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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테사(3) 미술품 분할 소유에서 ‘혁신 금융’의 첨병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07 11:05:39
조회 808 추천 0 댓글 2
[IT동아 차주경 기자] 데이비드 호크니와 뱅크시, 루치오 폰타나와 마르크 샤갈. 모두 세계에 명성을 떨친 예술가다. '미술품 분할 소유'는 이들 예술가의 작품을 여러 사람이 함께 자금을 모아서 사고 소유권을 나눠 갖는 것이다. 아트테크 스타트업 테사(TESSA)의 비즈니스모델이기도 하다.

테사 회원은 누구나 미술품의 소유권을 사고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 소유권을 가진 미술품을 테사의 '#Untitled'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보고 즐기기도 한다. 전시관람료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예술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고, 미술품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어엿한 자산(Asset)으로 인정 받는다. 테사의 사명 자체가 Asset을 뒤집은 것이다.



창업 후 1년여 만에 뚜렷한 성과를 낸 김형준 테사 대표, 그가 선택한 성장 전략은 ‘주마가편(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함, 성과를 내려고 힘을 더함)’이다. 유명한 작가의 비싼 작품, 회원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미술품을 다루는 것이다. 미술품 거래 데이터를 쌓고 더 많은 회원을 모아 미술품 분할 소유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굳히는 것이다.

테사는 자금을 먼저 모으고 사업을 나중에 하는 크라우드펀딩과 달리, 미술품을 먼저 산 다음에야 지분을 나눠서 회원들에게 판다. 따라서 유명한 작가의 비싼 작품을 살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늘려 회사의 몸집을 키울 수 있는 대규모의 투자금을 원한다.



스타트업이 성장하려면 투자금을 꼭 유치해야 한다.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잘 저어야 더 앞서 나간다. 기회가 왔을 때 투자금으로 사업을 강화해야 선두에 설 수 있다. 스케일업팀의 테사 비즈니스모델 분석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론이 나왔다.

스케일업팀은 테사에게 투자 자문을 줄 전문가로 정주환 에스티엔에이치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을 초빙했다. 증권사를 포함해 숱한 자산운용 경력을 가진 그는 테사의 투자 유치, 나아가 성장 전략을 건넸다.

아트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은 테사, 몸집 키울 ‘자본’ 모아라

차주경 기자 :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 2020년 창업 후 불과 1년여 만에 눈부신 성과를 냈습니다. 회원수는 이제 3만 명에 육박하고, 그 중 1만 명이 미술품 분할 소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 거래액도 수십억 원 수준으로 커졌고요. 테사의 비즈니스모델이 좋아서일까요?

정주환 의장 : 예술품을 다루는 테사의 비즈니스모델은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금융 업계는 지금까지 레버리지(수익률을 늘릴 목적으로 부채를 내 자산을 매입하는 투자 전략) 위주로 사업을 했는데요, 최근에는 밸류에이션(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작업)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어요.

테사는 밸류에이션이 중요한 자산, 미래 가치가 유망한 자산인 미술품을 다뤄요. 지금까지는 미술품으로 수익을 올릴 기회를 소수의 자본가나 자본이 많은 기업만 얻었습니다. 테사 덕분에 일반인도 미술품 거래, 밸류에이션 비즈니스에 투자할 기회를 얻게 된 거죠.



김형준 대표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테사가 더 크게 성장하도록 이끌 투자를 원해요. 시설도 넓히고 인력도 늘리고 마케팅도 강화하고 싶습니다. 미술품을 살 자금도 필요해요. 유명한 작가의 이름난 미술품을 가져와야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회원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정주환 의장 : 자본을 모으면 해결될 일이네요. 자본을 모으려면 우선 두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첫 번째, 제도권 안에서 자본을 모아야 합니다. 두 번째, 다양한 자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테사는 두 번째 조건에 주목해야 해요.

지금 테사는 미술품 소유권을 사려는 개인 회원의 투자금으로 운영됩니다. 자본 규모를 늘리려면 개인 회원과 투자금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권하는 것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에요. 자산 시장에 있는 유휴 자본을 단기로 운용할 수단으로 예술품 투자가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펀드가 고가의 미술품을 사서 테사에 넘겨주는 방식이지요.

