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타트업-ing] 모픽 신창봉 대표, “평면 디스플레이에 3D를 구현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4 18:37:35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IT동아 권명관 기자]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체계적인 수요기술 해결 및 실증 지원 필요하다. 항공·공항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예로 들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2020년부터 K컬쳐, K푸드, K투어리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2020년 스타트업 20개 사를 지원했으며, 2021년 K디지털과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진행해 스타트업 25개 사를 지원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Light field Display)’를 개발한 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모픽이다.


모픽 신창봉 대표, 출처: 모픽


평면 세상에 3차원을 입힐 수는 없을까?


IT동아: 모픽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신창봉 대표(이하 신 대표): 과거 삼성전자 DMC연구소에서 무안경 입체영상 디스플레이를 연구하던 팀원들과 사내 벤처 프로그램(C-lab)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스핀오프했다. 우리의 미션은 평면 디스플레이 위에 그려지는 이미지가 아니라 프레임 너머의 다른 세상, 장소, 차원과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Light field Display)’를 개발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별도의 보조도구 없이 2D와 동일한 시청 환경에서 실재감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보호케이스를 끼우거나 보호필름을 부착하듯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지난 2017년 3월, 스마트폰용 3D VR 뷰어 ‘Snap3D’와 플레이어 앱 ‘Mplayer3D’를 출시했고, 이듬해인 2018년 5월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 ‘MOPIC’을 설립해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이어서 2019년 CES에 참가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퍼스널 디스플레이 시스템, 3D 스마트 사이니지, 3D 미러링 소프트웨어, 3D 모델링 뷰어, 3D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늘렸고, 지난해 현대중공업, KT, Kalmar, Elisa 등 여러 기업과 원격제어 실증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Snap3D’, 출처: 모픽



IT동아: 회사를 창업한 배경은 무엇이며, 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은 무언인가?

신 대표: 개인적으로 2015년은 10년 가까이 일했던 직장생활에서 최악의 해였다. 3D TV의 실패로 필요성에 강한 의문이 제기된 3D 기술을 개발하고 있던 나에게 주변의 모든 신호는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외쳐 대고 있었다. 처음 받아보는 최하위 고가와 점점 불투명해지는 사업화 기회, 하나둘 떠나가는 팀원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서 ‘무안경 3D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던 신윤철 책임과 도저히 그만 둘 수 없었다. 가상현실(VR)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이었지만, 공간을 공간으로 보여주는 기술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신윤철 책임이 내 자리로 찾아와 커피를 한잔하자고 했다. 표정은 심각했고, 목소리도 조금 떨리고 있었다. ‘아! 과제가 이렇게 사라지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무실을 나와 회사 밖에 있는 커피숍까지 서로 한마디 말도 없이 걸어갔다. 무엇을 시켰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초여름의 햇볕이 커피숍 안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신윤철 책임이 한 말은 뜻밖이었다. 그는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나가서 우리만의 회사를 만들어 보자, 네가 한다면 나도 할 거야”라고 말했다. 평소 차분하고 침착한 신윤철 책임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에 진심이라고 생각했기만, 쉽게 믿기지는 않았다. 너무나 반가운 말이었다. 그렇게 항구에 정박한 배에서 내리지 않고, 반대로 그 배를 몰고 험한 대양으로 나가기로 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회사를 그만두고 모픽호를 출항시켰다. 첫날 20평 남짓한 사무실에 책상 두 개만 놓고 나란히 앉았다. 어떤 시련이 올지는 몰라도 반드시 지킬 다짐 한 가지를 정했다. ‘우리가 몇 명이든, 사무실이 크든 작든, 우린 세계 최고의 입체영상 솔루션을 가진 기술기업이 된다. 그래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몰랐어도,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았다. 그날이 우리의 Day1이었다.

그렇게 출항한 모픽호는 지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태풍을 만나기도 했고, 굶주림에 거의 죽을 뻔하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는 한 번도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바꾸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의 추구하는 북극성을 향해 끊임없이, 의심없이 나아갔다. 우리의 여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의 보호케이스를 이용한 입체영상 기기를 만들기도 했고, 메타버스라는 신대륙에서 우리의 역할을 찾았다. 모픽은 평면 디스플레이에서도 공간을 공간 그대로 보는 시대를 만들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3D 공간을 구현하는 모픽


IT동아: 모픽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은 무엇인가?

