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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6 16:49:17
조회 12491 추천 31 댓글 64
														


7번방의 선물/갈소원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갈소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Sunday morning 기다리는 중…빵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갈소원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는 여전했지만, 성숙함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페에서 빵을 기다리며 전한 소소한 일상


갈소원 인스타그램


갈소원이 공개한 사진은 일상 속 편안한 순간을 담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빛을 발했고, 많은 팬들이 그녀의 게시물에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역시 갈소원,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움은 그대로네요", "벌써 이렇게 성숙해졌군요, 다음 작품이 기대돼요"와 같은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2012년 데뷔부터 '7번방의 선물'까지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


7번방의 선물


갈소원은 2012년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녀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속에서 보여준 갈소원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갈소원은 아역 배우로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클리닝 업', '딜리버리맨'에서도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갈소원


갈소원은 최근 몇 년간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갈소원은 "성숙해지면서 연기에 대한 이해도도 넓어졌다. 이제는 캐릭터에 더 깊이 몰입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신의 연기 성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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