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르포] '반 세기 걸친 혁신의 역사 한 눈에···' 인텔 본사 박물관 가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2 18:03:43
조회 148 추천 0 댓글 0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인텔 본사, 1층에 박물관이 마련돼 있다 / 출처=IT동아



[IT동아 남시현 기자] 인텔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월 19일에서 20일 양일간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인텔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인텔 이노베이션 2023을 개최했다. 인텔 이노베이션은 인텔의 주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소개하는 행사며, 과거 진행됐던 인텔 개발자 포럼(IDF)을 계승하는 행사다. 공동 취재단은 행사에 앞서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인텔 본사에 위치한 인텔 박물관을 견학했다.

인텔 박물관은 인텔이 설립된 1968년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남기는 자리로, 인텔의 초기 하드웨어부터 오늘날의 혁신 제품 중에서도 기념비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은 코로나로 인해 일시 폐쇄됐다가 올해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인텔 박물관을 거닐며 50여 년간 인텔이 걸어온 발자취, 그리고 혁신의 모습을 직접 살펴보았다.


인텔 박물관은 지난 50여 년에 걸친 인텔의 역사와 기념비적인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 출처=IT동아



인텔 박물관은 인텔 본사 1층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으로, 빠르면 약 20~30분 정도면 제품 소개와 반도체 공장 체험까지 빠르게 볼 수 있다.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 가량의 투어 및 견학도 진행하며, 입구 우측에 있는 스토어도 볼거리다. 우선 박물관을 들어서면 박물관 로비와 안내 데스크를 바로 접할 수 있고, 1968년 인텔이 창업한 배경과 창업주에 대한 설명부터 접할 수 있다.


인텔은 1968년 설립됐고, 1970년에 처음 제품을 공개했다 / 출처=IT동아



인텔은 1968년 로버트 노이스(Robert N. Noyce)와 고든 무어(Gorden E. Moore)가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서 창업한 기업이다. 두 사람은 1956년부터 실리콘 밸리에서 일했고, 트랜지스터를 최초로 상용화한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나중에 이들은 8명의 동료 그룹과 함께 회사를 빠져나와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설립했고, 1968년에는 두 사람이 독립해 인텔을 설립한다.

인텔의 사명은 흔히 지식(Intelligent)의 줄임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통합을 뜻하는 Integrated와 전자 장치인 Electronics의 혼성어다. 처음에 두 사람의 이름을 따 무어 노이즈라는 이름을 쓰려했으나, '더 많은 노이즈'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인텔로 이름을 지었다.


인텔이 최초로 만든 마그네틱 코어 메모리, 오늘날 반도체와 다르게 손으로 한땀 한땀 만든 제품이다 / 출처=IT동아



인텔이 처음 제조한 반도체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반도체와 거의 비슷하다. 단 첨단 반도체 공장에서 제조한 것이 아닌 손으로 만들었다는 게 차이다. 1970년 인텔이 출시한 '인텔 1103 D램 메모리'는 구성 요소를 한땀한땀 손으로 구성해서 만든 물건이었다. 당시 컴퓨터 메모리는 크고 비쌌지만, 이들이 공개한 제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작고 저렴하며,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었다. 덕분에 1972년, 자기 방식의 메모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반도체로 기록되었다.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원래 고성능 계산기를 위해 설계됐지만, 논리적으로 프로세서가 가능하다는 게 밝혀지며 컴퓨터 용도로 방향을 선회한다 / 출처=IT동아



"처음 반도체 연구와 컴퓨터를 시작한 이유는 기계식 계산기를 보조하기 위한 용도였다" 고든 무어는 인텔 4004를 출시하기 위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인텔 4004는 1971년 11월 15일에 출시된 인텔의 4비트 CPU로,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다. 원래는 전자계산기에 탑재될 제품이었지만, 기존 논리 회로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어 계산기용 장치가 아닌 CPU로 출시된다. 이후 네 번째로 출시된 인텔 8080은 최초로 8비트 프로세서였으며, 79년 출시된 인텔 8088은 IBM PC에 장착되며 마이크로 컴퓨터의 대중화를 이끌게 된다.


