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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웰스메디텍 “세계 첫 LED 치주질환 치료기 세계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25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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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차주경 기자] 잇몸, 치주질환 환자들은 괴롭다. 잇몸을 깨끗하게 소독하고 약을 먹는 것 이외에는 이렇다 할 치료 방법이 없어서다. 입 안이 아프니 뭔가를 먹기 어렵고, 먹어서 영양분을 얻지 못하니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고통을 겪는다. 치아를 고정하는 철사와 보형물을 관리하는 것도 번거롭지만, 이를 수 년 이상 오랜 기간 반복하며 고통을 받는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도 비슷한 이유로, 잇몸을 유효하게 치료할 방법이 적어 어려움을 겪는다.


CES 2023에 참가해 LED 치과 치료기를 선보인 황경원 웰스메디텍 대표(가장 오른쪽). 출처 = 웰스메디텍



홍릉강소연구특구 스타트업 웰스메디텍은 대안으로 ‘LED(Light Emitting Diode)’를 제시한다. LED로 피부의 생화학 반응을 촉진해 치료와 재생 효과를 일으키는 연구 결과가 오래 전부터 나왔다. 피부 질환 완화와 염증 제거 효능도 낸다. 덕분에 피부과에는 이미 LED 치료 기기가 많이 보급됐다. 일반 소비자도 많이 쓰는 LED 마스크가 그 사례다.

황경원 웰스메디텍 대표는 치과 의료기기, 피부미용 기기 기업에서 약 17년간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가 LED 치료 기기의 효능을 피부과에 이어 안과와 치과 등으로 넓힐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특히 치과 부문에 유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LED는 안전하고 병원에서 쓰기 편리하며, 지금까지 치료 방법이 적었던 잇몸과 치아에 좋은 효과를 내는 덕분이다.


웰스메디텍 임직원들. 출처 = 웰스메디텍



LED 치료 기기의 장점은 아주 많다. 먼저 효능이 검증됐다. 식물이 태양빛을 세포의 활성화에 쓰는 것처럼, LED의 빛은 피부나 신체 조직의 세포 활성화를 유도한다. 같은 원리로 세포의 대사 활동을 이끌어 재생과 재활 효과도 낸다. LED 치료는 이미 보험 급여 항목에 들었다. 따라서 LED 치료 기기는 환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도록 돕는다. 덕분에 지금까지 개발된 기술도, 제품도 많다.

여기까지 예상한 황경원 대표는 웰스메디텍을 함께 만들 임직원을 섭외했다. 반도체와 LED 전문가인 CTO가 합류했고, 이어 웰스메디텍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기기의 성능을 검증할 임상 연구부장이 CRO로 힘을 보탰다. 스타트업의 체력을 튼튼하게 다질 CFO도 섭외한 황경원 대표는 경력을 살려 미국과 유럽, 중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과 상표 등록을 마쳤다. 이어 임직원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서로 믿고 일 하도록 근무 환경을 만들었다.


CES 2023에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웰스메디텍. 출처 = 웰스메디텍



덕분에 자연스레 성과가 났다. 웰스메디텍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다양한 정책지원과제들을 성공리에 마쳤다. TIPS도 진행 중이다. 홍릉강소연구특구도 황경원 대표와 웰스메디텍이 성장하도록 입주 공간, 다방면의 네트워크와 산학연 연계를 지원했다. 웰스메디텍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식재산관리업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등에서 연이어 선정됐다.

웰스메디텍은 LED 치료 기기 두 개를 선보였다. 치과 영역에서 활용할 기기 ‘웰미(WelMe)’는 세 가지 파장의 LED로 치주질환을 치료한다. 먼저 420㎚ 블루 LED로 세균과 박테리아를 없애고 세포 손상을 완화한다. 미백 효과도 낸다. 670㎚ 레드 LED와 810㎚ 근적외선 LED는 각각 치주 염증과 통증 완화, 세포의 재생을 돕는 효과를 낸다. 세 가지 LED를 조절해 쓰면 치조골의 재생도 촉진한다.


웰스메디텍 웰미. 환자 맞춤형 치과 LED 치료기다. 출처 = 웰스메디텍



웰스메디텍은 웰미가 각종 치주질환의 통증을 완화하고 치주염을 치료하는 효능을 실험으로 검증했다. 미국 의료기기 제조 허가와 FDA(미국식품의약국)의 Class 2 허가(치과용 임플란트와 동등한 수준)를 받았고, 우리나라 식약처의 인증도 진행 중이다. 이어 황경원 대표는 웰미의 LED 조사 장비를 환자의 입 속, 치아 배열과 딱 맞게 사용하도록 유연한 소재로 만들었다.

