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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5 13:05:55
조회 802 추천 0 댓글 2
														


이채영 온라인커뮤니티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채영이 다시금 학교 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9월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채영의 학폭과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서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등장한 논란


온라인커뮤니티


문제의 게시물은 "프미나 이채영 학폭"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이채영의 졸업사진과 더불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캡쳐본을 올리며 이채영과 같은 학교에 다녔음을 증명했습니다. 게시물에서는 2018년에 불거진 학폭 논란이 단순히 덮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의 사건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 글에 반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일부 팬들은 "프미나가 르세라핌보다 관심 받을 때부터 이럴 줄 알았다"며 반발했고, "안티들이 모함했는데 결국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채영을 옹호하는 입장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학폭 논란은 묻혀서는 안 된다"며 해당 사건을 심도 있게 재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채영의 학폭 논란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채영의 학폭 논란은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프로미스나인 데뷔 전 방송된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당시에도 그녀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당시 온라인상에는 이채영이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올라왔고, 그로 인해 하차 요구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대해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채영이 재학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문의한 결과, 학교에서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고 정학 기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채영이 전학을 간 이유는 학교폭력이 아닌 거주지 이전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근거한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담배 논란까지 이어진 이슈


온라인커뮤니티


학교폭력 논란 외에도 이채영은 한 차례 더 구설에 올랐습니다. 2022년, 이채영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전자담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 하늘색 전자담배가 보인다며 이채영이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성인 아이돌이 담배를 피우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과,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아이돌이 무책임하게 행동했다는 비판이 엇갈렸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또한, 프로미스나인의 또 다른 멤버 노지선이 당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전자담배 액상통을 노출시킨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노지선 역시 해당 영상을 삭제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두 멤버 모두 이미지 관리에 있어 소홀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들어 학교폭력과 관련된 이슈들이 연예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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