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모텔서 신생아 창밖으로 던진 40대 엄마, 경찰에 체포

indinews

2023.10.11 20:00:05

조회 142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하고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부천시 모텔에서 갓 태어난 딸 B양을 창밖으로 던지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생아 B양의 시체 모텔 주변에서 발견

온라인커뮤니티

A씨는 사건 발생 5일 후, 모텔 주변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된 신생아 B양의 사체를 둘러싸고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검거됐습니다. 당시 B양은 침대 시트에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며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고 충격적인 진술을 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A씨는 일정한 거주지나 직업 없이 노숙을 하거나 돈이 생기면 모텔에서 묵었다고 합니다. 현재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상태이며, 경찰은 B양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A씨의 구속영장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 아기 B양 사인 확인 중

경찰 관계자는 "B양의 사망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모텔에서 창밖으로 피해자를 던질 당시에는 살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영아살해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학폭 피해자 표예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 ▶ "사인도 안해주고.."기안84,마라톤 완주 후 인성 저격한 네티즌 무슨일이?▶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과거X맨 끝나고"출연자와 연애 고백, 과연 누구?▶ "병원비만 5600만원"정준하,과거 입원했던 일화 공개 ▶ "대마초를 6차례나 흡연 혐의"신동엽, 구치소 12일간 수감 고백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831	방송인 정준하, '식당 폐업' 설 앞에서 식당 업종 변경 공식 발표	indinews	23.11.02	204	0
830	"난 혼자 안 죽어"유아인, 대마 권해 공범 만들어 비밀유지 했다	indinews	23.11.02	211	2
829	12월 9일 중국서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와 'ROAD TO UFC 시즌 2' 결승 개최	indinews	23.11.02	73	0
828	"추정 재산만 3조가 넘는"하이브 의장 방시혁, BTS와의 재계약에 대한 소감전해 "20년중 가장 행복"	indinews	23.11.02	153	0
827	"김용호가 XX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유튜버 이근, 유명 유튜버 故 김용호 또 언급해 화제 [1]	indinews	23.11.02	187	1
825	'슬릭백' 영상 주인공 이효철, '유퀴즈 온더 블럭' 출연해 수익에 관해 입 열었다	indinews	23.11.02	210	2
824	"여성2명과 남성 1명과 혼인했었다""전청조,어플통해서 만난 30대男에게 혼인 빙자 사기로 고소 당해	indinews	23.11.02	140	0
823	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열애설 부인한 이유 밝혔다 [1]	indinews	23.11.02	277	0
822	지드래곤 마약 의혹, 빛의 속도로 삭제된 게시물.. 무슨의미? [1]	indinews	23.11.02	275	0
821	배우 이서진, 후크에서 안테나로 이적하며 새 출발 [1]	indinews	23.11.02	278	0
819	"3개월간 영상 못 올린 이유는.."이동국, 이동국TV 업로드 재개와 최근 사기 사건 고백	indinews	23.11.02	171	0
818	UFC 11월 이벤트 전망: 자일톤 알메이다 vs. 데릭 루이스	indinews	23.11.01	126	0
817	고속열차에서 벌어진 의자 젖힘 논란, 해당 남성 신상까지 공개된 현재상황	indinews	23.11.01	341	1
816	충남 천안 집단 학폭 사건, 초·중생 30명이 연루 충격적인 폭행영상에 모두 충격 [5]	indinews	23.11.01	265	1
815	"이승기 아빠 된다"이승기♥이다인 부부, 소중한 새 생명 품었다	indinews	23.11.01	254	4
814	가수 이상민, 탁재훈의 전처 이혜영 언급에 정색한 이유는?	indinews	23.11.01	178	0
813	"왜 결혼 못 했는지 알겠다"가수 제시, '돌싱포맨' 출연해 돌직구날려 모두 당황	indinews	23.11.01	246	0
812	"샤넬매장에서.."남현희와 전청조, 샤넬 매장 목격담 폭로에 모두 경악 [1]	indinews	23.11.01	280	0
