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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후니의 러브스토리.txt모바일에서 작성

카드제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1.21 03:29:27
조회 54 추천 0 댓글 1

														

내이름은 후니. 봉갤 마스코트이다
아침에 일어나본 한쪽으로 쏠린 축축한
팬티의 젖은 무늬는 오늘따라 발기차다!
어머니! 저도 이제 뗄 때가 되었나봅니다
친구들은 커다란 고래를 잡기 위해선
수많은 인고의 젖음이 담긴 강태공의 미학을
알아야한다했죠.
어머니! 저도 이만큼 젖었으니 이제 밖에서
아무 여자를 눕혀도 이해해주겠죠?

후니는 용돈 모아산 5kg 아령을 줄로 묶곤 자신의 발기찬 바게트에 묶는다. 금강산 산줄기가 요동친다. 곧 터질듯한 산줄기들

오늘이 때다. 내가 좋아하던 애에게
내 타고난 남성성을 흩뿌리자
난 널 위해 5cm도 안되던 부화 이전의 꿈틀이는 씨앗을 어린왕자도 뻑이 간 바오밥나무로 요동치게 만들었다.

바지를 뚫는 이 얌전하지 못한 녀석을 달래느냐 걸린 애국가 완창에 앙코르 2회.. 겨우겨우 팬티구녕 사이 숨구멍을 둔 채로 안정시켰다
하지만 걔를 본 순간 다시 꿈틀이기 시작했다
내 물건이? Noooo 바로 내 용기가 꿈틀거렸다


"기환아! 지금 간다" -오픈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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