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애플, M3 기반 맥북 프로·아이맥 공개··· '3nm로 격차 굳힐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12:57:21
조회 1053 추천 3 댓글 1
[IT동아 남시현 기자] 애플이 새로운 3nm(나노미터) 공정 기반의 M3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 14와 아이맥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애플은 자체 설계 반도체인 애플 실리콘으로 2년 내에 모든 인텔 기반 맥을 대체하겠다고 발표했으며, WWDC23에서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프로까지 발표하며 3년 만에 모든 라인업 전환을 마쳤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 M3 칩은 기본 모델인 M3와 고성능 모델인 M3 프로, M3 맥스까지 세 개 라인업이 모두 출시되며,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라인업은 이번에 언급되지 않았다.

최초의 3nm 기반 PC 프로세서, 애플 M3



애플 M3 및 M3 프로, M3 맥스의 주요 구성 및 성능 / 출처=애플



애플 M3는 컴퓨터용 프로세서로는 최초로 3nm EUV 공정으로 제조되었으며, 새롭게 설계된 그래픽 프로세스 유닛(GPU)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CPU의 성능 코어 및 효율 코어 성능은 M1 칩 대비 각각 30%, 50%씩 향상되었으며, 인공지능을 위한 뉴럴 엔진의 처리 속도도 M1 대비 60%까지 향상됐다. 기본 라인업인 M3는 8코어 CPU와 10코어 GPU, 최대 24GB의 통합 메모리를 탑재하며, M3 프로는 12코어 CPU 및 18코어 GPU, 36GB 메모리를 탑재한다. M3 맥스는 최대 16코어 CPU와 40코어 GPU, 128GB의 메모리를 갖춘다.

새 그래픽 아키텍처의 변경점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GPU 가용률에 따라 메모리가 동적으로 할당되는 ‘다이내믹 캐싱’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필요한 GPU 자원이 적절히 배치된다. 둘째로 3D 처리 시 물체 표면의 조도를 처리하는 셰이딩을 개선하는 매시 셰이딩을 하드웨어 가속으로 지원한다. 또 3D에서 광원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실시간 광선추적(레이 트레이싱)도 하드웨어 가속으로 지원한다.


애플이 공개한 자료를 기준으로는 렌더링 성능이 M1 대비 최대 2.5배, M2 대비 최대 1.8배 향상되었다 / 출처=애플



애플은 M3 칩의 3D 렌더링 처리 속도가 1세대인 M1 칩과 비교해 최대 2.5배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하고, M2 대비 1.8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3D 작업의 종류까지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M3가 유리한 실시간 광선 추적 등을 처리하는 조건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렌더링 성능이 최대 2.5배까지 차이나진 않을텐데, 이 부분은 제품을 직접 확인해 봐야 알 수 있는 영역이다.

M3 앞세워 성능 향상에 초점 맞춘 ‘맥북 프로 14·16’


애플은 지난 21년 10월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인터페이스를 갖춘 맥북 프로 14와 16을 공개했고, 이번에 공개한 맥북 프로도 거의 사양이 동일하다. 디스플레이는 동일하게 미니 LED 기반의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22년 모델 대비 기본 밝기만 100니트 오른 600니트다. 크기와 무게도 동일하며, 어두운 색상이었던 스페이스 그레이 대신 스페이스 블랙이라는 새로운 색상이 등장한 점 정도가 차이다. FHD 페이스타임 카메라나 하이파이 6 포스캔슬링 우퍼, 무선 사양, 3개의 USB 4 포트 및 HDMI 포트, SDXC 슬롯 등의 사양도 모두 같다.


맥북 프로 14 및 16 모두 M3를 탑재하며, 스페이스 블랙 색상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 출처=애플



즉 외관이나 확장성에 변화 없이, M3, M3 프로 또는 맥스를 적용했다는 점이 차이다. 우선 프로 모델을 기준으로 CPU가 최대 16코어, GPU가 40코어로 늘었으며 통합 메모리도 128GB까지 지원한다. 통합 메모리는 M3 모델이 8/16/24GB 중 선택할 수 있고, M3 프로는 18/36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M3 맥스 선택 시 최소 48GB에서 64/96/128GB까지 늘릴 수 있다. 통합 메모리는 시스템 및 GPU 메모리를 공유해 시스템 효율성을 끌어올린 애플 실리콘의 자체적인 특성이다.

M3 기반 맥북 프로는 파이널 컷 렌더링 속도에서 인텔 코어 i7 기반 맥북 프로 13 대비 7.4배, M1 맥북 프로 13 대비 60% 향상되었으며, M3 프로를 탑재한 맥북 프로는 어도비 포토샵 필터 및 함수 작업 속도에서 인텔 최고 사양 맥북 프로 대비 3배, M1 프로 기반 맥북 프로 16 대비 40% 빨라졌다. 하지만 테스트 시스템의 최대 메모리 구성이나 방열 성능 등에 차이가 있으니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사용 성능 차이는 조금 더 줄어들 것이다.


