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5 17:32:47
조회 2396 추천 7 댓글 2
오늘날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전화나 문자, 웹서핑을 통한 정보 검색 등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업무, 금융 결제, 건강, 여행, 콘텐츠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없어선 안될 물건이 됐고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이고, 노트북 역시 업무 상 이유라면 자주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중교통에 놓고 내린다거나, 혹은 공공장소나 야외에서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장치들이 워낙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백업 등의 대책이 없는 경우, 분실시 곤란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에 대비해 장치 제조사들도 원격으로 장치를 찾을 수 있게끔 대비를 해놓았는데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분실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켜져있다면 원격으로 위치추적 가능



출처=셔터스톡



스마트폰은 데이터 및 통신 기능이 기본인 만큼 전원만 켜져 있으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바로 찾아서 전화기를 찾아준다면 간단히 얘기가 끝나겠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거나 외진 곳에서 분실돼 누군가 찾아줄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는 이 방법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 아이폰은 위치 정보에 대한 법적 문제로 인해 ‘나의 찾기’를 통한 위치 추적이 불가능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Google’ 항목에 진입 후 계정을 확인하고, 아래에 있는 ‘내 기기 찾기’를 눌러 사용을 눌러줍니다. 위치 정보는 ‘설정’에서 ‘위치’를 누른 후 사용 중인지 확인합니다. 출처=IT동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웨어OS 시계를 사용하고 계실 경우, 위치 찾기에 앞서 몇 가지 사전에 설정해놓을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 구글 계정에 로그인돼 있을 것 ▲ 위치 정보가 켜져 있을 것 ▲내 기기 찾기가 사용으로 설정돼 있을 것 ▲ 전원이 켜져 있고 모바일 데이터 또는 와이파이 연결돼있을 것입니다. 구글 계정의 경우 처음 스마트폰 활성화 시 기본으로 연결하고, 위치 정보 역시 지도나 내비게이션 등을 활용했다면 자동으로 켜져 있습니다.


구글에서 ‘내 기기 찾기’를 검색해 휴대폰을 찾는 페이지로 진입한 다음, 휴대폰과 연결된 구글 계정을 입력해 로그인합니다. 그다음 찾을 휴대폰을 목록에서 클릭합니다. 출처=IT동아



이 조건이 맞춰진 상태라면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가 분실된 상태여도 데이터 통신을 바탕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이 분실됐을 경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내 기기 찾기’ 앱을 설치하고 해당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컴퓨터를 켜서 구글 메인 화면에 ‘내 기기 찾기’를 검색한 다음 ‘로그인하여 시작’을 누르고 로그인합니다. 처음 실행한다면 내 기기 찾기 서비스 사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 그다음 내 구글 계정이 로그인 된 기기 목록이 보입니다.


내 기기 찾기를 시작하면 스마트폰의 위치가 표기됩니다. 이 상태에서 소리를 재생하거나 기기를 잠그거나 초기화하는 등의 조치도 취할 수 있습니다. 출처=IT동아



기기가 켜져 있는 상태라면 스마트폰이 마지막으로 사용된 시간과 연결된 데이터 네트워크, 배터리 용량이 표기되고, 지도에서 스마트폰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배율은 확대할 수 있으며 위치한 건물이나 주소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에서도 알림음과 함께 위치가 추적되고 있다는 알림이 뜹니다.

그리고 좌측 아래 항목에서 ‘소리 재생’을 누르면 무음이나 진동 모드와 관계없이 5분간 최대 음량으로 벨소리가 재생됩니다. 기기 잠그기를 선택하면 복구 메시지와 전화번호를 남긴 채 스마트폰을 잠금 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중대한 정보가 있다면 기기를 완전히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기기 잠그기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잠근 상황, 추후에 스마트폰 잠금 번호와 구글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출처=IT동아



