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디 제너, 약혼녀의 모유로 모닝커피 제작 모두 경악

indinews

2023.10.10 21:45:05

조회 188 추천 0 댓글 0

유튜브 채널

모델 겸 배우 브로디 제너(40)가 약혼녀인 티아 블랑코(26)의 모유를 사용해 모닝커피를 만든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며 누리꾼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모유 라떼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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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 제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유 라떼'를 만들어 먹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브로디는 아몬드 우유가 다 떨어져서 모유를 사용하려고 결정한 뒤 약혼녀에게 동의를 구하고 모유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일부 팬들은 "모유 사용 전 동의를 묻는 모습이 젠틀하다"와 "귀여운 커플"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역겹다", "관심종자", "머리가 어떻게 된 것 아니냐"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브로디 제너와 티아 블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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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 제너는 현재 여자로 성전환한 케이틀린 제너의 아들로, 톱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의 이복 남매입니다. 그는 과거에 모델 케이틀린 카터와 가수 에이브릴 라빈과 교제한 경력이 있습니다.

브로디는 티아 블랑코와 2022년 6월부터 만나기 시작하였고, 티아는 이듬해 7월에 수중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하는 등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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