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이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이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국인들이 공장일하러가면 겪는 일 부갤러
- 주변 풀숲까지 일일히 수색 중...사고 현장, 중장비까지 긴급 동원 틴푸
- 잘나가는 회사가 몰락하는 과정 ㅇㅇ
- 1시간 시급이 300억이 넘는 미국 팝스타 ㅇㅇ
- 블라인드 셀소로 필라테스 6년한 여자랑 사귀게 되었는데... 갓럭키
- 옆집 미시 '이미안'씨 (15) 아바방
- 강도가 집에 침입했을 때 보고싶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인디언
-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사과 백수야붕이
- [스압] 일본 만화가들이 그린 드래곤볼 표지 릴레이.jpg 조산명
- 김미애 "민주당, 몰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내는중" 헬기탄재매이
- 휴민트위터)동덕여대 시위 모금 고소전쟁 자연퐁
- 와이프가 교통사고 내고 이혼 위기 온 블라남 갓럭키
- JTBC) 정보사, ‘인민군복’ 170벌 주문 확인 세티르
- 민주 "이재명 페북 시차 문제..악의적 해석 너무 지나쳐" 포만한
- [토막잡설] 북미 철도 시계의 흥망성쇠 -양복노예-
AI로 뽑은 대역짤 5 (개발딸 위주)
[시리즈] AI로 만든 대역짤 시리즈 · AI로 뽑은 대한제국 대역짤들 · AI로 뽑은 대역짤들 2 (약간의 스토리 가미) · AI로 뽑은 대역짤 3 (스토리 존재) · AI로 뽑은 대역짤 4 (빨간맛 스토리 있음) 1. 시간을 흘러 1876년. 사태가 격화되어 결국 황제가 의회의 김병국 내각 불신임 결의를 통과시켜 버린다. 의회 해산 직후의 풍경. 아직은 조선식 건축양식이 주를 이룬다. 주요 도시권을 위주로 공장과 서양식 건축물이 점점 늘어나는 중. 2. 대한제국 민정원(하원)의 별관. 의원 정족 수가 부족하나 시급한 사안을 처리할 때 사용한다. 현재는 의회 해산이 집행되기 직전 다음 선거를 위해 몇가지 원칙을 의논중이다. 3. 군부의 거두이자 전쟁영웅인 양현수 대감(왼쪽)과 김병국이 날아간 현재 보수당의 유일하다싶이 하는 거물 이유원대감(오른쪽). 4년전 시위를 일으켜 나라가 혼란스러워져 북만주 출병이 무산되게 만든 그 자들이 이번에는 정당을 창설하여 선거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의 주장을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다. 4. 수도 평양의 랜드마크이자 자랑인 태서궁(泰序宮). 서양식 건축기법이 상당히 활용되었고 짓는데만 10년이 걸려 1874년 완공되었다. 태서궁이 자리잡으며 경복궁 증건계획은 아주 한참뒤로 밀렸다. 5. 궁궐 내부 연회장. 다양한 밀약과 음모, 정치가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봄에는 청춘 귀족 남녀가 만나는 무도회장으로도 쓰인다. 6. 광정전. 태서궁 내부에 위치한 국가적인 대례나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정전이다. 최근에는 황태자와 청나라 공주간의 결혼식에도 사용되었다. 7. 평양의 중심 번화가 중 하나인 '태화광장'. 마차와 사람이 끊임 없이 지나다니는 장소이다. 8. 평양의 전경. 기왓집이 점차 서양식 가옥으로 대체당하는 중이다. 둘을 접목한 스타일의 건축물로 많이들 생겨났다. 10. 남만주로 향하는 군인들. 연금 대신 남만주에서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을 얻었다. 상공업에 발을 들이밀기 힘든 양반들과 일부 경화사족들 또한 남만주로 향하며 지주가 되거나 했다. 11. 