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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나를 위한 '똑똑한'푸드 없을까?" 라이프샐러드의 고민과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8 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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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X SBA] 라이프샐러드 (1)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2017년 6월 개관한 서울창업허브는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 등을 제공하는 창업 보육 기관입니다. 서울시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스타트업 관련 정책과 정보를 종합화하고, 기존 각 센터에서 제공하던 공통·중복된 기능을 통합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중앙정부, 민간, 지자체 산하 창업기관 등 주관부처나 사업목적에 따라 흩어질 수밖에 없었던 창업지원정책과 창업관련 정보를 하나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창업허브는 작년부터 변화를 꾀했습니다.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이죠. 사실 그동안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정책은 양적 성장에 치중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수백, 수천개에 달하는 스타트업이 전국에서 창업하죠. 하지만, 숫자에 집착한 양적 성장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성적표와 같은, 1년짜리 성과보고는 경쟁력을 잃었죠. 지속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즉, 질정 성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스케일업팀은 SBA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5개 기업을 선정해 소개하고, 성장에 필요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네 번째로 소개할 기업은 라이프샐러드(대표: 류왕보)인데요. 지난 2018년 설립한 라이프샐러드는 사람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딱 맞는’, ‘건강한’ 푸드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입니다.



“나를 위한 똑똑한 푸드는 없을까?”

라이프샐러드 회의실에서 만난 류왕보 대표는 열정이 넘쳤다. 아니, 그렇게 느꼈다. 간단한 인사를 건넨 스케일업팀에게 무언가 계속 설명부터 시작했다. 본격적인 회의 시작 전, 잠시 숨을 돌리고 싶었지만 류 대표는 그런 스케일업팀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그런데, 나쁘지 않았다. 가만히 듣고 있는 그의 말은 차분하면서 진중했다. 어딘가 놓치고 싶지 않은 말들이었다.

“사람들은 몸에 좋은 음식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 가지를 더 원합니다. 음식도 건강한가를 따지죠. 내가 지금 먹는 음식 재료가 무엇이고 누가 어떻게 만들어서 내 앞에까지 왔는지, 내 몸 어디에 좋은지를 꼼꼼하게 따집니다.”

맞다. 음식은, 먹거리는 인간 생활의 삼대 요소 중 하나다. 특히, 한국인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사말로 ‘밥 먹었어?’를 건네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언제 한번 밥 먹자’라며 헤어지며, 힘 없어 보이는 동료에게 ‘밥 좀 챙겨 먹어’라고 안부를 묻는다. 그만큼 내 몸에 좋은 음식, 건강에 좋은 음식 만큼은 꾸준하고 맹렬하게 챙긴다. 다만, 한가지 궁금하다.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일까?



“좋은 음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니, 사람마다 음식을 대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식습관이죠. 그리고 오이가 몸에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건강, 체질에 가깝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여기에 집중했습니다. 내 몸의 특성과 상태,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더 건강하게 설계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한마디 말을 덧붙였다.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 먹을 때, 포장지 뒷면에 써 있는 성분표를 깐깐하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칼로리만이 아니라 뭐가 들어가 있는지, 뭐가 안 들어 있는지를 꼼꼼히 챙기죠. 뭐가 좋은 음식이고, 뭐가 좋은 성분인지. 여기에 한가지를 더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나에게 좋은 음식을 전달하고 싶어요.”

개인화(Personalization)다. 라이프샐러드는 개인의 특성과 취향에 따른 개인맞춤형 음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어떻게? 방법이 필요하다.



“빅데이터입니다. 아직 준비 단계이지만,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람들 각자는 유니크한 정보를 만들죠. 스마트시계, 스마트밴드를 통해 활동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취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는 의료 정보도 있죠. 이를 취합해 분석하고, 개인에게 건강하고 똑똑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대체육의 등장, 식물을 먹는 방식이 바뀌다

라이프샐러드가 추구하는 바는 이해했다. 하지만, 목표가 생각보다 컸다. 원하는 바는 알았지만, 현실로 실현하기에 문제가 커보였다. 스타트업이, 몇몇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소위 말해 ‘사이즈가 컸다’. 묻고 싶었다. 목표를 향한 플레이어가 누구냐고.

“라이프샐러드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 자랑 같지만, 각자의 경험이 지금 라이프샐러드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개개인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야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스타트업이니까요.”

류 대표는 포스데이터(Posco 그룹), 인네트 등 IT 기업에서 ‘Structural Analysis’, ‘System Integration’ 등 IT자원관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농식품부(6차산업), 경기도(식품산업), 서울시(전통시장) 등에서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식품산업의 현황을 조사하고, 전국의 식품 경영체를 이해하며 푸드테크를 관심을 가졌다. 또한, 과거 시스코(Cisco), IBM 등에 기업용 IT솔루션, Keynote 등을 제공했고, 더페이스샵(TheFaceShop) 화장품과 식품 등 B2B/B2C 마케팅 경험도 쌓았다.



