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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대 이상의 진화, 마이크로닉스 메카 ZM2, 워프 WM2 게이밍 마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4 2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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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PC용 주변기기를 선택하고자 할 때, ‘게이밍 기어’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제품이 이제는 너무 익숙하다. 이름 그대로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는 의미다. 게이머의 의도와 움직임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스템에 전달하며, 화려한 디자인까지 갖춰 개성 표출이 가능한 것이 바로 게이밍 기어의 미덕이다.


마이크로닉스 워프 메카 ZM2(왼쪽)와 워프 WM2(오른쪽)



다만, 시중에 팔리는 제품 중에는 성능이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반짝이는 RGB LED 정도만 달면 ‘게이밍 기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반대로 그럭저럭 쓸 만하긴 하지만 유명 브랜드 제품이라는 이유로 터무니없이 비싼 값을 받는 게이밍 기어도 있다. 둘 다 실속면에선 추천하기 힘들다.

위와 같은 제품에 실망했다면 이번에 소개할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의 메카 ZM2, 워프 WM2 RGB 게이밍 마우스에 주목할 만하다. 최대 20,000 DPI에 이르는 높은 감도와 50G의 속도에도 대응하는 프로급 센서, 2,000만회의 클릭 수명을 기대할 수 있는 내구성, 그리고 1,000Hz 폴링레이트의 빠른 전송속도를 비롯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소프트웨어 지원과 케이블 재질, 그리고 RGB LED 효과를 비롯한 부가적인 요소도 충실한 4만원 전후의 제품이다.

같은 기능, 다른 디자인의 두 제품


최근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하는 게이밍 기어는 ‘모프(MORPH)’와 ‘워프(WARP)’, 그리고 ‘메카(MECHA)’라는 3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체 디자인한 제품들이다. 그 중에서도 메카 시리즈는 로봇과 첨단 기술의 이미지를, 워프 시리즈는 SF영화의 순간이동 장면을 연상시키는 역동성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메카 ZM2/워프 WM2 게이밍 마우스 역시 이런 콘셉트를 적용했다.


메카 ZM2는 곳곳에 RGB LED를 탑재,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강조했다



메카 ZM2의 경우, 흰색과 검정을 조합한 깔끔한 분위기, 그리고 본체 곳곳에서 다양한 빛을 내는 RGB LED가 디자인 상의 특징이다. RGB LED 상단 로고 및 양 측면, 스크롤 휠 내부 등 다양한 곳에 달려 있다. 특히 본체 앞쪽 표면의 RGB LED는 마치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카 ZM2는 흰색과 검정을 조합,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워프 WM2의 경우, 메카 ZM2와 전반적인 윤곽은 비슷하지만 군청과 검정을 조합한 중후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본체 곳곳에 RGB LED를 넣은 메카 ZM2과 달리, 본체 상단의 로고에만 RGB LED를 넣었다. 두 제품은 크기(대략 127x79x39mm)와 무게(대략 110g), 그리고 버튼 구성(클릭 버튼x5, DPI 조절 버튼x1)까지 거의 같다.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무게감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워프 WM2는 상단 로고에만 RGB LED를 적용해 중후한 느낌을 강조했다



두 제품의 크기와 사양은 거의 같지만 디자인 콘셉트 차이 때문에 실제로 보면 상당히 다른 제품처럼 느껴진다. 화려함이 좋다면 메카 ZM2, 중후함이 좋다면 워프 WM2이 더 나을 것이다. 제품 표면을 만지는 느낌도 약간 다른데, 메카 ZM2이 미끈하다면 워프 WM2는 상대적으로 거친 느낌이다.


두 제품의 크기나 무게, 기능이 거의 같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참고로 두 제품은 왼쪽 클릭과 DPI 버튼을 동시에 눌러 RGB LED의 빛나는 패턴을 전환할 수 있다. 다양한 색이 물 흐르듯 표시되는 컬러풀 스트림 모드, 특성 색상으로 고정하는 스테디 모드, 숨 쉬듯 여러 색상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브레싱 모드, 여러 색상이 천천히 전환되는 네온 모드, 2가지 색상이 빠르게 전환되는 플리커 모드, 그리고 LED OFF 모드가 지원된다. 위와 같은 LED 모드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좀 더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최대 20,000 DPI의 고성능 센서, 이를 뒷받침하는 기본기


디자인에 차이가 있지만 두 제품의 내부 사양은 동일하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상위급의 센서로 인정받은 픽스아트의 PAW3370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최대 20,000 DPI의 해상도(감도)로 그야말로 번개같이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다.


