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유타 "유체이탈 썰"듣다 유재석대한 애정 폭팔

indinews

2023.10.16 10:00:06

조회 83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황광희가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공개된 '캐릿 Careet' 채널의 영상에서 그는 NCT 127 멤버와 함께 출연하며 유타의 유체이탈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타의 유체이탈 고백

유타는 자신이 누울 때 팔꿈치가 가벼워진다는 느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황광희는 유타에게 "자고 있으면 이불이랑 몸도 뜨는 거냐?"라고 물었고, 유타는 이를 인정했습니다. 유타는 자는 동안 몸이 떠서 천장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황광희는 "이를 어떻게 유재석 형에게 전달해 최고의 MC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라며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재석이 형 분명히 보실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광희의 '무한도전' 영향 고백

유튜브채널

또한, '뜬뜬' 채널에서는 황광희의 절친인 임시완이 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광희는 임시완에게 "달라진 것 같다. '무한도전' 전까지 허영 장난 아니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무한도전' 경험에 대한 변화를 고백했습니다.

유재석은 입대 전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광희에게 전화를 걸지 못했다는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광희에게 마지막 출연 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는 출연진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며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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