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손익분기점 돌파",베테랑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indinews

2024.09.17 19:45:05

조회 10466 추천 10 댓글 46

영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개봉 이후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늘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이 영화는 17일 오전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베테랑2'가 이번 여름 한국 영화 시장에서 강력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빠른 속도의 관객 증가, 흥행 돌풍

영화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는 17일 오전 7시쯤 누적 관객 수 315만146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테랑2'는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흥행작인 '파묘'(7일)와 '서울의 봄'(10일)보다도 빠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근 대박을 터뜨린 '범죄도시2'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영화의 강력한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증명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도 38만 명의 예매 관객(70.6%)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관객 유입이 이어질 것을 예고하며, 흥행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 돌파, 흥행 성공 가시권

영화

'베테랑2'의 손익분기점은 400만 명으로 설정되어 있다.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상황에서, 수일 내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베테랑2'는 빠른 시간 내에 흥행 성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영화는 1편의 성공에 이어 9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관객들은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새로 합류한 박선우 형사(정해인)의 호흡을 즐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연쇄살인범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2'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 배우 임시완,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3000만 원 기부 ▶ 모델 신해리, 향년 32세로 별세 ▶ '자발적 비혼모'사유리,조기 폐경 진닫 위기 받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던 과거 고백 ▶ "1070만"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피해 논란 이후 근황 전했다 ▶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배우 박환희, 건강이상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1]	indinews	11.23	45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	11.23	33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	11.23	32	0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9]	indinews	11.23	4662	3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	11.22	92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	11.22	10244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	11.22	110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	11.21	122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4]	indinews	11.21	6599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1]	indinews	11.21	133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	11.20	196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	11.20	198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2]	indinews	11.20	6773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	11.20	247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	11.20	236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	11.20	215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	11.19	216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	11.19	8340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2]	indinews	11.19	7649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	11.18	296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	11.18	255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	11.18	355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	11.18	10008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	11.18	430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	11.17	254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	11.17	509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	11.17	9940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	11.17	332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	11.16	11419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	11.16	10487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	11.16	329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	11.15	486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	11.15	1568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	11.15	259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	11.15	323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	11.14	7909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	11.13	5559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	11.13	5339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	11.13	535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	11.13	367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11.13	424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308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	11.12	11015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411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315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	11.11	2758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2]	indinews	11.11	627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	11.11	560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3]	indinews	11.11	664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	11.11	11453	52
뉴스	[포토] 김혜준, 순간이동 포즈	디시트렌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