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동차 디자人] 프랑스 대표 車 브랜드 ‘푸조’ 디자인 수장 ‘마티아스 호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6 18:13:40
조회 140 추천 0 댓글 0
자동차 품질의 상향 평준화로 디자인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내·외관 디자인이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면, 제품 성능이 좋더라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에 각 제조사는 자신들의 정체성과 가치를 다양한 라인업에 일관적이고 창의적으로 전달할 디자이너 영입에 필사적입니다.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뛰어난 디자이너들은 이같은 고민을 어떻게 풀어내고 있을지 월간 연재 코너인 [자동차 디자人]을 통해 살펴봅니다.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IT동아 김동진 기자] 프랑스에 기반을 둔 브랜드 ‘푸조(Peugeot)’는 1897년 당시 공학자이자 기업인이었던 아르망 푸조(Armand Peugeot)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설립한 자동차 제조사다. 현재는 다국적 자동차 회사인 스텔란티스의 계열인 푸조는 모델명에 ‘0’이 들어간 세 자리 숫자로 차량을 명명하는 특징을 지녔다. 0 앞의 숫자는 차의 크기를, 0 뒤의 숫자는 세대를 의미한다.


푸조 인셉션 콘셉트 이미지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 잡은 푸조의 디자인 수장은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이다. 그는 2020년부터 푸조 디자인 디렉터로서 모든 푸조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포함, 2022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하이퍼카(Grand prix Plus belle Hypercar)’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과 적용을 강조하며 푸조만의 독특한 가치 형성에 나서고 있는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유년시절 205 터보 16, 905 등 푸조 차량에 매료…중국에서 일하며 아시아 경험

1980년생인 마티아스 호산은 유년 시절인 80년대 당시, 205 터보 16(205 Turbo 16), 905와 같은 푸조의 대표적인 자동차를 접하며 브랜드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그는 디자인 작업 시 여전히 그 시대의 자동차를 참고하고 있으며, 미술적 차원을 넘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면서도 널리 보급되는 제품 중 하나인 자동차를 디자인한다는 사실이 작업 시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푸조 205 터보 16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푸조 905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던 마티아스 호산은 산업 디자인을 전공으로 택해 프랑스 스트라트 대학(Strate College)에 진학했다. 그는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며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사람과 물건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 특별한 관계에서 디자인이 시작된다는 깨달음이 자동차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큰 자양분이 됐으며, 자동차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디자인에 대한 자신만의 접근 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티아스 호산 푸조 디자인 디렉터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동료와 작업 중인 마티아스 호산(왼쪽)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대학을 졸업한 마티아스 호산은 2002년 당시 푸조의 모회사였던 PSA 그룹에 합류해 시트로엥 차량 외관 디자이너(Exterior Designer)로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PSA 그룹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던 그는 2008년, PSA그룹 상하이 지사의 디자인 총괄직을 맡아 아시아를 경험했다.

그는 중국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회상했다. 예컨대 세단의 2열에도 중점을 두는 것과 같은 아시아 시장만의 특징을 파악하는 일이다. 아시아 시장은 변화에 훨씬 더 개방적이고 기술에 대한 열망이 크며, 받아들이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고 언급했다. 마티아스 호산은 아시아 시장에 젊은 소비자가 많고 ‘빠르게 움직이는 문화’를 가졌기에 뚜렷한 문화를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특히 흥미롭고 혁신적인 한국 시장, 한국 브랜드와의 작업에도 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마티아스 호산(가장 오른쪽)과 동료들의 디자인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중국에서 근무를 마친 마티아스 호산은 2013년, PSA 그룹 디자인 오피스(Groupe PSA Design Office)를 설립하기 위해 푸조에 합류했다. 프랑스 출신인 마티아스 호산은 자신이 어려서부터 매료됐던 브랜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푸조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푸조로 자리를 옮긴 그는 브랜드의 컨셉 및 첨단 디자인 부서 총괄직으로서 푸조 인스팅트 콘셉트(PEUGEOT INSTINCT CONCEPT), 푸조 e-레전드 콘셉트( PEUGEOT e-LEGEND) 등 다수의 콘셉트카를 디자인하며 브랜드의 전략적 비전 발전에 기여했다.