고든 무어가 사용한 명함, 그리고 무어의 법칙에 대한 주장을 담은 논문 / 출처=IT동아



고든 무어는 1965년 4월 19일, 일렉트로닉스라는 잡지에 'Cramming more components onto intergrated circuits'이라는 이름의 논문을 기재하며, 뒤에 서 있는 페이지가 바로 그 내용이다. 이 논문은 '부품 제조 비용이 최소가 되는 복잡함은 해마다 대략 2배의 비율로 증가한다. 단기적으로는 이 증가율이 올라가지 않아도 현상을 유지하는 것은 확실하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오늘날 '무어의 법칙'으로 불리고 있다.

물론 고든 무어는 이를 법칙이라고 규정하진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 그리고 파이오니아의 실업가 카버 미드가 법칙이라고 지칭하면서 지금까지 법칙으로 굳어지고 있다.


역사적인 제품들 뿐만 아니라 198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공전의 히트를 친 제품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출처=IT동아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컨트롤러인 인텔 8748 및 8048과 이를 생산했던 웨이퍼가 전시돼 있다 / 출처=IT동아



인텔 박물관에서는 인텔의 역사를 증명하는 제품들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주목을 끄는 부분은 기자가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점부터의 제품들이다. 해당 케이스에는 인텔 386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비롯해 2006년 출시된 최초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요크타운, 2007년 출시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울프데일, 인텔의 가장 작은 프로세서인 아톰 프로세서, 인텔 코어 시리즈의 전성기를 연 인텔 코어 i7-2500K, 코드명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도 전시돼있다.

아울러 인텔의 첫 마이크로컨트롤러인 인텔 8048, 컴퓨터에 칩 형태로 처음 연결된 인텔 8748 마이크로컨트롤러같은 부품이나 삭제 가능한 롬(EPROM), 플래시 메모리 및 낸드 플래시, 통신용 칩 등 그간 인텔이 만들어온 다양한 반도체들이 설명과 함께 전시돼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50Gbps 실리콘 포토닉스, 얇은 광섬유를 통해 50Gbps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박물관에 전시된 50Gbps 실리콘 포토닉스는 인텔의 기술 연구 조직인 인탤 랩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인탤 랩스는 혁신적인 기술 연구에 집중하는 사내 개발 조직으로, 전 세계 700여 명의 인력이 현재 30여 개의 주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양자 컴퓨터, 생체 컴퓨터인 뉴로모픽 컴퓨터, 동형 암호화까지 인텔 랩스의 4대 핵심 연구 중 하나로, 광단자를 이용해 전송 속도의 물리적 한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는다. 전시된 제품 역시 얇은 실 하나로 썬더볼트 4보다 더 빠른 50Gbps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한 방문자가 바이너리 코드로 자신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 출처=IT동아



인텔 박물관에는 방문자가 직접 버튼을 누르거나 상호작용하는 등의 체험 요소도 있다. 사진에서는 한 관람객이 본인의 이름을 바이너리 코드로 코드로 짜는 법을 시도해보고 있다. 바이너리 코드는 컴퓨터와 전기 통신에서 0과 1로 문자를 배열하는 인코딩 방식이다. 이 방식을 팔진법, 십진법, 십육진법으로 구현해 코드를 만들 수 있고, 수많은 문자 집합 등을 형성한다.


고든 무어 인텔 창업자는 반도체의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씩 오른다는 무어의 법칙을 창안한 당사자다 / 출처=IT동아



무어의 법칙은 인텔의 반도체 혁신과 철학을 관통하는 단어다. 모든 반도체 기업이 무어의 법칙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중심에 인텔이 있음을 보여주는 개념이다. 무어의 법칙은 메모리 용량이나 CPU 속도가 18개월에서 24개월마다 두 배씩 향상된다는 말이다. 고든 무어는 24개월이라고 했지만, 기술 개발이 한창이던 시기에는 18개월마다 적용되면서 18개월로 통용되고 있다. 특히 성능은 18개월마다 2배씩 오르고, 가격은 절반씩 떨어진다는 게 핵심이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10년 전만 해도 16GB USB의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했지만, 지금은 동일 용량의 메모리가 3천원도 하지않는다. 현재 3만 원을 주면 512GB를 살 수 있다. 지난 10년 간 18개월마다 메모리 용량은 두 배씩 오르고 가격은 반으로 떨어진 결과다. 물론 최근에는 무어의 법칙이 유지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많지만, 인텔은 이노베이션 2023에서 2030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실제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순도 99.999999%의 규소 덩어리(잉곳)가 전시돼있다 / 출처=IT동아



실리콘은 지구에서 산소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다. 우리 주변에서는 흔히 점토나 모래, 석영 등의 형태로 산출되며, 반도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다. 인텔 박물관에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순수한 규소 덩어리, 그리고 이를 가공한 형태의 덩어리, 그리고 얇게 잘라낸 웨이퍼가 각각 전시돼있다.