만약 기기를 잠갔다면 일반 스마트폰 잠금 상태와 다르게 앞서 입력한 복구 메시지와 함께 ‘내 기기 찾기에서 잠금’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검은 화면으로 전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나중에 기기를 다시 찾을 경우 핀 넘버를 입력해야 해제됩니다. 아울러 기기 초기화는 기기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것으로, 아예 스마트폰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분실된 스마트폰을 찾아야 하는 경우에는 선택하지 마시고, 주요 정보 등을 파기해야할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아쉽게도 내 기기 찾기는 스마트폰이 꺼지면 쓸 수 없습니다. 만약 습득한 사람이 전원을 꺼버리거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꺼져버린다면 실시간으로 위치를 찾을 수 없습니다. 가능한 빨리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전원이 꺼지더라도 마지막에 전원이 꺼진 위치를 저장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설정에서 ‘위치’를 진입한 다음, ‘Google 위치 기록’을 선택한 다음 위치 기록을 사용으로 켜두면 마지막으로 전원이나 데이터가 꺼진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된 노트북, 내 디바이스 찾기 지원



윈도우 11에서 설정으로 진입한 다음, 개인 정보 및 보안을 누르고 ‘내 장치 찾기’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내 장치 찾기를 켜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출처=IT동아



노트북의 경우 통신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과 다르게 유무선 네트워크로 위치를 찾습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장치를 켜고 인터넷을 연결해주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윈도우 11을 기준으로 ‘설정’에서 좌측의 ‘개인 정보 및 보안’에 진입한 다음, 내 디바이스 찾기를 활성화합니다. 스마트폰과 달리 이 기능은 자동으로 켜져있지 않아서 직접 활성화해 놓아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페이지에서 연결된 장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를 누른 후 ‘내 디바이스 찾기’로 진입해 위치를 확인합니다. 출처=IT동아



이후 장치가 분실되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디바이스 관리 페이지에 진입합니다. 이때 로그인하는 계정은 내 노트북에 연결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활용합니다. 해당 페이지에 진입한 다음, 아래 ‘장치’ 화면에서 위치를 찾을 장치를 찾고 ‘자세히 보기’를 누릅니다. 상세 페이지로 진입하면 중앙에 있는 ‘내 디바이스 찾기, 이 장치 찾기’를 눌러 지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장치가 온라인이라면 실시간으로 위치를 볼 수 있고, 오프라인이라면 추후 인터넷이 연결될 때 잠기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IT동아



지도 페이지에서는 본인이 보유한 장치가 리스트로 제공되고, 위치를 찾을 장치를 누른 다음 ‘찾기’를 누릅니다. 이때 노트북이 켜져 있고 인터넷도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이 한계지만 시도는 해봅니다. 만약 장치를 찾으면 실시간으로 장치가 있는 주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이 표기됩니다.

만약 장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잠금’ 기능을 누르고 메시지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향후 인터넷에 연결됐을 때 자동으로 노트북이 잠김과 동시에 메시지가 뜨고, 위치 추적 서비스가 활성화됩니다. 또한 활성 상황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된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스마트폰에 비해 찾을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그나마 회수 가능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분실 가능성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위치 켜놓고 백업해야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휴대용 제품인 만큼 항상 분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에는 통신 기능이 내장돼 있지 않아서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분실 가능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스마트폰의 ‘내 기기 찾기’, 윈도우의 ‘내 디바이스 찾기’를 미리 설정해 둬 향후 분실 시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게 해놔야 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회수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장치에 저장된 자료는 꼭 다른 장치나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옮겨놓고, 암호를 설정하거나 잠금장치도 설정해도록 합시다.