신 대표: 모픽은 평면 디스플레이에 양안 시차와 운동 시차를 구현해 영상을 3차원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 이것이 우리의 핵심 기술이다. 화면 안에 실제 공간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려면, 사람의 양쪽 눈이 조금씩 다른 위치에 있어서 생기는 ‘양안 시차’를 화면을 통해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아래 그림처럼 시점이 조금씩 다른 영상 두 개를 섞어 한 화면에 표시하고,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각각 다른 영상을 나누어 보여줘야 한다.


화면 안에 실제 공간이 있는 것 같은 양안 시차, 출처: 모픽



위 예시 그림은 양안 시차를 설명하기 위한 그림으로, 육안으로 화면을 바라보면 왼쪽 눈은 바다를, 오른 쪽 눈은 사막을 각각 보게 된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 부착된 시점추적 카메라가 사용자의 시청 위치를 파악해 그 위치에 영상을 알맞게 보여준다.

또한, 화면 안에 실제 사물이 들어 있는 것 같은 운동 시차를 느끼게 하기 위해 시점이 조금씩 다른 영상 여러 개를 섞어 한 화면에 표시하고, 시청하는 위치가 달라지면 달라진 위치에 해당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화면 안에 실제 사물이 들어 있는 것 같은 운동 시차, 시청 위치를 다르게 하면 화면 속 형상의 다른 측면을 볼 수 있다, 출처: 모픽



당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멀리 떨어진 다른 공간을 사실적으로 연결하는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다. 멀리 떨어진 다른 공간은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으므로 카메라로 촬영해서 본다. 원격 조종을 예로 들 수 있다. 조종은 진행 방향에 놓인 수많은 장애물을 피해 가거나 중첩된 물체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등 거리감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런데, 실제 두 눈으로 보는 3차원 공간을 2차원 평면으로 압착해 보여주는 2D 디스플레이에서는 거리감을 느낄 수 없다. 마치 한쪽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구현한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현대중공업과 KT와 협력해 무안경 3D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실증했다. 현대중공업 선박에 3D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영상을 5G 통신으로 실시간 전송해 3D 디스플레이를 이용, 입체영상으로 본다. 솔루션을 이용한 중장비 원격 조종 업체 관계자는 “가까운 물체와 먼 물체가 화면 상에서도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였고,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도 가늠할 수 있었다”라며, “마치 실제 조종석에서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평가했다.


무안경 3D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장비를 조종하는 모습, 출처: 모픽




무안경 3D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장비를 조종하는 모습, 출처: 모픽



두 번째 솔루션은 3차원 그래픽을 3차원 공간으로 보여주는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다. 실제와 같이 동작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또는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3차원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3D 그래픽을 사용한다. 하지만, 2D 디스플레이를 거치면 3차원 공간이 2차원 평면으로 압착된다. 이렇게 생각했다. ‘3차원 공간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화면 너머 다른 세상이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사실감을 주지 않을까?’라고.

이 솔루션을 실내 사이클 운동 센터 ‘케이벨로(K-velo)’에 적용, 가상의 공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경험을 제공하는 ‘Zwift(자전거 메타버스 게임)’의 영상을 3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입체영상으로 표현했다. ​케이벨로 이미란 대표는 “영상에서 공간감과 깊이감이 느껴져서 몰입되는 것 같다”라며, “실내 사이클을 처음 타시는 분들도 이렇게 입체영상으로 보면서 자전거를 탄다면, 더 사실과 같은 기분으로 오래 탈 수 있겠다”라고 의견을 전해왔다.


3차원 그래픽을 3차원 공간으로 보여주는 3D 디스플레이 솔루션, 출처: 모픽



마지막 솔루션은 공공장소의 다수에게 시각적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3D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이다. 모든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를 고객이 보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고 기억에 오래 남길 바란다. 독특한 콘텐츠와 함께 깊이와 시차를 추가한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요란한 장치나 독특한 구조물로 시선을 사로잡지 않고, 콘텐츠에 추가한 깊이감과 시차(parallax)로 고객에게 다가가기에 오로지 콘텐츠를 기억에 남겨 줄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사 바트요의 전시에 적용했다. 카사 바트요에서 고객이 직접 관람할 수 없는 높은 굴뚝의 장식, 외부 파사드의 모습을 입체영상으로 제작해 3D 스마트 사이니지로 소개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카사 바트요에 설치된 모픽 3D 스마트 사이니지, 출처: 모픽


우리의 두 눈은 세상을 3D로 봅니다


IT동아: 성과가 궁금하다.

