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마무리된 CES··· '2% 아쉬움' 남긴 대한민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6 17:03:22
조회 285 추천 0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24)가 현지 시간으로 12일 막을 내렸다. CES 2024는 4300여 개 이상의 참관사와 1400개 이상의 유레카 파크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13만 5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 규모도 작년 대비 15% 커졌으며, 250개 이상의 콘퍼런스 세션에 100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됐다.


CES 2024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마무리됐다 / 출처=IT동아



또한 CES 2024의 혁신상에 인공지능 부문이 신설되었고, 사상 최고치인 3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총 27개만 주어진 최고혁신상도 국내 기업이 휩쓸었다.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에서는 텐마인즈의 모션필로우, 로드시스템의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시스템, 만드로의 마크7, 탑테이블의 IINK 4D 푸드 프린팅 시스템, 미드바르의 에어팜, 원콤 스튜디오랩의 셀러 캔버스, 지크립토의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까지 총 7개 기업이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중견 및 대기업도 HL만도의 파키(Parkie), LG전자의 83인치 4K OLED 무선 TV 및 4K 시그니처 OLED T, 삼성 더 링크 및 2D/3D 게이밍 모니터까지 다섯 개가 최고 혁신상을 차지하면서, 최고혁신상의 절반을 한국 기업이 수상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할만한 국가로 부상한 셈이다.

한국관 통합, 대한민국 브랜드 성장과 시너지


기자는 코로나 19 직전인 2020년에 CES를 다녀왔다. 이때 기사에서 ‘주요 선진국인 프랑스는 라 프렌치, 영국은 UK 파빌리온, 일본의 J-스타트업은 공동으로 관을 갖춘다. 반면 한국은 국가기관과 국책 연구기관, 대학교, 지자체가 각각 관을 마련해 그만큼 관람객이 분산되고 찾기도 어렵다’라고 서술한 바 있고, 실제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이 문제를 지적했다.


다양한 기관 및 조직이 ‘한국통합관’이라는 큰 틀로 참여했다 / 출처=IT동아



그래서 CES 2023에서 본격적인 통합 논의가 나왔고, CES 2024에 비로소 ‘K스타트업’이라는 이름의 통합 브랜드로 유레카 파크에 자리를 잡았다. 올해 한국통합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등 총 32개 기관, 433개 기업이 통합하여 나왔으며, 각 위치가 분산되어 있던 이전과 달리 통합관은 모두 붙이고, 별도 이름으로 나온 기관 및 단체도 함께 배치해 통일감을 주었다.

덕분에 현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존재감이 강했다. 두 개의 SBA 부스와 KOCCA 부스, 세 개의 대형 KOTRA 부스와 창업진흥원 부스가 크게 배치됐고, 그 바깥으로도 대전시와 카이스트, 한국 수자원 공사 등이 넓게 포진해 있었다. 이로 인해 존재감이 강했던 일본 J-스타트업 부스를 한국관이 완전히 둘러싸버렸고, 규모가 큰 대만 스타트업 아레나 조차 한국관 내에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올해 유레카파크는 총 1400여 개 스타트업이 자리를 잡았다 / 출처=IT동아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시선과 홍보가 집중되는 것 물론,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저력이 그 어느 국가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선례로 남았다. 현재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한국통합관은 매년 그 규모를 키울 것이므로 더 존재감이 강해지리라 본다.

주목도 높은 대한민국 기업 부스, 삼성전자만 ‘글쎄’


CES에서 가장 많은 참관객이 몰리는 곳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를 중심으로 하는 테크 이스트다. 테크 이스트는 핵심인 가전을 비롯해 오디오 및 비디오, AI, 로봇, 디지털 헬스, 엔터프라이즈, 핀테크, 차량 기술 등이 전시되며, 웨스트홀과 센트럴 프라자 일대에서 차량 기술 및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이 대거 전시돼있다. LVCC의 관람객은 스타트업 중심의 유레카파크나 콘텐츠 및 브랜드 관련 현장인 C스페이스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매년 그 중심에 우리나라가 있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LG전자 부스, SK 부스, 서울반도체 부스, 바디프랜드 부스 / 출처=IT동아



올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부스는 단연 LG전자다. LG는 예전부터 CES를 통해 차세대 텔레비전 등을 전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초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해 왔다. 올해 역시 반투명 TV인 LG 시그니처 OLED T를 중심에 전시했으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인 LG 알파블을 비롯해 스마트 홈 AI 에이전트, LG 랩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SK 역시 탄소 감축, AI 기술 등을 소개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부스로 대형 전시장을 열었으며, 자체 개발 메티버스인 ‘칼리버스’를 앞세운 롯데정보통신이나 서울반도체, 바디프랜드 등의 국내 기업들이 센트럴 홀에서 손님을 맞았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두산 부스, HD 현대 부스, HD 현대 부스 어트렉션, 현대모비스 부스 / 출처=IT동아



22년부터 문을 연 LVCC 웨스트 홀도 한국 기업의 주목도가 높았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가 각각 부스를 마련했고, 두산과 HD현대, HL만도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행사장 중심부에 자리를 마련했다. 차량 및 인프라는 전문 분야여서 상대적으로 관객 수가 적고, 또 경쟁도 많다 보니 그만큼 국내 기업이 두드러지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국기업 특유의 부스 디테일과 체험 중심의 행사장이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두산과 HD 현대는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거나 타볼 수 있는 어트랙션을 마련해 화제를 끌었다.


