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가족 간 불화 속에서 지지자들에 고마움 표해

indinews

2023.10.18 18:00:05

조회 93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박수홍이 친형과의 불화로 고독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 박수홍 측의 변호사가 이번 8차 공판에서 박수홍 부모의 폭로와 관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가족 간 불화 속, 고독한 싸움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3일,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에 박수홍의 부모는 친형 부부의 혐의를 부인하며 동시에 박수홍의 사생활을 대거 폭로하여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아가 된 것 같다. 참담하다"는 말로만 그 감정을 표현했다.

박수홍의 막냇동생은 이번 재판에서 형에 대한 일화를 고발했다. 막냇동생은 "어릴 때부터 형과 가치관이 달라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가족 회사에서의 갈등 등을 고발했다. 또한 형이 자신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한 사실을 알게 된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막냇동생의 고백, 가족의 고통에 대한 이해

온라인커뮤니티

막냇동생의 아내도 이에 대해 형을 비판했으며, 막냇동생은 형에 대한 이용과 가족에 대한 고통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막냇동생과 그의 아내가 박수홍을 존경한다고 밝히며 박수홍에게 위로를 전했다.

박수홍과 친형의 다음 공판은 12월 1일에 열릴 예정이다. 박수홍은 가족 간의 갈등 속에서도 지지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날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재판 결과가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질지 주목된다.