푸조 e-레전드 콘셉트 이미지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푸조 e-레전드 콘셉트 이미지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마티아스 호산은 특히 ‘푸조 e-레전드 콘셉트’를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로 꼽았다. 푸조 브랜드의 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는 균형을 잘 유지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프로젝트는 푸조 내부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으므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푸조 e-레전드 콘셉트 이미지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푸조 e-레전드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마티아스 호산은 콘셉트를 포함한 미래 비전을 설정하며 보인 성과 덕분에 2020년부터 브랜드 디자인 디렉터로 임명, 푸조의 모든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 뉴 푸조 408(NEW PEUGEOT 408)과 새로워진 엠블럼과 브랜드의 비전을 처음 반영한 푸조 308(PEUGEOT 308),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 출전하는 9X8 하이퍼카(9X8 HYPERCAR), 푸조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형상화한 푸조 인셉션 콘셉트 (PEUGEOT INCEPTION CONCEPT) 등 푸조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인업들이 꼽힌다.


푸조 408 전면부 스케치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푸조 408 후면부 스케치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특히 그가 디자인한 뉴 푸조 408 및 푸조 308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으며 2022 국제자동차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선 9X8 하이퍼카가 ‘올해 가장 아름다운 하이퍼카(Grand prix Plus belle Hypercar)’로 선정되기도 했다.


푸조 308 전면부 스케치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푸조 308 후면부 스케치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제품이나 경험 제공으로 세상 발전시키는 것…디자이너로서의 사명

마티아스 호산은 항상 끊임없는 발전 추구를 디자이너로서의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제품’이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이 디자이너의 사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과 가구, 요리, 패션과 같이 계속해서 진화하는 영역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각 영역의 창조성이 그 시대에 어떤 발자취를 남겼는지 관찰하는 것을 즐기며, 여기서 얻는 영감들을 활용해 디자이너로서 브랜드와 서비스, 제품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료와 작업 중인 마티아스 호산(가운데)의 모습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마티아스 호산은 디자이너라면 때때로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사항들을 조작해 기회로 전환하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디자인 디렉터 직책을 수행하며,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의 다른 부서와 협업해 글로벌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제시하는 미래 비전이 구성원을 단합하게 만드는 과정을 즐기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기차 시대 실내 경험 강화해야…자동차 디자이너 꿈꾼다면 종합적 시각 갖춰야

마티아스 호산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바라보며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자동차 산업은 전례 없는 거대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은 디자이너에게 놀라운 일이며,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함에 따라 자동차 안에서의 경험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실내 디자인에 대한 디자이너의 관심과 세심함이 앞으로 강력한 변화를 끌어낼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마티아스 호산 푸조 디자인 디렉터 / 출처=스텔란티스 코리아



끝으로 그에게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제언을 부탁했다.