삼성전자 CES 2024 부스 내부, 외부에서는 내부를 볼 수 없는 구조다 / 출처=IT동아



하지만 삼성전자의 부스는 상당히 미온적이라는 느낌이었다. 삼성전자는 앞서 ‘퍼스트룩’이라는 행사를 통해 이미 제품 소개를 마쳤고, 오는 1월 18일 자체 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4’를 앞두고 있다. 즉 자체 행사 등 주목도가 높은 행사에 여력을 쏟는 모습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부스는 중심부를 기준으로 TCL 부스보다 밀리는 위치에 있었고, 한쪽 입구로만 진입할 수 있어서 동선이 좋지 않았다.

부스에 전시되는 제품들도 신제품 위주긴 했지만, 18일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은 당연히 공개되지 않았다. 또 스마트싱스 기반의 사물인터넷 기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설명이 많아 흥미로운 요소가 부족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삼성 부스, 현대차 부스, LG이노텍 부스 / 출처=IT동아



그리고 한국 기업의 부스들이 차별화를 이유로 폐쇄형 부스를 마련한 점도 지적할만한 요소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이노텍의 경우 외부에서 부스를 들여다볼 수 없고, 굳이 줄을 서서 한쪽으로만 입장해야 하도록 부스를 만들었다. 관람객 입장에서는 무엇을 전시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시간에 제약이 많은 관람객은 굳이 기다리게 만들어야 했을까 싶다.

그나마 현대차의 경우 현대차의 미래 비전과 관련한 새로운 영역을 전시했다는 점에서 납득할 수 있지만, 삼성전자는 퍼스트룩에서 공개한 제품과 스마트싱스 기능으로 부스를 꾸몄다보니 기다린 사람으로 하여금 아쉬움을 느꼈지 싶다.

이외에도 LG이노텍의 경우도 부스 절반을 초대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LG전자 역시 2층에 별도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거나 OLED 터널을 VIP에게만 열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인텔의 경우 미디어 행사는 초대 중심이지만, 쇼케이스 참여는 배제하지 않는 등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자체가 대중 행사가 아니긴 하지만, 굳이 폐쇄적으로 만드는 게 좋은 것인지는 되짚어볼 일이다.

성공적인 마무리, 배타적 성향 개선해야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CES 2024 전반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드디어 AI로 보여줄 만한 게 생겼다’였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인공지능이라는 주제가 CES에서 거론됐지만, 딥러닝, 기계학습 등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힘든 영역이어서 계속 겉돌기만 했다. 하지만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쉽게 이해하면서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생겼고, 이로 인해 AI가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AI 생태계는 이제 확고한 트렌드로 굳어졌고, 다른 모든 산업 분야가 AI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준점이 CES 2024다.


CES 2024에서 우리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남겼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고쳐야 한다 / 출처=IT동아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위상이 돋보인 해이기도 했다. 유레카파크의 한국 통합관은 한국 스타트업의 강력한 생태계와 저력을 동시에 보여주었고, 기조언설부터 미디어데이까지 곳곳에서 한국의 존재감이 뚜렷했다. 하지만 글로벌 기자간담회로 일정을 잡아놓고 정작 사전에 허가받은 한국 미디어만 출입을 허가한다거나, 폐쇄형 부스로 관람객의 참여를 배제하는 등 곳곳에서 잡음도 있었다.

