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두루·무의 “모두의1층이니셔티브로 장애 인식·접근성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9 16:05:36
조회 133 추천 0 댓글 0
[IT동아 차주경 기자]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 혹은 공공 시설이나 건물에 설치된 계단을 우리는 별 생각 없이 이용한다. 하지만, 이들 계단은 누군가에게는 높디 높은 장벽이다.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 유모차를 탄 아기들은 겨우 수 cm 높이의 계단을 넘기 어려워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 발걸음을 돌린다.

이동권, 접근성은 누구나 보장받을 권리다. 그래서 세계 선진국 정부는 사람의 접근성을 보장할 다양한 조치를 마련한다. 우리나라도 그렇다. 그럼에도 한계는 역력하다. 접근성을 보장할 조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과 기업 등 사회 구성원 전반의 인식을 바꿔야 비로소 누구에게나 공평한, 응당 누려야 할 접근성이 만들어진다.


김남연 두루 변호사(왼쪽)와 홍윤희 무의 이사장 / 출처=IT동아



이미 해외에서는 단체와 시민,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아 사회 약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신장할 단체 ‘이니셔티브’가 만들어져 여러 곳이 활약 중이다. 곧 우리나라에서도 이니셔티브의 좋은 사례가 나올 전망이다. 사단법인 두루(이하 두루)와 사단법인 무의(이하 무의), 브라이트건축사사무소가 모여 결성한 ‘(가칭)모두의1층이니셔티브’다.

이들은 이미 성과도 냈다. 2023년 힘을 모은 결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장애인 접근성 확대를 이끌 조례를 제정했다. 모두의1층이니셔티브의 구성원인 김남연 두루 변호사, 홍윤희 무의 이사장을 만나 활동 계획을 물었다.

공익법단체·장애인컨텐츠 제작NGO·건축사무소·지원기관 힘 모아 장애인 접근성 개선 팀 조합

공익전업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두루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공익법단체다. 10년 전 법무법인 지평의 공익 법인으로 탄생한 후 여러 공익법률 활동을 벌였다. 장애인과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장, 국제 인권 활동과 사회적 경제 확산, 공익법 일반에 이르기까지. 두루는 사회 곳곳의 소수자 인권옹호 활동에 손을 내민다.

두루는 2016년 소규모 점포의 접근성 실태를 조사하면서, 물리적인 접근성 제약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저해하는데다 기본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권마저 침해하는 점을 파악한다. 이에 2018년 두루는 휠체어 사용자뿐만 아니라 지팡이를 쓰는 고령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자 시민들을 대리해 차별구제소송을 냈다. 대상은 편의시설 설치가 미비한 카페와 편의점, 호텔 등 공중 이용 시설이다. 그 결과 편의시설 설치 의무를 인정한 판결을 이끌었다. 대다수의 소규모 점포에 편의시설 설치 의무를 면제한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의 위헌 결정도 그렇다.


공익법 활동을 펼치는 두루 관계자들 / 출처=두루



이 판결 덕분에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바닥 면적 300m² 이상의 점포'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바닥 면적 50m² 이상의 점포'로까지 확대된 것. 그러나, 개정 시행령은 신축·증축·개축된 시설물에만 편의시설 설치 의무를 부과한다. 시행령 개정 전에 마련된 대다수 시설물과 매장에는 경사로 등의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법이 바뀌었음에도 장애 당사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 고민하던 두루 변호사들은 무의를 찾는다.

2016년 협동조합 형태로 문을 연 무의는 ‘장애를 무의미하게’라는 표어와 함께 활동하다가 2024년 4월 사단법인이 됐다. 장애인이 짊어진 물리·심리·인식의 턱을 없애고, 이동권과 접근권을 확보할 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 제작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 인식 변화를 꾀했다.