M3 맥북 프로의 가장 큰 변화는 칩에 집중된다 / 출처=애플코리아



가격 정책은 환영할만하다. 전작인 M2 맥북 프로 14는 M2 프로 및 맥스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M3 기본 모델이 포함되며 최저 가격이 1599달러, 한화 239만 원대로 낮아졌다. 다만 프로 모델의 가격은 환율을 반영해 전작의 279만 원에서 299만 원대로 올랐다. 맥북 프로 16은 369만 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판매일은 추후 공지된다.

24인치 아이맥, M2 건너뛰고 M3 채용


애플 M1으로 첫선을 보였던 아이맥 24는 동일한 색상 및 구성에 M3를 탑재하고 돌아왔다. 색상은 21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일곱 가지 선택지가 제공되며, 디스플레이는 동일하게 24인치 4480x2520 픽셀의 500니트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크기나 무게도 높이 46.1cm, 너비 54.7cm, 스탠드 14.7cm, 무게 4.48kg로 완전히 동일하다. 카메라나 하이파이 6 포스 캔슬링 우퍼, 2/4개의 USB 4 포트 및 2개의 USB 3 포트, FHD 페이스타임 카메라도 동일하다.


아이맥은 M2를 건너뛰고 M3로 출시했는데, 맥북 프로와 마찬가지로 칩 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 출처=애플



따라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성능 쪽에 한정된다. M1칩에서 M3칩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GPU 성능이 향상됐고, 또 미디어 엔진 측면에서 애플 ProRes 및 ProRes RAW 인코딩 및 디코딩 지원, AV1 디코딩 지원 등 영상 편집에 유리한 기능이 강화됐다. 메모리는 기본 8GB 및 16GB 구성은 동일하며, 24GB 선택지가 처음으로 추가됐다.

가격은 기존 M1 모델과 동일한 1299달러지만, 환율 변동으로 가격이 최소 179만 원대에서 199만 원대로 올랐다. 10코어 GPU가 탑재된 상위 모델은 229만 원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올랐지만 그래픽 성능 향상, AV1 지원 등 3D 작업 및 영상 편집 성능이 한층 강화돼 전작보다 활용도는 훨씬 좋아졌다.

인텔 의식하는 애플, 3nm 승부수 통할까


애플이 최초의 3nm 공정 기반의 개인용 컴퓨터를 공개하면서, 인텔과 AMD 모두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애플이 물론 PC 시장에서 간접적으로 경쟁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고사양 노트북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만큼 성장했기 때문이다. 다만 3nm 공정의 실사용 성능이 얼마나 확보됐는가가 관건이다. 최근 출시한 애플 아이폰 15 프로 및 프로 맥스도 동일한 3nm 기반의 A17 프로를 탑재하고 있는데, 발열 관리가 잘 안돼 실사용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를 겪고 있다. 쿨링팬이 장착된 노트북 특성상 문제가 덜하겠지만, 긴장을 늦출 순 없는 상황이다.