811	"성관계를 연상시킨다.."화사, '공연음란죄' 고소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 받았다 [7]	indinews	23.11.01	448	0
810	"햄버거에 머리카락 넣어서 환불"96만 유튜버 벨벳튜브, 햄버거 가게서 자작극 사기죄로 처벌 받아 [326]	indinews	23.11.01	25821	194
809	토트넘, 좌측 윙포워드 영입 계획에 대한 전망 [1]	indinews	23.11.01	190	0
808	"故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전우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3년 선고 [5]	indinews	23.11.01	326	0
807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 [2]	indinews	23.11.01	272	0
806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두번의 이혼"털어놓으면서 외로움 고백	indinews	23.11.01	252	0
805	"이래서 임영웅 임영웅 하는구나.."임영웅,"IM HERO"콘서트 남다른 배려로 팬들 모두 감동했다 [72]	indinews	23.11.01	5989	82
804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제공한 모든 사치품은 10억원 이상"…전청조 한혀희가 공범인 이유,탐정 카라큘라의 혐의 제기	indinews	23.11.01	212	0
803	"진짜 마약 안했다"가수 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에 11월 6일 자진출석 예정	indinews	23.11.01	218	1
802	고소영,"보그 코리아"출연해 메이크업 비밀 공개	indinews	23.11.01	145	0
801	"죗값 달게 받겠다던"전청조 밀항하려다 걸린 현재 상황	indinews	23.11.01	240	0
800	"남현희 전청조 공범이다"유튜버 로알남의 폭로로 뒤바뀐 현재 상황	indinews	23.11.01	258	1
799	이효리 성유리와 "후디에 반바지"입고 우정과시 [1]	indinews	23.10.31	246	1
798	손흥민,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골잡이로 선정됐다	indinews	23.10.31	145	0
797	"팬미팅 참석시 입술에 뽀뽀 약속"압구정 박스녀 아인 팬미팅 개최소식,이에 충격적인 팬미팅 가격 [4]	indinews	23.10.31	350	0
796	"미성년자를 포함 여성 3명 성폭행 혐의"엑소 전 맴버 크리스 화학적 거세 당할 위기인 현재상황 [2]	indinews	23.10.31	364	0
795	"손범수한테 속았어.."진양혜, 30년 만에 독립 선언.."이혼은 아니지만 따로 살아보고 싶어"	indinews	23.10.31	247	1
794	'옥타곤녀 " 방민아 아이돌 시절 클럽 죽돌이였다 충격고백 [168]	indinews	23.10.31	22798	17
793	'나도 감을 많이 잃었구나'신동엽, 장도연 앞에서 속마음 밝혀..	indinews	23.10.31	177	0
792	"컴백한지 3일만에.."제시,건강 이상으로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indinews	23.10.31	152	0
791	"지프 투어 도중.."베트남 관광 중 한국인 4명, 강류 사고로 안타까운 사망 소식 전해졌다	indinews	23.10.31	161	0
790	손태영-권상우 부부, 촬영 중 미묘한 신경전 이에 불화설 제기	indinews	23.10.31	174	0
789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를 위해 미국반도핑기구 약물검사에 재등록	indinews	23.10.31	119	0
788	하마스에게 나체로 끌려간 독일계 20대 여성 샤니 룩 안타까운 사망 소식 전했다 [1]	indinews	23.10.31	319	1
787	전청조, 남현희와의 사기 의혹에 밀항 준비? 충격적인 진실 고백	indinews	23.10.31	110	0
786	MBC, 하이브 방시혁 만나 사과... 4년 갈등, 끝나나?	indinews	23.10.31	152	0
785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박지윤-최동석 부부, 14년만의 이혼,최동석의 인스타그램 글 화제 [3]	indinews	23.10.31	219	1
784	"경찰 조사 자진 출석"지드래곤, 마약 의혹에 "허위사실 유포"대해 강력한 대응 강조	indinews	23.10.31	83	0
783	"언론의 수위를 벗어났다"JMS 총재, 어린 여성 사진 수위 발언에 논란... '나는 신이다' PD의 추가 폭로 [33]	indinews	23.10.31	4079	14
782	"故김주혁 사망 6주기"김동식 대표 "나쁜 놈 이따 봅시다"	indinews	23.10.31	230	0
781	'박하선, 남편 류수영의 실체 폭로… "일상에서 달콤한 말은 없어"'	indinews	23.10.31	228	0
780	"사기 행각 몰랐다던 남현희 그러나.."전청조, 최초 인터뷰 중 남현희와의 만행 폭로했다	indinews	23.10.31	138	0
뉴스	‘펜싱 세계 1위’ 오상욱, 의외의 연예인에게 DM “너무 좋아해” (‘핸썸가이즈’)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