미팅을 함께한 최은정 기술연구소장이 쌓은 현장 경험도 녹록치 않다. 연세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한 최 소장은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정식품 연구소 그린비아 개발팀, 한국의 맛 연구소. 세브란스 병원 환자식 개발 연구, 식약청 청소년 저염식 개발연구, 의료용 편의식 개발 연구 등에 참여했다. 쉽게 말해 환자 회복을 위한 음식을 개발하는데 국내 최고의 전문가라 해도 손색이 없다.

류 대표는 “좋은 음식의 시작은 원재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료소재화입니다. 좋은 국내산 농산물이 많죠. 그렇지만 식품원료로 쓸 수 있게 원료소재화 되어 있는 수준은 중국보다도 뒤처져 있습니다.” 라며 “좋은 우리 농산물을 소재화하고 표준화하여 고부가가치의 바이오나 식품 원료로 만들고 이를 기초로 다양한 미래형 제품으로 개발할 것이 중요합니다. 라이프샐러드는 일반 식품회사와 달리 원료부터 제품까지 데이터를 통제하여 차별적인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간이 식물을 먹기 시작한 것은 10만 년 전부터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먹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어요. 4,000년 전에 밀을 먹는 방식과 지금 밀을 먹는 방식은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에 식품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가 대두하여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대체육의 좋은 예이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음식을 먹는 새로운 방식, 새로운 산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장을 향한 한걸음, 시니어를 위한 간편식

음식의 성분을 따지기 시작하는 사람들, 사람마다 다른 취향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 좋은 원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인프라…, 류 대표는 여기서 라이프샐러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것이 시니어를 위한 간편식이다. 류 대표는 이를 스타트업이 할 수 있는, 라이프샐러드가 도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은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중장년, 노년층 비율은 매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50대를 합칠 경우, 2020년에 시니어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초과했다. 그리고 시니어의 대부분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65세 이상 당뇨병을 앍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이며, 5060 여성의 고지혈증 비율은 67%에 이른다. 노인 중 만성질환자는 89.5%에 달하고, 한국인 사망비율 중 만성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한다.



류 대표는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식사와 영양관리를 전략적 교두보로 선택했다.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 환자식을 개발했던 최 소장의 현장 경험도 한몫했다. 류 대표는 “시니어 영양관리의 문제점부터 분석했습니다. 집밥은 먹기도, 차리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외식하자니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기 어렵고, 맞춤 도시락을 주문하자니 비싸고 맛이 없죠. 우선, 시니어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맛있는 영약식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시니어를 위한 영양식. 넓게 보면 환자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병원밥 말이다. 병원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싱겁다’ 또는 ‘맛 없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지난 2020년 1월, 파우더(가루) 형태의 쉐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 제품명은 ‘웰니스 쉐이크’. 보성말차, 국산비트, 안동 참마 등으로 일상 속에서 균형잡인 영양 관리를 목표로 했다. 각 영양소별 원재료를 개인별로 섞어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싶었지만, 식품 허가 등록에 맞춰 3가지 레시피로 먼저 선보였다.

“웰니스 쉐이크 3종은 시니어를 위한 간편식(HMR)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점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저인/저칼륨/저당/저나트륨을 특징으로 만성질환 관리용 고영양밀도식 ‘웰케어 쉐이크 L4’, 저당/저나트륨/고단백질을 특징으로 만성질환 관리용 고밀도 균형영양식 ‘웰케어 쉐이크 L2’도 선보였어요. 다행히 출시 후 시장 반응은 좋습니다. 재구매율도 높고, 전화 설문을 통해 받는 피드백도 좋았습니다.”



“조금씩 영역을 넓히고자 합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용 쉐이크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쉐이크를 선보였는데요. 앞으로 ‘암환자식’, ‘활력/항산화’, ‘근감소증’, ‘면연력 강화’, ‘인지개선능력’, ‘수술 회복식’ 등 각각 필요한 영역에 맞춰 쉐이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제품은 개발했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류 대표는 마지막으로 요즘 고민을 털어놨다.

“제품은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좋은 제품을 만들었어요. 다만, 어떻게 소비자에게 알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케팅,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그나마 최근 웰케어 쉐이크를 접하고 난 뒤에 ‘직접 알리고 싶다’고 홍보 모델로 참여해 주신 배우 양희경씨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음… 초보 제조업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류 대표의 고민은 깊어 보였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과 좋은 제품을 알리는 것은 다른 일이다. 스타트업이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고 난 뒤에 겪는, 피할 수 없는 문제점이다. 고객을 유입하고, 유입된 고객을 제품 구매로 연결하고, 장기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 부족하다.

스케일업팀을 찾은 이유다. 라이프샐러드의 출발선이다.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투자도 유치했고, 제품도 완성했다. 그리고 고객의 평가를 받기 시작한 지금, 류 대표는 앞으로 라이프샐러드는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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