1876년 현재 대한제국 함대의 주력함. 보불전쟁 이후의 독일제국에게 의뢰하여 넘겨받았다. 3600톤 가량의 고려급 철갑전함으로 각각 '고려', '백제', '신라'라는 이름을 가진 철갑전함이다. 정확히는 ironclad. 이들이 현 대한제국 함대의 최고이자 주 전력이다. 12. 현재 대한제국 해군부에서 사활을 걸고 머리를 싸매는 철갑전함. 보불전쟁이후 프랑스에서 필요없다며 버린 프랑스 설계국 출신들을 가능한 긁어모아 최소한의 기술력을 확보한 뒤 대한제국 자체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철갑전함이다. 1881년 취역을 목표로 현재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5400톤 가량으로 예측된다. 황제의 명으로 단군급 철갑전함으로 명명되었다. 13. 현 대한제국 해군의 유일한 장성급 제독인 정낙용 제독. 육군에 비해서 딸리는 해군의 입지를 위해 매사 최선을 다한다. 진해조선소 개장에도 칭다오 해군기지 건설에도 큰 역할을 해서 해군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단군급 철갑전함을 건조하겠다는 열망 하나로 움직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번 투표 결과로 20대 후반의 젊은 관료 '김홍집'은 단순히 시위로만 바꾸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날부로 군중들에 합류하고 관료직을 사직하고는 유럽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다가 1876년. 결국 황제가 사실상 김병학 내각을 물리쳤다는 결정을 듣고 본국으로 귀국하여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정치적 세력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그의 목표는 노동자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고 그 소속으로 당선되어 하원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제국 해군은 육군에 비해 확실히 영향력이나 발언권이나 열세인 상태. 이에 해군 자체적인 열등감이나 반발의식이 있으며 육군의 만주 출병을 누구보다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세력이기도 함. 육군과 보수당의 수뇌부들은 베이징 조약에 따라 남만주를 얻었지만 해삼위 동부 연해주는 러시아가 들고 있어도 어차피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된다 + 북만주는 남만주 들고 있는 이상 그냥 밟아버리면 끝난다 는 판단을 하고 있었으나 남만주 내부 한인들과 만주인의 북만주로의 '위치이동'이 국내외로 비난을 받고, 열강들도 에헴..하며 불편한 티를 냈으며 결정적으로 평양에서의 시위가 제국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버린 탓에 국경을 더 넘어서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 동치중흥을 맞아 드디어 조금씩 회복하는 청나라 정부는 어느새 극 최전선이 되어버린 북만주에 봉금 지역을 해제하고 만주인과 만주어를 할 줄아는 한인들 위주로 서둘러 이주시켜 북만주 체급을 키우는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투표같은거 계속 넣을까 말까? 이렇게 쭉 진행해서 1차대전 끝내고 러시아망명자 출신 여군까지 AI짤 만들어보는게 목표임. 북만주는 치치하얼 시 중심으로 서서히 인구가 늘어나는 중. 청나라에서도 눈뜨고 만주 전체를 뺏겨버릴 수 있었던 요 몇년간의 알력다툼을 어떻게든 균형의 추를 잡고자 노력함. 아는 친한 중국인 유학생 누나가 알고보니 치치하얼시 출신이더라고? 개춥긴한데 그래도 살만하다더라. 그쪽 사람들을 베이징이나 상해 쪽 사람들 재수없다고 개 싫어한다고 썰 풀어서 개꿀잼이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교토 놀러가서 전어랑 오지상 먹고왔음