바다만 넘으면 우리 모두가 외교관이라는 말이 있다.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CES에서 꾸준히 주목 받으려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 모두를 포용하는 태도로 임해야할 것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2016년형 차량까지? 현대∙기아 내비 업데이트 ‘무더기’ 중단 예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시총 1위…무엇이 명암 갈랐나▶ [CES 2024] 전기차 시대 준비하는 소재·부품·에너지 기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3467 [인터뷰] 다쏘시스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모델링·시뮬레이션으로 가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7 0
3466 [KTVF]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가 이끄는 디지털전환과 그린전환, 기대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25 0
3465 [KTVF]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에너지 소비의 주체였던 건축물을 생산ㆍ관리ㆍ절감의 주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7 0
3464 가상자산법 7월 시행 “차질 없도록 준비한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308 1
3463 "DCF의 디디픽 서비스, 동대문 의류 유통에 꼭 필요했던 혁신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36 0
3462 와이어드컴퍼니 황봄님 대표 "워케이션, 조직 문화를 만드는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3 0
3461 [스타트업-ing] 디케터즈 “친환경 박스, 농가도 선호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22 0
3460 LG전자, 개인화 서비스 제공하는 냉장고·김치냉장고 ‘UP가전 2.0’ 신제품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07 1
3459 인공지능 악용 막을 ‘AISIC’ 출범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3 0
3458 [KTVF] 소셜인베스팅랩 "주식 서비스의 끝은 소셜 인베스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26 0
3457 [KTVF] 원앤원 “캐주얼 모바일 게임,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80 1
3456 인도 스타트업 ‘콰고스’…‘모드심’ 기술로 화물 전용 이륜차 플랫폼 개발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91 0
3455 꿀꺽 삼키면 건강 상태 진단하는 마이크로 로봇 ‘가시권’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454 8
3454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스타트업 법률실무 (3) 임직원 퇴사시 분쟁방지 (경업금지, 영업비밀보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3 0
3453 [뉴스줌인] AI∙콘텐츠 작업용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16 AI Studio’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30 0
3452 [EV 시대] 전기차 시대 디자인 변화상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0 0
3451 다쏘시스템 “제품 설계 혁신…’AI·버추얼 트윈'으로 달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8 0
3450 빗썸, 이더리움 멀티체인 지원 등 ‘입출금 서비스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24 0
3449 [주간투자동향] 클라우드호스피탈, 2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52 0
3448 [스타트업-ing] 레디큐어 “디지털 엑스선, 치매 환자·가족에게 희망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2 0
3447 스마트폰 보호필름 선택은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98 0
3446 우주의 신비 푸는 디지털 카메라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74 0
3445 늘어나는 '와이파이 7' 지원··· 2024년 와이파이 전환 원년 될까?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7026 6
3444 주목할 만한 올해 출시 예정 전기차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27 0
3443 스마트폰 업계, 2023 부진 인공지능으로 씻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01 0
3442 플로우 “생기부 작성, 입시지도 업무에도 AI 활용하는 시대 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55 0
3441 ‘14인용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출시, 대용량 제품군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59 0
3440 거래소 점유율 좌우하는 ‘거래 수수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962 0
3439 ‘AI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분석’…기술 고도화 나선 교육업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3 0
3438 가상자산 신고센터 사례로 보는 이용자 유의사항 5가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49 0
3437 [리뷰] 프레임 확장으로 활용도·가성비↑ AMD 라데온 RX 7600 XT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068 0
3436 존 모리스 씨게이트 CTO “30TB 장벽 넘은 드라이브, 데이터센터 혁신 이끌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1 0
3435 [자동차와 法] 도로상 장애물로 인한 교통사고의 법률적 문제와 해결방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36 1
3434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실시하는 車 제조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23 0
3433 PC 부팅 실패나 오류를 고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76 2
3432 [뉴스줌인] 실속형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에어’, 고급형 모델 대비 차이점은?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85 1
3431 [리뷰] 가성비 맞춘 전동형 책상, 핏쳐 L1 모션 데스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38 0
343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스타트업 법률실무 (2)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관련 분쟁 방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0 0
3429 라온로드 “클라우드 기반 교통체계 시장은 블루오션, 우리가 개척 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1 0
3428 빗썸, ‘창업 경진대회’ 유망기업 10개 선정···1위 반프 수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1 0
3427 반세기 이상 이어진 역사…BMW 5시리즈 발자취 살펴보니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76 3
3426 [시승기] 8세대에 걸친 진화…수입차 1위 탈환의 주역 ‘BMW 뉴 5시리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61 0
3425 [리뷰] 넓은 공간감과 보강된 저음, 젠하이저 레퍼런스 헤드폰 ‘HD490 프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36 0
3424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 제공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형)’ 참여 기업 모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89 0
3423 애플, 올 연말에 '생성형 AI' 윤곽 제시한다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149 0
3422 "부산 워케이션 센터, 모두에게 열린 최적의 업무 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24 0
3421 "BGF리테일의 신속성과 업무 효율, 협업 툴 플로우에서 비롯됐죠"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42 1
3420 30kg 무게 들어 올리는 '고하중 협동로봇' 선보인 ‘유니버설 로봇’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38 0
3419 '2024년의 키워드는 AI'··· 주목할 만한 각국의 AI 하드웨어 기업은?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013 2
3418 백승학 치과교정학회장 “치아교정, 충분한 경험과 지식 갖춘 의사가 중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08 0
뉴스 [포토] 규빈, 상큼한 무대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