전시된 대형 규소 덩어리는 순도가 99.999999%에 달하며, 지름 300mm에 무게는 122kg에 달한다. 실제로 만져본 표면은 유리를 만지듯 매끄러웠다. 그리고 얇게 잘라낸 다음, 반도체 장비를 사용해 웨이퍼 위에 회로도를 그려내면 반도체로 동작하게 된다. 모래에서 반도체를 만든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체감할 수 있다.


인텔은 반도체 설계와 제조를 모두 직접 진행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이다. 박물관에서는 제품뿐만 아니라 반도체 공장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 출처=IT동아



반도체 기업은 반도체 칩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것에 전문화한 팹리스, 그리고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업으로 나뉜다. AMD나 Arm 등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 않고 설계만 하는 기업이 대표적인 팹리스 기업이고, TSMC나 글로벌 파운드리 등 위탁 제조만 하는 기업들이 파운드리 기업이다.

인텔의 경우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팹과 제조하는 파운드리를 모두 보유해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분류된다. 현재 인텔은 미국 오레건주, 이스라엘,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등에 반도체 제조 시설을 두고 생산하고 있다.


직원에게 반도체 공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도체 방진복을 집적 입거나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 출처=IT동아



반도체같은 물질이 정해진 전기적 특성을 갖추면서 대량생산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아주 작은 불순물만으로도 반도체의 성질이 크게 변하기 떄문이고, 반도체의 회로를 그려넣는 선폭은 나노미터를 넘어 옴스트롬에 진입할 정도다. 따라서 반도체 제조 시설은 필연적으로 극단적인 무결성을 유지해야 하고, 향수나 스킨을 바르면 출입이 불허될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반도체에 회로를 그려넣는 식각(에칭), 패턴화된 표면을 만드는 포토리소그래피(노광공정), 금속 증착 및 웨이퍼 정렬 등 주요 제조 단계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직원들이 '토끼 정장(버니 피플)'이라고 부르는 클린룸 의류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방문자는 인텔의 버니 피플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관계자를 통해 자세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에 1978년 출시된 인텔 8086 프로세서, 그리고 출시 40여 년을 기념해 출시된 인텔 코어 i7-8086K가 나란히 전시돼있다 / 출처=IT동아



지난 2018년,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시대를 연 인텔 8086 프로세서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최신 공정의 인텔 코어 i7-8086K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8086은 3천 나노미터 상당의 2만 9000개의 트랜지스터를 장착했지만, 인텔 코어 i7-8086K는 14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됐고, 제곱밀도당 2014만 개의 트랜지스터를 갖고 있다. 이는 8086 프로세서와 비교해 2만 2905배 높은 밀도다. 그럼에도 가격은 당시 86달러(2018년 물가로 330달러), i7-8086K는 425달러로 출시됐다. 40여 년에 걸친 인텔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이벤트였다.