신 대표: 2019년 CES 혁신상으로 기술을 인정받은 이후, 활발하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눈으로 직접 봐야 입체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경험 제품이다. 이에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20년 8월, 글로벌기업 G사와 기밀 제품 정식 계약을 시작으로, 2021년 모픽 핵심 소프트웨어 2종을 출시하며 현대중공업, KT, Karmar, Elisa 등과 제품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IT동아: 코로나19로 꽤 힘든 시기를 보냈을텐데.

신 대표: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든 하늘길이 막혔을 때, 경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 큰 타격이었다. 이 시기에 ‘KITA’, ‘KOTRA’, ‘경기도 창업지원센터’ 등 공기관에서 해외 대기업과의 만남을 직접 주선해 주는 기회를 이용해 연락을 이어갔다.

이제는 조금씩 다시 하늘길이 열리고 있어 오는 6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nfoComm 2022’에 55인치, 65인치 모픽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2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D 영상을 3D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한다. 모픽 부스 관람객들은 3D 그래픽, 3D 게임,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등 별도의 변환 없이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IT동아: 가까운 시일 내 출시하거나 향후 선보일 기술은 있는지.

신 대표: 현재 B2B 비즈니스 위주로 하고 있다. 분야에 상관없이 3D 제품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모듈식으로 준비한 모픽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샘플을 용도에 맞게 조합해 빠르게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듈식으로 준비한 샘플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모픽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샘플 테스트, 출처: 모픽



IT 동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어떤 효과를 보았는가?

신 대표: 모픽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한다. 이 중 하드웨어 샘플 제작 비용은 꽤 부담스러운데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금으로 다양한 샘플을 제작할 수 있어 시장 진입도 당길 수 있었다.

IT 동아: 올해 사업 계획과 궁극적인 기업 목표는 무엇인가?

