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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로 개명한" 서민재, 남태현과의 마약 폭로 후 전해진 안타까운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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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인스타그램/서민재 인스타그램


서울 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에서는 2023년 10월 19일,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법정에서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표명하며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남태현은 마약 재활시설에 입소하여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서민재는 처벌을 받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서민재의 개명 소식과 공판 전말


서민재 인스타그램


서민재는 법정에서 개명한 사실을 밝히며 '서은우'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민재는 개인적인 새출발을 위한 결정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났으며, 마약 관련 혐의가 있다면 개명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남태현과 서민재, 마약 투약 혐의 인정


서민재 인스타그램


검찰 측은 남태현과 서민재가 2022년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정에서 두 사람은 마약 투약 관련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증거를 제출하지 않고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두 번째 공판기일은 12월 7일에 예정되어 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서민재와 남태현은 지난해 8월에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국과수 감정 결과에 따라 혐의를 인정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사과와 반성을 표명하며 법정 절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남태현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도 문제가 있었던 바 있다.

서민재, 하트시그널 출연과 경력


채널A 예능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여 그의 직업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과거에는 한양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여성 정비사로 활동했던 그는 최근 남태현과의 사건 이후에는 결별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위너'로 데뷔한 경력이 있으며, 2016년에 탈퇴한 이후에는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이었다. 그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음주운전 등의 문제로 경찰에 문제가 있었던 바 있다.

이들의 사건은 온라인에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러 양상을 띠고 있다. 추후 법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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