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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IT 운영관리 스타트업 알릴 수 있는 창구였어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5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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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X 대구대학교 창업도약패키지] 인포플라 (4)

2019년 1월 설립한 인포플라는 수많은 IT장비와 각 장비를 사용하기 위한 운영체제, 그리고 운영체제 위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등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IT 운영관리 시스템(IT Operations Management) ‘ITOMS(아이톰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여기에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자동화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를 더했죠. 쉽게 말해 아이톰스는 수십, 수백, 수천 대의 PC(서버)를 소수의 인력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인포플라



인포플라를 창업한 최인묵 대표는 지난 20년간 개발자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인공지능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한 뒤, 2000년 인터넷 멀티캐스트 솔루션 개발 업체를 창업해 2006년 대기업과 M&A를 했었죠. 그리고 2008년 디지털 아카이브 솔루션 개발 업체를 창업해 2016년까지 운영했습니다. 인포플라 창업 후 그동안 개발자로 살아오면서 쌓은 네트워크는 영업적인 측면으로 연결지었죠.

그래도 아직 인포플라가 걸어가야 할 길은 아득합니다. 아이톰스 개발만으로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어디 한가지 일에만 매달릴 수 있을까요. 새로운 직원을 채용해야 하고, 당장의 매출을 위해 정부 지원 과제나 대기업 연계 사업을 진행해야 하고,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개발 현장에서 ‘이 길이 맞나’ 싶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 대표는 자신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인공지능을 전공했지만, ‘인공지능의 겨울’이라 말하는 몇 번의 우여곡절이 이어졌습 니다. 암흑기였죠. 하지만, 알파고 이후 집중된 관심과 함께 이제는 인프라도 갖춰졌습니다. 갖춰졌다. 더이상 반복적이고 똑 같은 작업을 반복할 필요는 없잖아요. 아이톰스를 활용하면, 사람이 10단계로 나눠서 진행해야 했던 작업을 5단계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필요한 곳을 곧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강남5호점에서 만난 인포플라 최인묵 대표와 고앙다 스탭, 출처: IT동아


스케일업, 인포플라를 알릴 수 있었던 창구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으로, 성장을 향해 도전하는 인포플라에게 스케일업은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인포플라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작은 창구를 열어주셨어요. 이 부분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케일업에 참여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대한 최 대표의 답이다. 그는 SW 기술 개발 스타트업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었던 ‘창구’로서의 스케일업에 감사를 표했다. 거리에 나가 제품을 소개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해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B2B SW 기술 개발 스타트업이, ‘인포플라’라는 이름으로 소개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인포플라 BM분석 미팅 당시 모습, 출처: IT동아



사실 모든 스타트업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기존에 업던 기술이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한다. 그리고 완성하는 시점에 ‘이게 끝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는다. 스스로 좋자고 개발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주변에 알려야 하고, 자신이 개발한 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하는데, 알리는 방법이 마땅찮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에 배너 광고라도 넣어야 하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광고라도 시작해야 하나? 가만, 그렇다고 우리 제품을 얼마나 구매해줄까?

스케일업이 스타트업에게 다가선 부분이 여기에 있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일부라도 좋은 스타트업의 고객에게, 그들이 겪은 고뇌와 경험, 그들이 지닌 장점과 유용성을 소개하고자 했다. 인포플라 최 대표는 여기에 감사함을 전했다.

“내년 투자 유치를 위한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김유광 이사님의 조언에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맞나?’라는 반신반의했던 지점을 짚어 주셨어요.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내놓은 답이지만, 다시 한번 외부로부터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확답받는 것은 다른 의미잖아요. 흔들릴 수 있었던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전문가 미팅 당시 모습, 출처: IT동아



다소 의아했다. 지난 방문에서 김 이사는 조언이라기 보다 따끔한 충고에 가까웠다. 그래도 감사하다? 어딘가 이상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투자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지만, 실제로 만남까지 성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외부 투자자, 신규 투자자에게 우리의 목표와 시장 상황 등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조차 잡기 어려워요. 그걸 스케일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인포플라가 누구인지, 인포플라가 어떤 기업인지, 인포플라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인포플라가 무엇을 바꾸려고 하는지… 그걸 전할 수 있었잖아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게는 자기소개만으로도 벅차다?


스타트업은 스스로 서서 걷고,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소위 천재라면 모르겠지만, 주변 상황은 스타트업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아기와 같은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최소한 젖병을 붙들고 빨 수 있는 상황이라도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서 스케일업은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단순히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BM 전문가, 투자자, 네트워크 전문가, HR 전문가 등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스케일업을 통해 만난 전문가는 직접 찾아다녀도 만나기 어려운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동의 또는 조언은 우리의 고민을 덜어내는데 큰 힘이죠. 내부 결속을 다지는데도 좋았습니다. 대표가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내부 직원은 또 다를 수 있잖아요.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사람 수마다 다른 세상 아닙니까. 그걸 하나로 모을 수 있었어요.”

스케일업팀과 함께하는 전문가는, 스타트업에게 제 3자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보다 냉정하고 냉철해진다. 그래야만 한다. 무조건 잘했다는 칭찬은 스타트업을 춤출 수 있게 만들 수 있겠지만, 그게 꼭 올바른 길이라는 보장은 없다.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회초리라도 들어야 한다. 최 대표는 그 점이 오히려 공신력을 갖는다고 전했다.

“스케일업에 참여했던 스토리, 기사는 계속 남잖아요. 그건 앞으로 만난 미래 고객에게도 유용합니다. 인포플라를 소개할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HR, 직원 채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타트업이 면접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뭔지 아세요? 황당하겠지만, ‘여기 뭐하는 회사인가요’ 입니다. 면접 오기 전에 회사에 대해 조사하고 싶지만, 당최 알 길이 마땅찮은게 스타트업이거든요. 스케일업은 그런 저희에게 ‘자기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줬죠.”


인포플라 내부 회의 모습, 출처: 인포플라



직원 채용, 내부 결속에 대한 최 대표의 말이 이어졌다.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직원은 스스로도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초년생일수록, 젊을 수록 이러한 경향은 강합니다. 그리고 직원도 회사를 평가해요. ‘여기는 성장할 수 있을까?’라고 말이죠. 그래도 스타트업은 직원을 채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봉 몇천만 원의 경력자를 마음껏 채용할 수 없는게 스타트업이니까요. 그런 직원에게 작게나마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이 스케일업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얻었구요.”


20~30대의 젊은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인포플라, 출처: 인포플라


2022년, 아이톰스의 경험을 쌓겠습니다


인포플라에게 필요한 것은 고객이다. 투자 유치는 그 다음이다. 일부 고객이라도 유치해 아이톰스를 검증해야 한다. 그게 정부 기관이든, 국내 대기업이든, 해외 중소기업이든… 일단 데이터가 필요하다.

“레퍼런스,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희도 공감하고 있어요. 다행히 올해 하반기 몇몇 공공기관과 의미있는 테스트를 진행했고, 다행히 결과가 좋아 아이톰스 판매로도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아이톰스를 찾는 고객이 나타났어요. 저희 아이톰스를 판매하고 싶어하는 에이전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씩,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2022년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온 최인묵 대표(우)와 고앙다 스탭(좌), 출처: 인포플라



사실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첫 번째 목표도, 두 번째 목표로 레퍼런스입니다. 곧 실적도 나올 것 같아요. 아이톰스 개발과 연구과의 비율 조율도 진행 중입니다. 첫 물꼬, 첫 시작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와는 다른 내년일 것이라 자부합니다. 투자 유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있고… 앞으로 인포플라가 도전하고, 그려나갈 그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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