모두의1층 프로젝트 현장 / 출처=두루



홍윤희 이사장과 김남연 변호사는 의기투합, 2023년 2월 모두의1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접근성을 높일 첫 장소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선택한다. 해비타트에 힘을 보탠 브라이트건축사사무소의 이충현 소장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잘 실행할 방안을 찾던 이들은 2023년 5월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만난다. 김남연 변호사는 “지원 사업 덕분에 사업 전략 수립, 브랜딩과 인식개선조사, 인터뷰와 분석 멘토링을 받아 사업 방향을 올곧게 잡아나갔다.”고 밝혔다.

첫 활동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매장 경사로 확대 캠페인, 조례 제정 성과 거둬

사업 방향을 설정한 모두의1층 팀은, 우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의 경사로 설치 환경을 조사한다. 성수동의 인기 장소, 아뜰리에길에 자리 잡은 매장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장소의 비중은 13% 남짓에 불과할 정도로 낮았다. 반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시민의식은 높았다. 시민 500명의 설문조사 결과 경사로를 설치한 매장을 더 많이 이용하겠다는 답변 비중은 80%를 넘었다.

홍윤희 이사장은 지역 내 매장 30곳을 찾아 경사로 설치를 제안, 설득했다. 경사로 설치에 동의한 점포는 단 4곳이었지만, 모두의1층 팀은 점주를 인터뷰해서 경사로 설치 시 점주가 지는 부담 요소와 이를 해소할 방법이 무엇인지 조사했다. 이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2023년 10월 토크 콘서트를 열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제도 전파와 시민 인식 변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모두의1층 팀이 연 토크 콘서트 현장 / 출처=두루



첫 토크 콘서트 종료 후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시민 6000여 명이 지지 서명을 한 것, 그리고 이 행사를 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직접 나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를 만든 것이다. 접근성 보장을 구 차원에서 지원하는 보기 드문 사례다. 성동구는 올해 구 자체 비용으로 경사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성과 딛고 기업 참여 유도, 사회 전반의 인식 바꾸는 이니셔티브 활동에 충실

성과를 낸 모두의1층 팀은 2024년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혔다. 4월 말 서울특별시, KB증권과 함께 ‘모두의1층 X 서울’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상점 앞 경사로 설치를 확대했다. KB증권은 이 프로젝트에 7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의1층 팀은 ▲이동 약자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제약 문제의 공동 해결 ▲경사로 설치 지원대상 발굴 및 경사로 설치 지원 ▲경사로 설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유도 ▲대시민 홍보 및 제도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한다.


모두의1층 X 서울 기부금전달 및 업무협약식 / 출처=무의



이어 이들은 경사로 설치는 물론 생활편의시설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점주, 프랜차이즈 기업 등에 경사로 설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경사로 설치-장애고객 서비스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대시민 캠페인을 벌인다. 접근성 서비스 매뉴얼에는 매장 경사로 설치에 대한 실제 가이드 뿐 아니라, 매장에 방문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 약자의 응대 및 서비스 방법도 담는다.

홍윤희 이사장은 “모두의1층X서울 사업은 모두의1층이니셔티브를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경사로 지원 사업은 대부분 동네 상점들이 경사로를 놓도록 돕는 단기 사업이었다. 경사로 설치는 장애인이 누릴 당연한 권리다. 그럼에도 지금까지는 권리보다는 시혜로 보는 시선이 더 많았다.

그래서 모두의 1층 X 서울 프로젝트는 경사로 등 편의 시설이 장애인 뿐 아니라 모두에게 이롭다는 대중 캠페인을 펼치려 한다. 그리고 공공기관과 기업 등 참여 기관 모두가 경사로를 설치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내부 규정이나 정책에 접근성 향상을 고민하고 반영하도록 유도해 근본 변화를 만드는 게 목표다.


모두의1층 프로젝트 현장 / 출처=두루



홍윤희 이사장은 “이 프로젝트 덕분에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 대책을 궁리하던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것도 성과다.”라고 밝혔다.