[시리즈] 삿포로 놀러가서 해먹은거 올려봄 · 삿포로 놀러가서 해먹은거 올려봄 이번에는 저번 홋카이도처럼 혼자간건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옴여기는 京都市中央卸売市場 第一市場 水産物部. 교토 철도박물관 옆에 있는 어시장임오전 6시 전에 도착하면 아침경매도 볼 수 있고, 6시 이후부터는 개인 구매도 가능해지는듯. 나는 7시 쯤에 도착해서 경매는 못봄사실 처음에는 소매는 출입 금지인줄 알았는데 물어보니까 상관없나 보더라ㅋㅋ호객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그래봐야 두세곳 정도밖에 안 해서 둘러보기 편했음. 아쉽게도 내가 간 날은 어획량이 좀 딸리는 날이었나봄. 그리 막 다양한 종이 있지는 않더라그래서 전어, 오지상, 3배체 굴만 사옴정어리랑 가리비 사고싶었는데 정어리는 좋은게 없고, 가리비는 아예 없었음. 전어도 딱 한군데에 2봉지 있는거 하나 골라옴ㅋㅋ이거 코노시로라고 팔던데 아무리 봐도 나카즈미 사이즈 같음국내명 두줄촉수 일어명 オキナヒメジ 가격도 싸고 선도도 이제 막 사후경직 오는 상태라 괜찮아서 사봄오지상(아저씨)는 그냥 수염때문에 붙은 이름이라는듯?옥돔 느낌의 갑각류 느낌이 나는 흰살에 껍질쪽이 독특한 풍미가 있는 맛있는 생선으로 알고있음오지상은 비늘치고 내장 빼고 냉장실에 박아놨고, 문제는 전어인데숙소 칼이 영 별로라 가져온 사포로 대충 갈아서 썼음전어 손질은 대충 이런느낌먼저 대가리랑 배쪽 딱딱한부분 잘라내고 내장 꺼내고 씻고, 길쭉한 등지느러미 자르고, 등 관통 안되게 배 쪽으로 칼 넣은다음에 반대쪽도 같이하면 몸통뼈 분리 완료. 다음에 갈비뼈 도려내고, 남은 등지느러미쪽 뼈 V자로 발라내면 됨말로 설명할라니까 답없네ㅋㅋ손질 끝낸건 3퍼정도 식염수에 담궈서 1시간 좀 넘게 냉장보관 했음그냥 소금 뿌려도 되는데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습식염지 함살이 살짝 희게 변하고 미끌거리면 염지완료이제 식초에 담았다 빼면 밑준비는 끝임생강편은 생강이 너무 남아서 좀 넣었음한 30분정도 절였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줌살 부분이 완전히 하얗게 익으면 된거임물기 제거하고 통에 담아서 랩 씌워놓으면 꽤 오래가는 고노시로 스모노 완성!하나 썰어 먹어봤는데 아직 숙성감이 전혀 없어서 좀 아쉬움. 못해도 반나절은 더 지나서 먹는게 좋은듯그래서 나가서 단풍보고 돌아와서 먹었음오지상도 먹기전에 손질하고 전어랑 같이 썰어줌회는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일단 굴부터 츄라이맛있엉회도 꺼내서 먹음오지상 유비키 괜찮긴 한데 난 그냥 껍질 벗긴게 더 맛있었음조직감이 꽤 있고 달달한게 맛 연한 옥돔+쏨뱅이 느낌. 개인적으론 장기숙성해서 조림 해먹으면 맛있을듯남은 회 자투리들로 물회도 먹고나베까지 먹었으니까 산책 좀 하고 돌아와서 잠다음날은 종일 돌아다니다 저녁 해먹으러 숙소 들어옴ㅈㄴ큰 냄비로 냄비밥 완료샤리 완성. 밥에 물이 좀 많았음ㅜㅜ어제 먹고남은 전어랑 오지상으로 초밥 쥠오지상 생각보다 근막이 좀 느껴져서 칼집 좀 넣음지금 보니까 전어는 접시만 컸으면 한마리 아니고 반마리로 쥐었어도 됐을듯ㅋㅋ남은 재료 소진용으로 쇼가야키 샐러드 만들고사온 반찬이랑 같이 먹음전어는 그냥 맛있고 오지상은 하루는 더 숙성해야 초밥에 어울렸을듯시메로 굴짬뽕라면 끓여먹고디저트로 라프란스 먹으면 식사 끝잘 놀고 잘 먹고 왔다
작성자 : 97nam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