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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리의 잇(IT)트렌드] 디즈니+ 국내 상륙…OTT 춘추전국시대 개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9 18:20:53
조회 79 추천 0 댓글 0
[IT동아] 전국 직장인, 그중에서도 열정 하나만으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대리님들을 위한 IT 상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점심시간 뜬금없는 부장님의 질문에 난감한 적 있잖아요? 그래서 저 송대리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장님, 아니 더 윗분들에게 아는 ‘척’할 수 있도록 정보 포인트만 쏙쏙 정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슬라, 클럽하우스, 삼성, 네카라쿠배 등 전 세계 IT 소식을 언제 다 보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피곤한 대리님들이 작게나마 숨 한 번 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도 정식 진출했다면서?

네, 글로벌 OTT(온라인 기반 콘텐츠 제공 서비스, Over The Top) 서비스들이 이번 달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1월에 넷플릭스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4일 애플 TV 플러스, 11월 12일에는 디즈니 플러스까지 들어왔네요. 앞으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HBO 맥스도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고요. 우리나라에서 토종 OTT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대 서비스들까지 모두 참전하는 OTT 대격전이 일어날 태세입니다.


11월 12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 사진은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 우리나라가 글로벌 OTT 업체들의 격전지가 된 특별한 이유가 있어?

일단,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지금 글로벌 OTT 업체 대부분이 북미에 있습니다. 즉, 처음에 미국에서 시작했죠. 그런데 미국이 이제 포화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니깐 이제 아시아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린 거죠.

콘텐츠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아시아 하면 또 우리나라의 콘텐츠, 이른바 K-콘텐츠가 지금 한창 잘 나가고 있잖아요. OTT가 국내에 들어온다는 건 단순히 스트리밍 서비스만 한다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OTT는 콘텐츠 경쟁이니깐 그 플랫폼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하죠.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사례가 됐다 (출처=넷플릭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넷플릭스의 경우, 각 지역에 특화한 로컬 콘텐츠들을 가지고 해당 지역을 공략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도 공략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데요. 그게 아주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사례처럼요. 한국적인 콘텐츠인데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면서 넷플릭스 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됐잖아요. 넷플릭스가 들인 금액도 그리 크지 않고요. ‘가성비’가 좋은 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겁니다.

3. 그런데 시장 크기를 따지면 중국이 제일 크잖아?

맞습니다. 결국 시청자, 가입자를 확보하니깐 중요하니까요. 인구수로만 보면 중국이 굉장히 탐나는 시장이죠. 그런데 중국은 규제나 검열이 심해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전 세계 대부분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지메일, 위키피디아 같은 서비스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잖아요? 넷플릭스도 마찬가집니다. 중국에서는 서비스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중국 시장을 빼도 회원 확보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숫자로 말씀드리면, 넷플릭스가 1억 명을 못 넘기다가 전 세계로 확장하면서 2018년에 1억 1천만 명을 넘겼고요. 3년 후인 올해에는 2억 명을 넘겼습니다.

넷플릭스가 본격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게 2007년이니, 2018년 회원 1억 명을 확보하기까지 무려 11년이 걸린거죠. 그런데 전 세계로 눈을 돌리고 해외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으니, 3년 남짓한 기간 만에 회원 수가 두 배가 된 겁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의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거죠.

4. 가장 최근에 국내에 들어온 게 디즈니 플러스인데, 반응은 어때?

일단 디즈니는 저희 세대한테는 어릴 때부터 각인된 브랜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SNS를 보니 디즈니 플러스 구독했다며 자랑스레 인증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1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현재 1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한 달 단위로 구독하는 것과 비교해 2개월 치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거든요.


디즈니 플러스의 다양한 콘텐츠 구성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저도 물론 구독해봤는데요. 직접 둘러보니깐 추억의 콘텐츠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미키 마우스가 나오는 흑백 애니메이션 같은 고전도 있고요. 다만 아직 자막 품질이 엉성하다거나, 고객 서비스 대응이 미숙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인 만큼 차차 개선될 거로 생각합니다.

5. 기존 OTT 이용자들이 굳이 디즈니 플러스까지 구독할 매력이 있을까?