글/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에어컨 청소·관리해야 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팩스 없이 팩스 보내야 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카카오톡 사용으로 저장공간이 부족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1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3694 [자동차와 法]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구매제도 현황에 대하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2 0
3693 티맵에 숨어 있는 유용한 기능 활용해 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 0
3692 로보락 “품질·편의성으로 고객 중심 가치 구현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429 0
3691 [뉴스줌인] RDIMM 메모리 출시한 커세어, 일반 메모리와의 차이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5 0
3690 인공지능 활용한 게임 내 그래픽 가속, 현재와 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4 0
3689 [월간자동차] 24년 3월,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상승…기아 쏘렌토 1위 고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68 0
3688 ‘카드부터 신분증까지’ 갤럭시 스마트폰 쓴다면 지갑 말고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055 3
3687 “전통주 번개배송은 새로운 경험의 시작이 될 것” 박준형 술담화 CSO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44 0
3686 [생성 AI 길라잡이] 애플이 만들 인공지능 서비스, 어떤 모습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9 0
3685 2024년은 온디바이스 AI 시대, 왜 'AI PC'는 지금 주목받나?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027 4
3684 ‘낭만국시’ 우승완 공동대표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로 스마트 비즈니스 발돋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24 0
3683 [인터뷰] 유니버설 로봇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앞세워 韓 시장 공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65 1
3682 영상 촬영의 세계를 넓혀주는 파트너, DJI RS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8 0
3681 [KESIA 시드팁스] 하와이컴퍼니 “수포자 문제 해결할 교육 솔루션, 여기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2 0
3680 이더리움 상승세 'ETF 승인 기대감·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영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92 0
3679 [농업이 IT(잇)다] 투마루,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김천 호두 진심 전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7 0
3678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74 3
3677 [KESIA 시드팁스] 유기성 폐기물 처리 혁신으로 친환경 세상 이룰 것, 이성범 예쓰바이오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15 0
3676 퀄컴, 임베디드 월드 2024에서 새 IoT 칩 및 산업용 플랫폼 공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912 1
3675 AMD, 성능 10배 높인 '2세대 버설 AI 엣지·프라임' 임베디드 칩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93 0
3674 필수 가전 등극한 건조기, ‘타워’ 다음은 ‘콤보’?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887 0
3673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5 0
3672 전기차도 에너지효율 표시…‘5단계 연비등급제’ 전면 시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27 0
3671 [EV 시대] 미래 모빌리티 핵심 '전동화와 SDV'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222 1
3670 가상자산 거래소 2023년 부진한 실적, 올해는 반등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29 0
3669 [IT신상공개] 지연시간 줄인 연주용 무선 헤드폰, 야마하 YH-WL5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74 2
3668 [리뷰] 좋은 거 다 담았는데 이 두께가 나와?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G16(20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2 0
3667 [뉴스줌인] 삼성 올인원 Pro, 일체형 PC 한계 넘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28 0
3666 윤곽 드러난 PCIe 7.0··· '최대 512GB 대역폭으로 AI 시장 보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51 0
3665 [신차공개] BMW ‘뉴 X2’ 출시·로터스 ‘에메야’ 제원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0 0
3664 수많은 일정 간편하게 공유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24 1
3663 [주간투자동향] 티오더, 300억 원대 시리즈B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25 0
3662 [생성 AI 길라잡이] AI로 만든 콘텐츠, 저작권 인정될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0 0
3661 윤희현 엠디글로벌넷 대표 “스타트업 창업에서 해외진출까지 함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72 0
3660 [농업이 IT(잇)다] 친환경 농업용 냉·난방기 개발 기업 ‘아이토브에너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79 1
3659 [KESIA 시드팁스] 혈관독성약물 국소전달 플랫폼 ‘바스블록’으로 항암치료 혁신 꿈꾼다, 박정호 엔도큐라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63 0
3658 닥터호두 “품질·맛 좋은 국산 호두, 신선하고 편하게 먹도록 제공합니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32 1
3657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5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74 1
3656 골드문트, 하이파이 스피커 라인업 출시 ‘새로운 사운드·성능 제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40 0
3655 티맵 “2000만 데이터 학습한 AI 앞세워 초개인화 서비스 나설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7 0
3654 AI 하드웨어 생태계의 시작이자 기준, 'MLPerf'란 무엇인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49 0
3653 [스타트업人] 스타트업의 동반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액셀러레이터'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6 0
3652 삼성전자, 알아서 챙겨주는 '비스포크 AI' 가전 생태계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92 0
3651 [기고] 시급한 위성항법시스템 구축과 제반 기술 경쟁력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9 0
3650 빗썸, 출금 수수료 인하·신규 기능 추가 ‘거래 편의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6 0
3649 갤럭시 S23에도 적용된 AI 기능, S24와 비교하면?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89 1
3648 [자동차와 法] 자동차 튜닝…어디까지 합법일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04 0
3647 ‘측면으로 부족해’ PC 케이스 시장 대세는 다 보이는 어항형 케이스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37 1
3646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출시…’효율·주행 성능·편의성’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3 0
3645 [IT신상공개] 악기·AV 기기 기술 집약, 야마하 하이파이 앰프·스피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7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