마티아스 호산은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직책은 그림을 잘 그려야 하지만, 오늘날에는 세계를 종합적으로 보는 시각 또한 갖춰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놀라운 속도로 진화하는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받아들이고, 우리가 설계하는 자동차와 경험을 통해 완성시킬 보다 긍정적인 환경을 상상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서 혁신이 이뤄지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 그 속에서 사람과 물건의 관계를 바라보며 얻어지는 깨달음에 자신만의 시각과 접근방식을 더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글 / IT동아 김동진 (kdj@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자동차와 法] 전기차 보급과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고찰▶ 벤츠,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출시…”올해 韓 시장에 신차 9종 투입”▶ [시승기] 토요타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7인승 하이브리드 SUV…‘하이랜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556 전문가가 제시하는 스타트업 ESG 경영 전략…’2024 서울 스타트업 ESG 포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 0
4555 수원대학교 'WoW 스타트업 브랜치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4554 [스타트업리뷰] 로닉 “인공지능 맞춤형 음식 도우미, AI 로봇셰프 큐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88 0
4553 [IT기획자의 탄생] 3. IT기획자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글로벌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 0
4552 [IT’s 가성비] 삼성 크리스탈 UHD TV, 2024년형/85인치 모델에 눈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95 0
4551 [스케일업] 클리카 [3] 피터 노빅과의 대담으로 살펴본 'AI 스타트업'의 방향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4550 [생활 속 IT] LG 가전 활용도 넓히는 'LG ThinQ' 연결 및 사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 0
4549 [생활 속 IT] 소프트웨어 활용 습관 바꿔줄 윈도 11 ‘가상 데스크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4548 [부산창경 BEF 2024] 기술로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 작성 효율 높인 ‘프라이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4 0
4547 IBM-연세대, 슈퍼컴 능가하는 127 큐비트 양자컴퓨터 국내 첫 도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73 4
4546 [주간스타트업동향] 휴머닉스, 위플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 0
4545 [부산창경 BEF 2024] 만만한녀석들 “모듈형 집기로 친환경 MICE 산업 선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 0
4544 [부산창경 BEF 2024] 나누기월드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문제 해결에 기여”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62 0
4543 선박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이끄는 ‘버추얼 트윈’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4542 에릭슨엘지 “네트워크도 API로 제공…개발자 참여 독려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4541 [IT애정남] 노트북 SSD의 OEM 파티션, 삭제해도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4540 [부산창경 BEF 2024] 그린에너지(주) “산업 현장 악취·유해물질 플라즈마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4539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4 0
4538 아이작 컨셉츠 김태영 대표, "반도체·열유체 공학의 산학협력 교두보 만들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2 0
4537 [시승기] 돋보이는 디자인과 안전 사양 ‘KGM 액티언’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64 0
4536 +불필요한 PC 앱, 지우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01 5
4535 [스케일업] 반프 [3] 정예솔 전략총괄 “반프의 가치,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력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3 0
4534 [주간투자동향] 숨빗AI, 5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4 0
4533 [투자를IT다] 2024년 11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5 0
4532 [스케일업] 보라웨어 [2] 전영복ㆍ이효주 “구성원 복지ㆍ기업 성장이 공존하는 곳”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9 0
4531 [생성 AI 길라잡이] 8종의 AI 모델 골라 쓰는 ‘SKT 에이닷’ 웹 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7 0
4530 디지포레,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팩토리얼 프로’로 앞당길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0 0
4529 [리뷰]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점 제시, 소니 MDR-M1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207 1
4528 [2024 고려대] 스페이스점프 “자영업·소상공인 기자재의 모든 것, 소상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1 0
4527 퀄컴, 온디바이스 AI·차량 전동화에 초점 맞춘 최신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2 0
4526 [창업도약+경북대] 비빔블 “비커스ㆍ버튜디오로 상상 이상의 가상경험 제공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9 0
4525 [AI와 미래] 기존 저작물은 AI 학습에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69 0
4524 [월간자동차] 24년 10월, 신차 등록 두 달 연속 증가…싼타페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3 0
4523 [리뷰] 10G 업링크 지원 네트워크 스위치, 넷기어 GS108MX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3 0
4522 데이터 주권 강조하는 소버린 AI, 진정한 의미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10 0
4521 [스케일업] 스쿨버스 [3]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개발자 인터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2 0
4520 [UDC 2024]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의 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5 0
4519 로봇과 문화예술의 만남, 브이디컴퍼니x장 줄리앙의 종이세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22 0
4518 [IT애정남] 갤럭시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657 0
4517 [신차공개]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로터스 ‘에메야’ 공식 출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765 1
4516 [스타트업-ing] 오아시스 스튜디오 “OVP·오닉스·디보틀로 콘텐츠 에코시스템 구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76 0
4515 [생활 속 IT] 취업 서류, 정부24에서 내려받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11 0
4514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90 3
4513 [창업도약+경북대] 준컴퍼니 “자동차 구매부터 판매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02 0
4512 [스케일업] 모넷코리아 [2] HDC랩스와 협업 통해 AIoT 기반 부동산 관리 플랫폼 고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4 0
4511 [2024 고려대] R2C컴퍼니 “데이터 수요·공급자 만족 이끄는 플랫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52 0
4510 갤럭시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 제대로 쓰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59 1
4509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국내 금융/핀테크 기업에 AWS 솔루션은 이렇게 적용됐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47 1
4508 '제조 스타트업 대상으로 소싱디렉팅·제품 제작까지'··· 서울과기대의 실질적 지원 들여다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1 0
4507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AWS가 실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0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