인텔 박물관에는 인텔이 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유산을 어떻게지켜나가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인텔의 역사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컴퓨터의 역사와 첨단 기술의 변화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인텔 박물관은 코로나 19로 장기간 휴장한 이후 재개장했으며,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비용은 무료다. 실리콘 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베이 에어리어(Bay Area)를 방문할 기회가 있고, 컴퓨터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자.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인텔, 2024년 20A 넘어 18A까지 도전··· '반도체 주도권 미국으로'▶ [뉴스줌인] 차세대 인터페이스 '썬더볼트5' 발표, 뭐가 달라졌을까?▶ 글로벌 IT 리더 절반이 'AI 인프라 부족' 지적··· 노트북부터 AI 탑재 시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391 에티버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계기로 OCI 사업 본격 확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5 119 0
3390 [KTVF] 파이퍼블릭 “개인도 초대형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5 879 1
3389 아카마이코리아 이경준 대표 “우린 너무 가까워 의식하지 못하는 ‘산소’ 같은 기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184 1
3388 정중동 화웨이, 자체 부품·앱 생태계 구축에 박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160 0
3387 ‘AI 에이전트’와 출장 준비해보니…미팅 제안 글부터 영상 내용 요약까지 수행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1749 4
3386 딘트 신수진 대표, “예상치 못한 주문 폭주도 풀필먼트로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208 0
3385 [리뷰] 무선 이어폰으로 돌아온 미키 마우스‘아이리버 엠플레이어 프리’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1552 11
3384 세일즈포스, ‘NRF 2024’에서 AI 기반의 쇼핑 및 마케팅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108 0
3383 LG유플러스 “인공지능 VOC LAB으로 소비자 만족 이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4 150 0
3382 아카마이 “CDN∙보안에서 거둔 성과, 과감한 클라우드 전략으로 이어갈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3 117 0
3381 [IT애정남] 스마트폰 바꿨는데, ‘eSIM’이 무엇인가요?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3 717 0
3380 [자동차와 法] 전기차 보급과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고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3 135 0
3379 '10년 족쇄' 단통법 폐지된다··· 스마트폰 구매, 어떻게 바뀔까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3 2485 7
3378 [스타트업-ing] 큐어버스 “뇌질환·다발성 경화증 저분자 신약 개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3 120 0
3377 토스뱅크, 평생 무료 환전서비스 출시...경쟁사와 차이점은?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2 850 3
3376 [IT애정남] 쏟아지는 휴대폰 알림,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2 1179 1
3375 갤럭시 S24 ‘울트라’만 강조하는 삼성, 기본∙플러스 모델은 어떻기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2 282 0
3374 [리뷰] 젖은 모발 그대로 말린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9 665 0
3373 [리뷰] 가성비 좋은 올인원 로봇청소기, 아이리버 에이클 INS-2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9 165 0
3372 벤츠,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출시…”올해 韓 시장에 신차 9종 투입”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9 4621 5
3371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예약 판매, 판매처별 혜택은?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9 1355 3
33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연재를 시작하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9 132 0
3369 [월간자동차] 23년 12월, 신차·중고차 판매량 다시 감소세...BMW 5시리즈 수입차 1위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482 0
3368 [KTVF] 딜리버리랩 “저렴한 식자재 구매와 배송, 오더히어로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33 0
3367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첫 공개, 핵심 키워드는 ‘A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67 0
3366 '게이머는 안중에 없는 듯···' 또 라인업 꼬인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970 6
3365 삼성전자 갤럭시 S24 vs S23, 차이와 특징 한 눈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207 0
3364 [IT애정남] 업데이트 중단된 순정 내비게이션, 어쩌죠?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1751 3
3363 통증 적고 치아 위생 관리에 유리한 ‘투명 교정 장치’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8 2600 3
3362 루악오디오, 100시리즈 출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44 1
3361 [시승기] 토요타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7인승 하이브리드 SUV…‘하이랜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97 0
3360 퀄컴, CES 2024서 AI 기반 모빌리티 산업 미래 선보여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963 1
3359 실패했던 UMPC 시장, ‘게임기’로 부활 ‘꿈틀’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7 1381 1
3358 [EV 시대] 떠오르는 전기차 개조 기술과 지속가능성의 확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34 0
3357 소니, 애플 비전 프로와 겨룰 ‘몰입형 공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 공개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558 2
3356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마무리된 CES··· '2% 아쉬움' 남긴 대한민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292 0
3355 2016년형 차량까지? 현대∙기아 내비 업데이트 ‘무더기’ 중단 예고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1726 9
3354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크리모 “스마트 토이, 교육에서 디지털 치료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6 382 0
3353 [신차공개]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28 0
3352 [주간투자동향] 어니스트펀드,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116 0
3351 PC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2206 1
3350 [리뷰] 넷기어 프로 라우터 PR60X, 네트워크 복잡성과 보안위협 대응하는 올인원 솔루션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5 514 0
3349 [CES 2024] 전기차 시대 준비하는 소재·부품·에너지 기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132 0
3348 [리뷰] QLED+144Hz 게이밍 TV의 매력, 2024년형 더함 스마트 65 QLED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175 0
3347 신진영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고령환자 DB, 질병 예방 시대 마중물”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930 1
3346 [CES 2024] BMW 첨단 기술 집약한 CES 체험존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121 0
3345 [리뷰] 크기는 줄이고 청소 성능은 높였다,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892 0
3344 [CES 2024] 현대차·기아, ‘수소·SW 중심·맞춤형 PBV 활용’ 청사진 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157 0
3343 [CES 2024] CES 달군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업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208 0
3342 [CES 2024] 새 시장 만드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가전들은?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12 343 0
뉴스 헨리 “미쳤다고 생각했다”…‘진짜 사나이’ 촬영 중 어떤 일 겪었길래?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