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엠카운트다운 공연, 현장에서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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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엠카운트다운 공연, 현장에서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충격

indinews

2023.10.17 19:30:01

조회 99 추천 0 댓글 0

온라인상에서 '엠카운트다운' 프랑스 파리 공연 현장에서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하고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2023년 10월 15일에 개최된 공연에서 현지 보안요원들이 동양인 관객들을 과잉진압하고 몰아내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다.

인종차별적인 대우와 현장 상황

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속에서는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공연 중 보안요원들이 동양인 관객들에게만 가방 검사를 하고, 폭력적인 대응을 했음을 목격자들이 주장했다. 관람객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지만 보안요원들은 무시하고 강제로 몰아내었다.

이 사건에 대해 K팝 팬들은 폭력과 인종차별을 비난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들은 이런 행동이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규칙을 따르지 않는 행위에 대해 엠카운트다운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연 참여 그룹 및 공식 입장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공연에는 엘즈업,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에이티즈,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NCT 드림, 샤이니 태민, 싸이 등이 참여했다. CJ ENM 측 관계자는 전문가용 카메라 및 촬영이 금지된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며 보안 업체의 행동에 대해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테러 이슈로 인해 공연장 측의 내부 규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강력한 제지가 이뤄질 수 있으며, 이에 관객이 규정을 어겼을 경우 보안 업체의 진압이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관중들은 이 진압이 동양인을 향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사실 관계의 명확한 파악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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