▶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학폭 논란이후 2년 8개월만에 불구하고 솔로 가수 데뷔 준비 중 ▶ 소희와 선미, 20년지기 '찐친 케미' 뽐내며 비키니 돌직구 날려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신화 이민우,전재산 사기 당한 안타까운 근황 ▶ "살사람은 살아야지"피프티피프티 충격적인 폭로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 키나 홀로 "소송"취하했다 이유는?▶ "조심해라"김숙과 홍진경 소속사, 아티스트 사칭 광고에 강력 대응 예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4601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교통사고 "골절 의심' 안타까운 상황 전했다	indinews	22:00	1	0
4600	"전역 4개월 남았다"정국, 군 복무 중 전한 근황	indinews	21:00	5	0
4599	제니, 시스루룩으로 시선 압도…신곡 'Love Hangover' 선공개	indinews	20:00	9	0
4598	"170만 유튜버"심으뜸,비현실적인 몸매 바디프로필 공개	indinews	19:40	10	0
4597	"계체 완료"캐노니어 vs 호드리게스, UFC 파이트 나이트 준비 끝 [1]	indinews	02.15	1093	1
4596	"둘이 진짜 사귀나?"박보영·최우식,손잡고 다니는 모습 포착 [2]	indinews	02.15	177	0
4595	"5월 결혼설"전현무,♥홍주연과의 결혼설 드디어 입 열었다 [20]	indinews	02.15	8809	5
4594	"이민호가 내 남편?"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 점화…끝없는 SNS 논란 [1]	indinews	02.15	140	0
4593	"소속사 없이도 빛난다" 휘인, 당당한 홀로서기 근황 전해	indinews	02.15	87	0
4592	개그우먼 이세영,몰라보게 바뀐 근황+바디프로필 [95]	indinews	02.14	16694	28
4591	故 김리을 추모한 채은정…"미안하고 마음 아파, 그곳에서는 편하기를" [1]	indinews	02.13	207	0
4590	서희원 사망 후 자녀 양육권 향방…"친부 왕샤오페이 유리" 전망	indinews	02.13	162	0
4589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 테슬라 주가에 '오너 리스크' 불안감 고조 [5]	indinews	02.13	2071	0
4588	"솔로지옥4" 육준서, 이시안 커플 성공,소감 및 추억 전했다	indinews	02.13	182	0
4587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완승…페레이라 도발까지 "다음은 누구?"	indinews	02.12	140	0
4586	"청순에 건강미까지"신예은, 탄탄 복근으로 '반전 매력' 뽐내 [2]	indinews	02.12	281	0
4585	"아이 엄마 맞아?" 정순주, 발리서 보인 완벽 몸매 자태 뽐냈다 [17]	indinews	02.12	4539	9
4584	진선규,"어린 시절 가정폭력·학교폭력 겪었다"과거 가정사 고백 [13]	indinews	02.12	2730	5
4583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벗고 콘서트로 복귀 소식 전했다 [70]	indinews	02.12	8444	14
4582	허동원,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 부산서 장례 진행" [3]	indinews	02.11	330	0
4581	효민, 비연예인 남성과 4월 결혼..남편 정체는? [1]	indinews	02.11	268	0
4580	일론 머스크, 재산 두 달 새 4,000억 달러 아래로… "트럼프 2기 기대감↓"	indinews	02.11	202	0
4579	MBC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고용노동부 본격적으로 나선다	indinews	02.11	159	0
4578	배성재♥김다영, 5월 결혼 앞두고… 김다영 'SBS 퇴사' 결정	indinews	02.11	209	0
4577	"빅뱅 완전체의 복귀 하나?"탑, 빅뱅 재합류설 입 열었다	indinews	02.11	188	0
4576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2연승… 장웨일리도 완승으로 3차 방어 성공	indinews	02.10	177	0
4575	김빈우,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살면서 이렇게 아플 수 있나 싶어" [55]	indinews	02.10	8639	10
4574	전지현, 세무조사 추징금 2000만원 납부..."위법NO 해석 차이로 추가 납부한 것"	indinews	02.10	236	0
4573	박보영,19세 연상의 배우와 열애설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	02.10	392	0
4572	"틱톡으로 복귀?"승리,3명의 여성과 한국 주택가에서 포착된 근황	indinews	02.10	247	0
4571	"대출 전부 갚아 이제 진짜 내집" 송해나, 강남 자가 집 공개하며 재산 공개 [20]	indinews	02.09	10311	10
4570	'13개월 만의 재대결"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게 완벽에 가까운 판정승 [3]	indinews	02.09	5239	1
4569	김부선 "김용 징역 5년 '오예', 다음은 이재명 차례" [65]	indinews	02.09	7179	75
4568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2… "이번엔 확실한 승부, 미들급 챔피언 지킨다"	indinews	02.08	194	0
4567	"예식 안하고 양가 가족끼리 식사만"배성재♥김다영,결혼소식 집적 전했다	indinews	02.08	243	0
4566	"고윤정 주연"슬의생 후속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는 4월 방영된다 [26]	indinews	02.08	7668	2
4565	故 오요안나 모친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진상 밝혀지길 바란다"	indinews	02.08	281	0
4564	"센소리 누드 드레스 논란"칸예 웨스트, "자폐 스펙트럼 진단" 고백 [1]	indinews	02.07	386	0
4563	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소식 전해 [1]	indinews	02.07	309	0
4562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 열애설..하지수가 누구? [1]	indinews	02.07	429	0
4561	"아픈 기색이 역력했다"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마지막 무대 재조명	indinews	02.07	232	0
4560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원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indinews	02.07	187	0
4559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재대결 모두 이목집중	indinews	02.06	221	0
4558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설 터졌다	indinews	02.06	294	0
4557	서희원 급성 폐렴 사망에 배우 장잉잉 "전부 전 남편 떄문"깜짝 폭로 [1]	indinews	02.06	447	0
4556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별세… 6일 유해 대만 도착	indinews	02.06	216	0
4555	"3년간 A씨 이름 언급해"故 오요안나 모친,가해자 A씨 직접 지목했다 [17]	indinews	02.06	7293	51
4554	이마보프, 아데산야 꺾고 미들급 2위로… "다음은 타이틀전?"	indinews	02.05	231	0
4553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	02.05	637	1
4552	지수, "1년간 가장 많이 쓴 돈은 현질".."쇼핑 관심 없어 게임에는 통 크게 쓴다" [51]	indinews	02.05	4634	14
뉴스	'하이브家' J-팝 보이그룹 최종 멤버는 7명…데뷔 프로젝트 시작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