3nm 기반의 첫 PC용 칩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출처=애플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애플이 꾸준히 20년식 인텔 맥과 비교하는 부분이다. 비교에 쓰는 제품은 2019년 3분기 출시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모델로, 현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비교해도 공정과 성능 격차가 상당한 구형 제품이다. 이와 비교해 몇 배씩 성능 차이가 난다는 말은 현재 인텔 맥을 보유한 사용자나 구형 PC 사용자가 아니라면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다. 인텔, AMD의 최신 제품과 비교하는 등 실효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3nm 기반 M3가 얼마나 시장의 반향을 일으킬지는 이제 제품이 소비자에게 인도되면 밝혀질 것이다. 그래도 애플은 연속성과 브라우저 기능을 강화하고, 윈도우용 게임 타이틀을 맥OS로 구동하는 ‘게임모드’를 비장의 수로 들고 있고, 가격 선택의 폭도 넓혔다. 애플이 3nm 기반 PC 시대를 열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리뷰] 과감함보다는 내부적 혁신에 주력, 아이폰 15 프로 맥스▶ “아이폰은 삐삐 수준”…구글·삼성이 애플 망신 주는 이유는?▶ 청각 보조 기능 강화하는 무선 이어폰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556 전문가가 제시하는 스타트업 ESG 경영 전략…’2024 서울 스타트업 ESG 포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 0
4555 수원대학교 'WoW 스타트업 브랜치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4554 [스타트업리뷰] 로닉 “인공지능 맞춤형 음식 도우미, AI 로봇셰프 큐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56 0
4553 [IT기획자의 탄생] 3. IT기획자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글로벌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 0
4552 [IT’s 가성비] 삼성 크리스탈 UHD TV, 2024년형/85인치 모델에 눈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95 0
4551 [스케일업] 클리카 [3] 피터 노빅과의 대담으로 살펴본 'AI 스타트업'의 방향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4550 [생활 속 IT] LG 가전 활용도 넓히는 'LG ThinQ' 연결 및 사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 0
4549 [생활 속 IT] 소프트웨어 활용 습관 바꿔줄 윈도 11 ‘가상 데스크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4548 [부산창경 BEF 2024] 기술로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 작성 효율 높인 ‘프라이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4 0
4547 IBM-연세대, 슈퍼컴 능가하는 127 큐비트 양자컴퓨터 국내 첫 도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73 4
4546 [주간스타트업동향] 휴머닉스, 위플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 0
4545 [부산창경 BEF 2024] 만만한녀석들 “모듈형 집기로 친환경 MICE 산업 선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 0
4544 [부산창경 BEF 2024] 나누기월드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문제 해결에 기여”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62 0
4543 선박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이끄는 ‘버추얼 트윈’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4542 에릭슨엘지 “네트워크도 API로 제공…개발자 참여 독려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4541 [IT애정남] 노트북 SSD의 OEM 파티션, 삭제해도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4540 [부산창경 BEF 2024] 그린에너지(주) “산업 현장 악취·유해물질 플라즈마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4539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4 0
4538 아이작 컨셉츠 김태영 대표, "반도체·열유체 공학의 산학협력 교두보 만들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2 0
4537 [시승기] 돋보이는 디자인과 안전 사양 ‘KGM 액티언’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64 0
4536 +불필요한 PC 앱, 지우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01 5
4535 [스케일업] 반프 [3] 정예솔 전략총괄 “반프의 가치,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력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3 0
4534 [주간투자동향] 숨빗AI, 5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4 0
4533 [투자를IT다] 2024년 11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5 0
4532 [스케일업] 보라웨어 [2] 전영복ㆍ이효주 “구성원 복지ㆍ기업 성장이 공존하는 곳”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9 0
4531 [생성 AI 길라잡이] 8종의 AI 모델 골라 쓰는 ‘SKT 에이닷’ 웹 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7 0
4530 디지포레,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팩토리얼 프로’로 앞당길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0 0
4529 [리뷰]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점 제시, 소니 MDR-M1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207 1
4528 [2024 고려대] 스페이스점프 “자영업·소상공인 기자재의 모든 것, 소상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1 0
4527 퀄컴, 온디바이스 AI·차량 전동화에 초점 맞춘 최신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2 0
4526 [창업도약+경북대] 비빔블 “비커스ㆍ버튜디오로 상상 이상의 가상경험 제공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9 0
4525 [AI와 미래] 기존 저작물은 AI 학습에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69 0
4524 [월간자동차] 24년 10월, 신차 등록 두 달 연속 증가…싼타페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3 0
4523 [리뷰] 10G 업링크 지원 네트워크 스위치, 넷기어 GS108MX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3 0
4522 데이터 주권 강조하는 소버린 AI, 진정한 의미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10 0
4521 [스케일업] 스쿨버스 [3]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개발자 인터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2 0
4520 [UDC 2024]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의 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5 0
4519 로봇과 문화예술의 만남, 브이디컴퍼니x장 줄리앙의 종이세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22 0
4518 [IT애정남] 갤럭시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657 0
4517 [신차공개]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로터스 ‘에메야’ 공식 출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765 1
4516 [스타트업-ing] 오아시스 스튜디오 “OVP·오닉스·디보틀로 콘텐츠 에코시스템 구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76 0
4515 [생활 속 IT] 취업 서류, 정부24에서 내려받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11 0
4514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90 3
4513 [창업도약+경북대] 준컴퍼니 “자동차 구매부터 판매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02 0
4512 [스케일업] 모넷코리아 [2] HDC랩스와 협업 통해 AIoT 기반 부동산 관리 플랫폼 고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4 0
4511 [2024 고려대] R2C컴퍼니 “데이터 수요·공급자 만족 이끄는 플랫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52 0
4510 갤럭시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 제대로 쓰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59 1
4509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국내 금융/핀테크 기업에 AWS 솔루션은 이렇게 적용됐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47 1
4508 '제조 스타트업 대상으로 소싱디렉팅·제품 제작까지'··· 서울과기대의 실질적 지원 들여다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1 0
4507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AWS가 실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0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