웰스메디텍 웰미는 치주염 혹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에게 치료 편의를 제공한다. 잇몸 질환 전반은 물론, 치아교정을 한 소비자도 이 제품을 활용해 입 안의 염증과 통증을 없애고 회복 속도를 높인다. 시술 방법도 간편하고 치료 시간도 10분쯤으로 짧다. 이 제품은 빠르면 2023년 2월 우리나라 치과 곳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웰스메디텍은 웰미의 기술을 소형화, 치아교정의 통증 완화와 회복 시간 단축을 돕는 기기인 ‘오소닉(Orthonic)’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LED 조사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저주파, 진동까지 환부에 전달하는 기능을 가졌다.


웰스메디텍 오소닉. 치아교정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인다. 출처 = 웰스메디텍



웰스메디텍 오소닉은 환자가 사용하는 무선 포터블 모듈, 이 모듈의 설정을 제어하는 본체로 구성된다. LED·초음파·저주파·진동을 전달하는 기구 위에 치아교정 환자의 치아 모습과 딱 맞는 유연한 소재의 커버를 씌워 무선 포터블 모듈을 만든다. 치아교정 환자마다 다른 입 속 모양과 치아 배열까지 고려해 맞춤형 설계 가능하다.

무선 포터블 모듈의 동작은 숙련된 치과의사가 본체로 무선 제어한다. 환자가 치과에 방문해 무선 포터블 모듈을 건네면, 치과의사가 환자의 상황에 알맞게 LED 조사량, 초음파·저주파와 진동의 수치를 조절한다. 환자는 무선 포터블 모듈을 돌려받아 집에서 언제든 치료를 받는다.


웰스메디텍 오소닉. 치아교정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인다. 출처 = 웰스메디텍



이후 원격 의료 규제가 완화되면, 환자는 치과에 방문할 필요 없이 웰스메디텍 오소닉의 설정을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교체한다. 치과의사가 알맞은 설정을 환자에게 전달하면 스마트폰 앱이 무선 포터블 모듈의 설정을 자동으로 바꾸는 원리다.

황경원 대표는 웰스메디텍 오소닉이 투명 치아교정의 시술 기간을 약 50% 이하로 단축하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했다고 강조한다. 저주파로 치주 인대를 활성화해 교정 효과를 내는 덕분이다. 이 제품이 치과의사에게는 시술 편의를, 환자에게는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은 물론 사용 편의까지 준다고도 덧붙였다. 이 제품은 투명 치아교정뿐만 아니라 일반 브라켓 치아교정에도 활용 가능하다. 치주와 잇몸 케어 기능도 발휘한다.

웰스메디텍은 오소닉을 CES 2023에 출품해 세계 치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도 빠르면 2023년 9월부터 우리나라 치과에서 만난다.


황경원 웰스메디텍 대표. 출처 = 웰스메디텍



LED 치료 기기는 많지만, 대부분 피부과만 쓴다. 황경원 대표는 치과야말로 LED 치료 기기의 효능을 발휘하기 좋은 영역이라고 소개한다. 기술과 기기를 개발하자마자 글로벌 IP 스타 기업에 선정됐고, 이 자격으로 국내외 특허를 미리 출원한 것도 확신 덕분이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치과 치료용 LED 기기를 다루는 해외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한다. 황경원 대표는 그럼에도 미리 해 둔 특허 출원 덕분에 후발 주자와의 기술 격차가 난다고 강조한다. 치과 치료용 LED 기기를 실제 상품화한 것 역시 아직은 웰스메디텍 뿐이라고 말한다. 유연한 소재를 활용해서 환자의 입 속이나 치아 배열과 딱 맞도록 맞춤형 설계한 치료 기기 역시 오로지 웰스메디텍만 가졌다.


CES 2023에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웰스메디텍. 출처 = 웰스메디텍



웰스메디텍의 도전 과제는 상품화를 마치고 보급 단계에 다다른 웰미와 오소닉을 알리는 것, LED 치료기가 치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편의를 가져다줄 역량이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성과를 거두면서 시리즈 A 투자금을 유치해 임상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과제도 풀어야 한다. 첫 실마리로 웰스메디텍은 이미 일본, 대만 주요 의료 기기 제조사와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현지 병원을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황경원 대표는 “웰스메디텍에 이어 국내외 의료 기기 대기업이 치과용 LED 치료 기기를 만들 것이다. 그러면 이 기기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시장도 자연스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른 기업과 함께 이 시장을 일구면서 기술·기기를 연구 개발해 2025년 IPO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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