 사용이 꺼려지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휴가 갑질 문제 지적

김도하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사업장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없음에도 사용자의 연차시기 변경권을 남용하거나, 사업주의 여름휴가 사용시기에 맞추어 강제로 연차를 소진하게 하는 등의 일이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반복돼 벌어진다"며 "사실상 법으로 정해진 연차휴가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직까지 5인 미만 사업장과 플랫폼,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은 이러한 연차마저 없는 실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올해 첫 UFC 아부다비 대회 개최, 무게감 넘치는 대진 공개▶ 스테파니 미초바,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고 만삭의 D라인 모습 공개 "몇 주 안남았습니다"▶ 지석진, '런닝맨' 하차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 열었다▶ "장도연 손절설"박나래 장도연과 불화설 종식 시켰다▶ "아빠 내가 더 잘할께" 해병대 입대 전 삭발하는 모습에 김구라 오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410 8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18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76 1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36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06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72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047 8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356 19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779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31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10 1
4262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금"12억 전액 기부" 또 한 번 선행 영향력 발휘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710 29
4261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15 0
4260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43 1
4259 "성의 없는 대답"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 소속사 회신 내용 공개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8673 16
4258 "25살"래퍼 양홍원, 딸 출산 소식 전해 "양루아 환영해!"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599 11
4257 혁오 밴드의 오혁, 다음 달 깜짝 결혼 발표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935 11
4256 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 53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60 0
4255 "최민환 업소 폭로"율희,"우당탕탕 생일파티"SNS로 근황 전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866 13
4254 "내년 2월"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 깜짝 발표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794 13
4253 "해장은 스쿼트로 해"정우성 문가비 사이에서 득남 소식 전해지자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94 1
4252 정호연-이동휘, 9년 연애의 끝.... 한 달 전 정호연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69 2
4251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4 0
4250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66 3
4249 최동훈∙유수영 RTU 동반 우승...나란히 UFC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11 0
4248 이진혁,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03 1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376 56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81 1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11 2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56 1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27 2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989 12
4241 "임신 중"메간 폭스, 시스루 드레스 화제.."당당한 행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06 2
4240 "하루에 7000억씩 벌어"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주가600%상승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859 2
4239 "광고 수입만 100억 이였지만"정우성, 2년째 광고 계약 無...사생활 논란이 원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06 2
4238 산다라박, 자카르타 콘서트서 보여준 "볼륨감" 모두 놀라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43 8
4236 정우성, 문가비와의 혼외자 소식 후 비연예인A와 열애설... 사생활 논란 속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42 0
4235 지드래곤 "2024마마 무대" 태양X대성까지 무대 꽉 채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59 1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469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2389 15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15 1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00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17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83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11 2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99 3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919 6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56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953 6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73 1
뉴스 [포토] 규빈, 상큼한 무대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