두루와 무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거둔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모두의 1층 이니셔티브’의 정식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니셔티브 형태로 만들자고 제안한 이는 임성택 두루 이사장이다. 두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애인 포용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십인 ‘밸류어블(Valuable) 500’을 벤치마킹해 사업 방향을 다듬는다. 밸류어블500은 접근성 증대, 장애인 고용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 전반을 다룬다. 이들의 전략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하도록 유도, 함께 논의하면서 접근성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 그리고 이 해결책을 기업이 포용해 상품, 서비스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도 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사업 지원을 받는 두루와 무의는 기업의 접근성 확대 활동이 기업의 ESG 활동이나 소셜임팩트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수치화할 기준을 만든다. 접근성 향상에 진심인 기업들의 임팩트 활동을 소개하는 행사도 올 가을에 진행 예정이다.

두루·무의 “관계자와 함께 미래 인재 육성, 접근성 향상에 매진”

그 밖에도 두루와 무의는 사회 약자들의 권리 범위를 넓힐 여러 사업을 벌인다. 두루는 장애인 인권 신장, 이주 난민 보호소와 아동청소년의 권리 활동 등 임팩트 활동을 강화한다. 김남연 변호사는 모두의1층이니셔티브 활동을 하면서 기관과 기업의 협업이 얼마나 큰 위력을 갖췄는지 배웠다고 말한다. 이 경험을 토대로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 임팩트 활동의 파급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으로의 발전을 이끌 방안을 모색한다.


두루의 활동을 소개하는 김남연 변호사 / 출처=두루



무의는 청년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 접근성과 장애인의 인권 증대 활동을 경험한 청년 인재가 사회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해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소셜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사회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하는 마이너리티 디자이너 프로그램이 이를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청년들이 접근성 향상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이어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삶의 범위를 넓히도록, 비장애인들은 장애와 접근성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돕는 내용도 담았다.

홍윤희 이사장은 더 많은 이들이 접근성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한다. 접근성은 그저 이동의 문제만이 아니다. 사람이 생각하고 활동하고 인간관계를 맺는 범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접근성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가고 싶은 곳에 가지 못한다.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보고 듣고 느낄 것을 누리지 못한다.