신 대표: 올해는 사업 계획의 안정적인 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3가지 전략을 펴고 있다. 모픽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현 상태’다. 많은 사람이 평면 디스플레이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공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3D 디스플레이의 필요성을 모른다. 하지만, 필요성을 모른다고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 보자. 자동차 개발 이후 수십km도 출퇴근할 수 있는 시대로 변화한 것처럼 말이다.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모픽은 고객의 기대와 현재 수준의 차이,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모든 시도를 하고 있다. CES 혁신상을 받은 모픽의 ‘Snap3D’는 보호케이스와 똑같은 외관에 사용하기도 쉽고 편리하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화면 쪽으로 끼우기만 하면,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로 변환할 수 있다.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제품’은 3D를 대중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두 눈을 가지고 세상을 3D로 보는 인간에게 3D 디스플레이는 2D 디스플레이보다 더 자연스러운 시청 방식이다. 다른 조건이 유사하다면, 인간은 더 자연스러운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모픽은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3D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을 낮추고 활용 범위와 빈도를 높일 것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타트업-ing] 참약사 김병주 대표, “그저 약만 판매하던 약국을 바꾸고자 합니다”▶ [스타트업人] “미술품의 가치를 콘텐츠로 전합니다”, 테사 에디터 이야기▶ [스케일업] 드리머리 (1) BM분석 - 뷰티, 커머스가 아닌 콘텐츠 플랫폼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564 [생활 속 IT] 카카오톡 팀채팅, 입력코드로 한꺼번에 친구 추가한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48 0
4563 [투자를IT다] 2024년 11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334 0
4562 [창업도약+경북대] 허드슨에이아이 “팀버(Timbr)로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가교 역할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8 0
4561 [ENSL 2024] 누구나 쉽게 버튜버 만들어주는 동영상 서비스 ‘에이플라’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203 2
4560 [리뷰] AI PC로 거듭난 비즈니스 노트북,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P5(P5405)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47 0
4559 [부산창경 BEF 2024] 바다플랫폼 “블록체인 세이피안, 식품 생산·유통 안전 지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7 0
4558 [부산창경 BEF 2024] 엘리코퍼레이션 “인도 여성 인권 신장하는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0 0
4557 [창업도약+경북대] 에이스에듀 “버추얼 아이돌로 전 세계에 K-콘텐츠의 매력 알릴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2 0
4556 전문가가 제시하는 스타트업 ESG 경영 전략…’2024 서울 스타트업 ESG 포럼’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91 0
4555 수원대학교 'WoW 스타트업 브랜치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3 0
4554 [스타트업리뷰] 로닉 “인공지능 맞춤형 음식 도우미, AI 로봇셰프 큐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853 0
4553 [IT기획자의 탄생] 3. IT기획자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글로벌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0 0
4552 [IT’s 가성비] 삼성 크리스탈 UHD TV, 2024년형/85인치 모델에 눈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936 0
4551 [스케일업] 클리카 [3] 피터 노빅과의 대담으로 살펴본 'AI 스타트업'의 방향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7 0
4550 [생활 속 IT] LG 가전 활용도 넓히는 'LG ThinQ' 연결 및 사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7 0
4549 [생활 속 IT] 소프트웨어 활용 습관 바꿔줄 윈도 11 ‘가상 데스크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44 0
4548 [부산창경 BEF 2024] 기술로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 작성 효율 높인 ‘프라이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4 0
4547 IBM-연세대, 슈퍼컴 능가하는 127 큐비트 양자컴퓨터 국내 첫 도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949 4
4546 [주간스타트업동향] 휴머닉스, 위플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4 0
4545 [부산창경 BEF 2024] 만만한녀석들 “모듈형 집기로 친환경 MICE 산업 선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5 0
4544 [부산창경 BEF 2024] 나누기월드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문제 해결에 기여”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91 0
4543 선박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이끄는 ‘버추얼 트윈’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1 0
4542 에릭슨엘지 “네트워크도 API로 제공…개발자 참여 독려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8 0
4541 [IT애정남] 노트북 SSD의 OEM 파티션, 삭제해도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5 0
4540 [부산창경 BEF 2024] 그린에너지(주) “산업 현장 악취·유해물질 플라즈마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4 0
4539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35 0
4538 아이작 컨셉츠 김태영 대표, "반도체·열유체 공학의 산학협력 교두보 만들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0 0
4537 [시승기] 돋보이는 디자인과 안전 사양 ‘KGM 액티언’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71 0
4536 +불필요한 PC 앱, 지우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218 5
4535 [스케일업] 반프 [3] 정예솔 전략총괄 “반프의 가치,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력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7 0
4534 [주간투자동향] 숨빗AI, 5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7 0
4533 [투자를IT다] 2024년 11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53 0
4532 [스케일업] 보라웨어 [2] 전영복ㆍ이효주 “구성원 복지ㆍ기업 성장이 공존하는 곳”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46 0
4531 [생성 AI 길라잡이] 8종의 AI 모델 골라 쓰는 ‘SKT 에이닷’ 웹 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7 0
4530 디지포레,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팩토리얼 프로’로 앞당길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29 0
4529 [리뷰]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점 제시, 소니 MDR-M1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332 1
4528 [2024 고려대] 스페이스점프 “자영업·소상공인 기자재의 모든 것, 소상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16 0
4527 퀄컴, 온디바이스 AI·차량 전동화에 초점 맞춘 최신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5 0
4526 [창업도약+경북대] 비빔블 “비커스ㆍ버튜디오로 상상 이상의 가상경험 제공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5 0
4525 [AI와 미래] 기존 저작물은 AI 학습에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16 0
4524 [월간자동차] 24년 10월, 신차 등록 두 달 연속 증가…싼타페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1 0
4523 [리뷰] 10G 업링크 지원 네트워크 스위치, 넷기어 GS108MX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15 0
4522 데이터 주권 강조하는 소버린 AI, 진정한 의미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94 0
4521 [스케일업] 스쿨버스 [3]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개발자 인터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17 0
4520 [UDC 2024]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의 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10 0
4519 로봇과 문화예술의 만남, 브이디컴퍼니x장 줄리앙의 종이세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68 0
4518 [IT애정남] 갤럭시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702 0
4517 [신차공개]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로터스 ‘에메야’ 공식 출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51 1
4516 [스타트업-ing] 오아시스 스튜디오 “OVP·오닉스·디보틀로 콘텐츠 에코시스템 구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4 0
4515 [생활 속 IT] 취업 서류, 정부24에서 내려받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55 0
뉴스 객석 가른 조용필의 쩌렁한 보컬…오빠부대 떼창에 '엄지척'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