자본을 모을 수단 ‘펀드’의 장단점 분석

차주경 기자 : 한편으로는, 이전 한국에서 운용된 아트 펀드들이 대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정주환 의장 : 네. 지금까지 한국에서 운용된 아트 펀드들은 대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어요. 예술품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탓입니다. 펀드에는 ‘기준가격(펀드를 매매할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 있습니다. 여기에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수익을 계산합니다. 기준가격 10억 원의 예술품을 사서 밸류에이션을 거쳐 11억 원에 판매하면 1억 원이 펀드 수익이 되는 것이지요. 밸류에이션이 없다면, 예술품이 내는 수익은 0 원입니다.

예전 한국에서 아트 펀드가 운용될 때에는 알맞은 밸류에이션 시스템이 없었어요. 그러니 수익을 내기 어려웠죠. 예술품을 팔려고 해도 시장 저변이 좁았고 살 소비자도 적었으니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테사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미술품을 유통합니다. 소비자가 있는 셈이지요. 그러니 단기 운용자산으로서의 의미를 가집니다.

자산운용사도 예술품을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자본 규모가 클수록 요구 수익률은 낮아져요. 1억 원을 투자할 때 수익률을 30%쯤 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1000억 원을 투자할 때 수익률 30%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힘듭니다. 그러니 자본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데, 수익률은 줄어들죠. 이 상황에서 자산운용사가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단으로 예술품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운용 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다만, 비싼 미술품을 들여와 팔았을 때 성공 보수를 요구하는 경우는 있을 거에요.



차주경 기자 : 그렇군요. 그러면 펀드를 구성해 미술품을 살 때 리스크(위험)는 없을까요?

정주환 의장 : 있지요. 미술품의 가치가 떨어질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테사가 미술품을 사지 못하는 경우도 리스크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금융 시장에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그냥 믿고 맡기는 상품이 있다는 점입니다. 금융 시장에서 오래 운용된 상품 가운데에는 경험에 의해 ‘망하지 않겠구나, 리스크를 무시할 만하겠구나’라고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어요.

테사는 미술품을 아주 활발히 거래합니다. 이것이 금융 시장에서 경험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미술품 역시 금융 시장이 믿고 맡기는 상품이 될 것입니다. 펀드가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고, 게다가 높은 수익률도 요구하지 않고 상품을 만들 거에요.

다만, 테사가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미술품을 펀드와 함께 유통할 때 수익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한 미술품을 유통해서 테사가 얻는 수익과 펀드가 얻는 수익이 같다면, 그 거래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테사가 얻는 수익보다 펀드가 얻는 수익이 크면? 그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테사는 이처럼 수익을 가늠하고 조절하는 노하우를 배워야 합니다.



김형준 대표 : 네. 실제로 이전에 자산운용사로부터 펀드에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그 자산운용사는 펀드 수익률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더군요. 테사로서는 이게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주환 의장 : 그 자산운용사는 미술품을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술품을 밸류, 즉 가치와 유동성을 가진 자산으로 인정하는 자산운용사라야 테사의 기대를 만족할 것입니다.

이 문제를 없애려면 테사의 성과를 많이 알려야 합니다. 자본 시장이 커지면 자산가는 새로운 자산을 찾아 나섭니다. 간혹 많은 이들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자산, 잘 알려지지 않은 자산에 엄청난 가치가 숨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술품이 바로 이런 사례에요. 테사 덕분에 미술품 투자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으니, 이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나 기관도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콘텐츠’와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라

차주경 기자 : 자산운용사나 펀드 이외에 개인 자산가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김형준 대표 : 테사의 지분을 사고 싶다는 개인 투자자의 문의도 받았습니다. 테사의 사업 영역을 넓히는데 기여한다면 모를까, 지금은 개인의 지분 투자는 받지 않아요. 단, 지분이 아니라 예술품을 함께 사자는 개인 투자자와는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대 수익률을 서로 논의한 다음에요.



정주환 의장 : 개인 투자자도 대개 높은 수익률을 원하지 않아요. 테사의 미술품 거래를 단기 투자라고 생각하니까요. 부동산처럼 수 년에서 수십 년이 지나야 성과가 나오는 것을 장기 투자로 여깁니다. 자본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대개 장기가 아닌 단기 투자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짭니다. 이럴 때 미술품은 아주 유용한 투자 상품이에요.

여기에서 펀드의 장점이 또 드러납니다. 개인 투자자의 자본을 모아서 펀드를 구성하면 돼요. 이러면 테사가 개인 투자자를 일일이 상대하지 않고 펀드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자금을 다루게 됩니다.

그렇자면, 개인 투자자들을 어떻게 모을까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먼저 ‘콘텐츠’에요. 펀드에 자본을 넣는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를 재테크가 아니라 가치로 이해합니다. 그러니 이들에게 가치를 줄 이벤트, 스토리텔링 수단을 마련해보세요. 개인 투자를 할만큼 자본이 많은 자산가들이 백화점을 애용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벤트와 스토리텔링이 주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 위해서에요.