무의의 활동을 소개하는 홍윤희 이사장 / 출처=IT동아



반대로 누구나 접근성을 평등하게 누린다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활동하고 또 인간관계도 맺는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세상을 넓게 보고, 지식을 쌓고 능력을 발휘하면서 사회에 긍정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장애가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될 날도, 사회에 임팩트 효과를 일으킬 날도 올 것이다. 홍윤희 이사장은 장애인들의 효능감을 높이는 것, 우리나라 전역에 긍정 임팩트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 무의와 모두의1층이니셔티브의 목표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서울시·KB증권·모두의1층이니셔티브 이동약자 접근성 높인다▶ [스타트업 법률실무] 기고를 마치며▶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4) - 계약 위반과 분쟁 방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3865 북블라 “창업의 꿈, 가천대 코코네스쿨에서 이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13 0
3864 스페이스앤빈 “뉴스페이스로의 전환, 상용 부품 적용 물꼬부터 터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4 0
3863 [리뷰] AFMF로 가성비 게이밍 환경 구축, AMD 라데온 RX 7700 XT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897 5
3862 [스타트업 첫걸음] 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작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7 0
3861 KT클라우드, 엔비디아 GPU 기반 학습 서비스 'AI Train'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7 0
3860 캐딜락,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69 1
3859 SBA 유망 스타트업의 면모 확인, ‘2024 연합 데모데이’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8 0
3858 AI 구심점으로 떠오른 '컴퓨텍스', 올해 주목할만한 기업 별 소식은?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41 0
3857 [IT애정남] 로봇청소기 고를 때 고려할 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933 0
두루·무의 “모두의1층이니셔티브로 장애 인식·접근성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3 0
3855 [자동차와 法] 음주운전 시 위드마크 공식 적용의 문제점에 대하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41 0
3854 [신차공개] 기아 'EV3'·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론칭 예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7 0
3853 [뉴스줌인] 내연기관차 이어 전기차 찍은 LG전자 웹OS, 다음 목표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8 0
3852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 동향 ‘제도 틀 안에서 규제 공백 보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8 0
3851 샥즈, 오픈스윔 프로·오픈핏 에어 출시···오픈형 이어폰 1위 입지 굳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99 0
3850 서울과기대의 제조창업 지원, '밀도있는 심화 과정'으로 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2 0
3849 아직도 안 찾고 쌓이는 숨은 보험금, 이 기회에 찾아볼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32 0
3848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24 0
3847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16 0
3846 [자동차 디자人] 英 오프로더 SUV ‘그레나디어’ 디자이너 ‘토비 이큐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8 0
3845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수익 상승, 원화·코인 마켓 격차 뚜렷’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4 0
3844 [농업이 IT(잇)다] 전통주로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잇는 나루 되겠다, 한강주조 고성용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44 1
3843 [IT하는법] 잘 사용하지 않는 MS 원드라이브, 사용 해제하는 방법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559 1
3842 ‘천비디아’ 달성한 엔비디아, 독주할까? 반도체주와 함께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8 0
3841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증권거래법 요건 충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4 0
3840 벤처 투자 80%가 수도권 편중··· '투자 해결사'로 나선 부산창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8 0
3839 국내 통신3사 모두 "이제 우리는 AI 기업"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346 1
3838 [IT애정남] 갤럭시 '생성형 편집', 어떻게 해야 잘 될까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38 0
3837 즉석 카메라로 이런 ‘손맛’이? ‘인스탁스 미니 99’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1 0
3836 스타트업 해외 진출 시 알아야 할 정보 공유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35 0
3835 [IT애정남] 해외 구매폰에 국내 유심 쓰는데 음성 통화 안되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99 3
3834 퀄컴, 코파일럿+ PC 등장에 'AI 허브 및 개발 도구'로 지원 사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0 0
3833 네카오, 글로벌 공략 갈 길 바쁜데…일단 멈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0 0
3832 2025년 상반기 탄생할 주식 대체거래소(ATS), 이렇게 달라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62 0
3831 AMD, 에픽·MI300X 투트랙으로 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8 0
3830 '직장인 3명 중 1명, 데이터 도출 어려워'··· AI 기반 자동화가 해답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82 0
3829 산행 보조부터 산불 진화까지...'입는 로봇' 활용처 확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02 1
3828 대거 출시 예고한 Arm CPU 기반 윈도우 PC, 뭐가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6 0
3827 비트코인 피자데이, 업비트·빗썸 “피자 2024판 쏜다”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316 4
3826 [생성 AI 길라잡이] 음성과 이미지만 있으면 영상을 만든다 ‘런웨이ML’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99 0
3825 가속 페달 밟은 검색광고 시장 경쟁, 보라웨어 ‘AI 검색광고 관리 솔루션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7 0
3824 부르면 달려오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지개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50 0
3823 MS, '코파일럿 플러스 PC' 발표…AI 시대의 새로운 PC 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67 0
3822 업비트·빗썸, 1분기 실적 개선···투자자 보호·서비스 개선에 주력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3 0
3821 GPT4o와 GPT4 비교해 보니··· '사람 대 AI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 바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550 3
3820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색상 라인업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53 0
3819 채팅창 넘어 일상으로…'만능 AI 비서' 시대 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24 0
3818 오늘부터 시끄러운 불법 튜닝 오토바이 집중 단속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96 6
3817 AWS 서밋 행사장에서 펼쳐진 훈훈한 ‘프리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25 0
3816 [주간투자동향] 라피치,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6 0
뉴스 [포토] 감정 이입하는 정지소 디시트렌드 12.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