디즈니를 보고 ‘콘텐츠의 제왕’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동안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디즈니가 거느리게 된 브랜드만 해도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픽사 등등 아주 화려합니다. 앞으로 이 콘텐츠들은 디즈니 플러스에만 독점으로 풀리거나 먼저 풀린다고만 생각해도 구독할 매력이 큽니다. 실제 성장세도 가파르고요. 넷플릭스가 처음 가입자 1억 명을 모으는 데 10년 남짓 걸렸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디즈니 플러스는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하고 1년 4개월 만에 가입자자 1억 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집은 구독을 안 할 수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원래 IPTV나 케이블 방송에 ‘디즈니 채널’, ‘디즈니 주니어’ 같은 것들이 있었거든요. 여기서 방영되는 디즈니 콘텐츠로 영어 교육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그런데 디즈니 측이 디즈니 플러스 국내 진출을 앞두고 관련 제휴를 모두 종료했습니다. 이 채널들이 다 없어진 거죠. 이제 여기서 보지말고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해서 보라는 겁니다. 그러니 기존에 이런 채널로 디즈니 콘텐츠를 이용했던 분들은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6. 디즈니 플러스 가격은 어때? 다른 글로벌 OTT들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한 달에 9900원입니다. 기본 요금제를 기준으로 하면 넷플릭스보다 비싸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사실 그렇게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는 게, 디즈니 플러스는 요금제에 따라 접속자 수를 달리하거나 화질을 제한하는 게 없거든요. 넷플릭스의 경우,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베이식은 9500원으로 디즈니 플러스보다 저렴하지만 제한되는 게 꽤 많습니다. 동시 접속은 1명만 가능하고 HD 화질도 지원하지 않거든요. 이걸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죠.


넷플릭스 요금제 (출처=넷플릭스)



반면 디즈니 플러스는 9900원만 내면 최고 화질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동시접속도 4명까지 가능합니다. 프로필 생성은 7개까지 가능하고요. 넷플릭스에서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가장 비싼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해야 하는데, 가격이 1만 4500원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18일)에 넷플릭스가 이걸 1만 7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당장은 신규 회원에게만 적용되지만 앞으로는 모든 회원에게 인상된 가격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깐 가격만 따지면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보다는 경쟁력이 있는 거죠. 게다가 아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1년 약정으로 구독하면 10개월 치 요금만 내면 되거든요. 16% 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거죠.

가격만 보면 ‘애플 TV 플러스’가 가장 저렴한데요. 한 달에 6500원이거든요. 하지만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들과는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여러 제휴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OTT가 아니라 오직 애플TV 플러스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만 볼 수 있는 ‘채널’ 개념이거든요. 다른 콘텐츠를 보려면 애플 TV 내에서 서비스 중인 각각의 채널을 또 따로 돈을 내고 구독해야 합니다.


애플 TV 셋톱박스(오른쪽 아래)와



7. 디즈니 플러스 추격이 이렇게 거세면, 넷플릭스도 뭔가 새로운 대비책을 생각하고 있겠지?

사실 디즈니 플러스의 초반 성장세는 분명 매서웠는데, 지금은 조금 꺾인 모양새입니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는 약 210만 명 늘었는데, 넷플릭스는 약 440만 명 늘었거든요. 오히려 차이가 더 벌어진 거죠. 하지만 넷플릭스가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넷플릭스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었던 건 사실이고, 앞으로 후발 주자들의 추격도 더 거세질 테니깐요.

그래서인지 넷플릭스가 꺼내든 카드가 ‘게임 구독’입니다. 이번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단, 아직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아이폰 버전은 아직 개발 중이라고 하더군요. 게임은 아직 5개 밖에 없는데 그 중 두 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기묘한 이야기’를 활용한 게임입니다. 앞으로는 오징어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죠.


넷플릭스는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게임 구독을 한다니 조금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키의 경쟁사는 닌텐도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어떤 형태의 제품, 서비스이건 결국 소비자의 시간을 누가 더 많이 점유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송태민 / IT전문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현재 KBS 라디오 ‘최승돈의 시사본부’에서 IT따라잡기 코너를 담당하고 있으며, '애플워치', '아이패드 미니', '구글 글래스' 등의 국내 1호 구매자이기도 하다. 그는 스스로를 IT 얼리어답터이자 오타쿠라고 칭하기도. 두 딸과 ‘루루체체 TV’ 유튜브 채널, 개그맨 이문재와 ‘우정의 무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어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IT 전문서, 취미 서적 등 30여 권을 집필했고, 음반 40여 장을 발표했다.

정리 / IT동아 권택경 (tk@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송대리의 잇(IT)트렌드] 이제 세상에 '페이스북'이란 회사는 없다고?▶ 디즈니+, 애플 TV+, HBO 맥스까지··· 해외 OTT 일제 상륙▶ 오징어게임 흥행, 재주는 한국이 돈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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