테사가 다루는 미술품은 이벤트를 꾸미기에도,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내기도 좋은 소재입니다. 미술품과 작가를 설명하고, 여기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도 함께 보여주세요. 미술품 경매 시장의 동향을 다루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만들고, 접근하기 좋은 모바일로 배포해보세요. 개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기 좋을 거에요.

또 하나의 방법은 ‘오프라인 이벤트’입니다. 예술품 전시, 커뮤니티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만들어야 개인 투자자의 이목을 모을 수 있습니다. 와서 미술품을 볼 수 있으니까요. 테사가 개인 투자자에게 예술품을 소개할 환경, 전시장, 그림, 커뮤니티를 구성하면 좋을 겁니다. 이 두 가지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기업, 다른 펀드에게도 테사를 알릴 기회가 됩니다.

테사, 플랫폼과 경력 앞세워 ‘혁신 금융’ 모범 사례 되라

김형준 대표 : 개인 투자자를 모으는 방법,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업이 참여할 만한 요소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업이 예술품을 사면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도 되고, 수익을 올릴 수단으로 삼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테사가 기업에게 수익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 주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가 될 듯합니다.

예술품은 투자 후 일 년에서 이 년쯤 지나야 제대로 된 가치를 보여줍니다. 그보다 짧은 기간에 수익을 내려는 분들을 위해 미술품 지분을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도 마련했어요. 그리고 일부 예술품은 지금 매각해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예술품을 팔아 어느 정도 수익이 났는지 결과를 공개하면 회원이 더 많이 모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주환 의장 : 테사가 지금까지 보여준 장점을 그대로 발휘하세요. 미술품을 매각한 데이터를 보여주면 됩니다. 마켓플레이스가 있으면 회원끼리 소통하면서 미술품의 지분 가격을 만들 것입니다. 테사의 플랫폼에 데이터와 회원이 모이면, 자연스레 미술품을 자산으로 여기는 사람도 늘어날 것입니다. 비즈니스모델도 늘어날 것이고요.

또 하나 제안할 것은 테사가 ‘혁신 금융’의 사례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혁신 금융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자본과 소비자가 만날 플랫폼입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좋은 사례예요. 또 다른 하나는 비전통 자산을 전통 자산으로 편입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금융 당국도 혁신 금융을 주목하는데요, 테사는 두 가지 혁신 금융 사례를 모두 만족해요.

테사는 플랫폼을 앞세워 '미술품 소유'의 개념을 자산가에서 일반 소비자로까지 넓혔습니다. 게다가, 비전통 자산으로 여겨지던 미술품을 전통 자산처럼 다뤄 수익을 냈어요. 전통 자산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미술품은 자산입니다. 채권이나 지급보증처럼 신용으로 거래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자산이에요. 이걸 증명했으니 테사를 혁신 금융 사례로 꼽는데 손색은 없습니다.



정주환 의장 : 혁신 금융이 다루는 금융의 유형은 아주 다양해요. 테사가 앞으로 희귀 수집품, 클래식 카 등 비전통 자산을 다룰 예정이라고 하셨죠? 이들을 지금의 미술품처럼 잘 다뤄 수익을 낸다면 전통 자산으로 인정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전통 자산만 다루던 거대 자본이 테사의 문을 두드릴 날이 올 겁니다. 머지 않았다고 봐요.

혁신 금융은 스스로를 증명해야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는 시장의 물음에 ‘온라인 메신저로 금융 거래를 한다’는 혁신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ATM, 임대료, 직원 등 기존 은행이 쓰던 오프라인 비용을 절감하고 그 비용을 금리에 더한 중금리 상품도 내보였어요.

테사 역시 스스로를 증명하면 됩니다. 미술품을 전통 자산, 금융 자산으로 인정받도록 이끄는 선구자가 되세요. 그러면 혁신 금융과 전통 금융, 양 부문의 인정을 받고 플레이어도 모을 수 있게 됩니다.

정주환 의장은 김형준 대표와 대화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전통 금융에 익숙한 그의 눈에 김형준 대표와 테사는 혁신 금융의 싹으로 보였을테다. 김형준 대표도 정주환 의장의 말을 경청하고 전통 금융의 노하우를 배울 만한 여러 질문을 던졌다. 이 둘의 만남이 미술품 분할 소유, 나아가 새로운 혁신 금융을 지탱할 토대가 되길 바란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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