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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불화설?"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사진 올리며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6 09:47:12
조회 693 추천 0 댓글 1
														


써니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일정으로 인해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한 써니가 합성 사진을 통해 이를 극복했습니다.

시차를 극복하며 전한 축하 메시지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서현이 만든 합성 사진을 공유하며 "태평양 건너에 있어 아쉽게 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합성을 뚝딱 해낸 서현이 덕에 사진에라도 함께한 즐거운 날"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써니는 시차로 인해 자신이 있는 곳에서는 소녀시대의 기념일이 막 시작되었다며, "얘들아 여긴 이제 우리 기념일이야. 계속해서 즐기자"라고 덧붙여 멤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써니의 메시지는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으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써니의 해명

앞서 수영은 "서현이가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써니 본명)야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17주년 자축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써니가 합성으로만 참여했다는 사실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써니는 어디갔나요?","써니와 싸웠어요?" 등의 질문이 이어졌고, 심지어 불화설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써니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자신의 부재가 단순한 일정 차이 때문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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