워프 메카 ZM2(왼쪽)와 워프 WM2(오른쪽)에 탑재된 PAW3370 옵티컬 센서



그리고 본체 상단 중앙의 DPI 전환 버튼을 누르면 7단계(800/1600/2400/3200/6400/12000/20000) 모드로 DPI 전환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그리고 DPI 전환과 함께 상단 로고 RGB LED가 800 DPI에 가까우면 빨강, 20000 DPI에 가까우면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므로 시각적으로 현재의 DPI를 가늠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런 빠른 움직임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기본기도 충실하다. DPI가 너무 높은 마우스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왜곡하기도 하는데, 워프 WM2/메카 ZM2의 경우 중력 가속도 50G 가속까지 감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높은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는 후아노의 클릭 스위치를 적용했다



수치상 1초에 500m 가까이 움직여도 이를 제대로 감지한다는 의미다. 물론 이렇게 초고속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겠지만, 그만큼 이 제품이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는 것은 분명하다. 더불어 1초에 1,000회나 PC에 신호를 전달하는 1000Hz 폴링레이트 사양을 갖추고 있어 입력지연 현상이 발생할 우려를 최소화했다.

내구성과 안정성면에서도 기대할 만


제품 내구성 면에서도 기대가 된다. 반발력이 강하고 튼튼한 것으로 알려진 후아노(HUANO)사의 클릭 스위치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제조사측은 2,000만회의 클릭 수명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물론 이번 리뷰에서 실제로 2,000만회를 누르며 테스트를 할 순 없었지만 후아노 스위치가 여러 유명 브랜드 마우스에 두루 적용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파라코드 재질의 케이블과 노이즈 필터, 금도금 USB 커넥터를 갖췄다



그 외에 메카 ZM2와 워프 WM2는 낙하산 줄의 재질로도 이용하는 파라코드 재질로 처리한 1.9m 길이의 케이블,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신호의 손실과 노이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노이즈 필터와 금도금 USB 커넥터를 적용해 내구성과 더불어 안정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일상용으로도 높은 활용성, 매끄러운 움직임 인상적


위와 같이 게이밍 관련 사양이 눈에 띄는 제품이긴 하지만 일상용이나 사무용으로 이용하기에도 효용성이 높다. 좌우 클릭 버튼과 스크롤 휠 버튼, DPI 조절 버튼 외에도 2개의 좌측면 버튼이 달려있다. 기본적으로 브라우저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기, 그리고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동작을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할 수 있어 게이밍은 물론, 업무나 콘텐츠 감상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총 6개의 다양한 버튼, 저마찰 하단 패드 덕분에 일상용으로도 쾌적한 이용 가능



소소하지만 마우스 바닥 부분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하단 4군데에 저마찰 패드가 붙어있는데, 다양한 표면에서 매끄럽게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적절한 반발력도 있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커서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는다. 워프 WM2와 메카 ZM2를 실제로 손에 쥐어 보면 매끄러우면서도 절도가 있는 독특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최적화한 나만의 마우스, 어디서나 이용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PC용)는 확실히 유용하다. 각 버튼의 기능 설정 및 매크로 동작 지정(연타, 키보드 동작 등)이 가능하며, 7단계에 이르는 DPI 조절 기능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여기서 DPI 전환 모드의 수를 줄이거나 각 모드의 DPI 수치를 미세하게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테면 기본적으로 지정된 800/1600/2400/3200/6400/12000/20000 DPI에 이르는 7개의 모드를 2000/5500 DPI 2개 모드만 전환되도록 재설정할 수 있다.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



그 외에도 RGB LED의 색상 및 모드 변경, 마우스 감도 조절, 버튼 클릭 및 휠 스크롤 속도 조절, 폴링레이트 조절 등의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으니 사용자의 개성 및 취향에 따른 마우스 최적화도 가능하다. 이렇게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변경한 설정 값은 마우스 내부에도 저장된다. 전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지 않은 다른 PC에 워프 WM2나 메카 ZM2를 꽂아도 사용자가 지정한 각종 설정값 그대로 마우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PC방과 같이 여러 시스템을 옮겨 다니며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편리한 기능이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마이크로닉스의 재발견


마이크로닉스는 PC용 케이스, 파워서플라이를 비롯한 PC용 부품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제품의 품질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다만 게이밍기어 브랜드로서의 마이크로닉스는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약한 편이었는데, 메카 ZM2/워프 WM2 게이밍 마우스는 이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깔끔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백을 기본 제공한다



고성능 센서와 튼튼한 클릭 스위치, 800~20000 DPI에 달하는 해상도 조절 기능, 그리고 매끄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움직임 등, 게이밍 마우스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가 뛰어나며, 전용 소프트웨어 및 RGB LED 등 부가적인 기능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무게추 조절기능이나 금속 재질 등, 고가 마우스에서 종종 보던 일부 고급 사양은 적용하지 않았으며,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다소 취향이 갈릴 수는 있다. 하지만 4만원 전후의 가격대에서 이 정도의 구성이라면 분명 상위권의 구매가치를 제공한다. 게이밍기어 브랜드로서의 마이크로닉스는 분명 '물'이 올랐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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