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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트럼프 당선에 발작중인 레딧의 PC 지지자들
트젠 서브레딧: "씨발" 개추 수 - 6천 8백 페미 서브레딧: "지금 공황 발작을 겪고 있는 사람이 저 말고도 또 있나요?" "저는 선거 결과를 보면서 정말, 정말, 정말 좌절하고 실망했습니다. 전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아프고 화가 났습니다. 나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세뇌를 당해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사람을 뽑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된 거죠?" 개추 수 - 2만 5천 "이 나라는 여성을 증오합니다" 개추 수 - 5천 트젠 서브레딧: "우리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여기 여러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 할 수 있는 전화번호들이 있습니다." (그 밑에는 LGBT 관련 자1살 방지 상담 전화 번호들)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잘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나는 모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트럼프 지지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이 자는 동안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집을 불태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방식대로 했지만 통하지 않았습니다. 도덕 따위 좆까라죠. 트럼프 지지자들 다 좆까라그래요. 다 쳐 죽여버려요. 그들의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의 시체를 강간하세요." "파시스트들이 이겼습니다" "조지아에 사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이제 어쩌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사라지고 싶어요" "이제 공식적으로 이 나라는 나치들과 혐오주의자들의 나라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나는 이 나라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를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뭉쳐야 해요. 미국에 사는 트랜스젠더 여러분, 나는 코디네이터가 아니지만, 우리는 확실히 한 집단으로써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권은 위협을 받고 있어요, 우리는 이제 잃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정치인들이 의료 복지와 같은 우리의 인권을 마음대로 하도록 둘 수 없습니다.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파시즘에 대항하기 위한 집단이 되어야 합니다. 희망이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인간으로서 이룬 것들과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세요." "미국에 사는 모든 천사들에게 제 사랑을 보냅니다. 정말 끔찍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우리의 적들보다 강합니다. 그것을 잊지 마세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우리 커뮤니티는 그 누구도 부술 수 없는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혐오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존재할거에요. 계속 강인하게 싸우세요!" "얼마나 나빠질까요? 나는 중범죄자가 정부를 이끌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상황이 나빠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모두 좆됐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어제 3번은 울었습니다. 제 눈썹 화장이 다 지워졌어요." 자살 상담 서브레딧: "그는 이길 것이고, 나는 그것을 살아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트럼프가 확실하게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모든 주에서 표를 받지 않더라도 그는 이미 당선되기 충분한 표를 얻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또 다시 4년 동안 그 새끼가 우리를 고통에 빠트리길 원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확실한 Project 2025 (트럼프가 당선되면 동성애자들 학살할거라는 음모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나라를 씹창낼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되었을 때까지 살아있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내일 일어나면, 나는 바로 자1살할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죽는게 그 개씨발년 밑에서 고통받는 것 보다는 났습니다. 수정: 못 했습니다. 제 손목을 그어보려고 했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나는 내 목숨을 끊는 것 조차도 못 할 만큼 한심합니다. 저는 울었습니다." 트랜스젠더 포르노 + 공산주의 밈 서브레딧: "나는 너무 무서워요. 50% 확률로 이 세상이 2달 안에 멸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일도 평소처럼 살아야 해요.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예상하기로는 미래는 2024년에 끝납니다. 살려주세요." 개추 수 - 2천 (아베 쏴죽인 총, 그러니까 트럼프 죽이라는 뜻) 반면 반PC 성향 서브레딧들은 축제 분위기임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충격충격 이번에 트럼프 지지율이 가장 많이 오른 인종유색인종이라 당연히 민주당 지지할거라 믿었던 라틴계에서 트럼프 지지율 떡상함 ㄷㄷ 아무래도 불법이민자 유입 때문으로 추정 자기들 나라 사회 씹창난거 싫어서 미국으로 왔는데 민주당에선 표 얻겠다고 불법이민자 받아들이고 있으니 가장 발작할만 한듯 일자리도 경쟁해야 할 거고 이건 학력에 따른 후보 지지율인데 유색인종의 경우 대학 졸업장 유무와 별 차이가 없는 반면 백인의 경우 졸업장이 없을 경우 트럼프 쪽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음 이건 세대별젊은 세대의 트럼프 지지율이 오르는 중 - 싱글벙글 트럼프 당선 후 블리자드 분위기
작성자 : BlackWolfStudio고정닉
23~24시즌 그란폰도 후기,,,@,@
보물창고 정리하던중,,, 작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그란폰도만 10개나 나가버렸더라고요 수도권이나 강원도 근처 대회는 앵간하면 다 찾아간것 같은데, 그냥뭐 기록삼아 기록이나 한번 남겨볼라고,,,끄적끄적,,,해봄,,, 제일 처음나간건 2023 충주폰도 작년 상반기는 미자이슈로 참가 입밴먹고 하반기에서야 첫대회 나갔음 비때문에 풀코스로 진행 못하고 메디오로 강제변경했던 기억이 난다 진행 깔끔하고 코스 이뻐서 올해도 갈라고 했더니 뭔 되도않는 져지 강매를 하길래 바로 손절쳤음 그땐 비가 엄청 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우중 탔던거 생각하면 별거 아니었다 로그가 좀 이상해도 2023 양평폰도 타가타복 한답시고 개고생했었음 업힐이 별로라 재미는 없었다 사람은 엄청많았음 난이도도 많이 낮고 서울이랑 가까워서 그런듯? 올해도 나가려고 신청했는데 갑자기 대회 날아갔더라 ㅋㅋ 내년엔 어찌될지 모르겠네 23시즌 춘천폰도 졵나추웠다 저때 10월에 영하찍었음 업힐은 탈만했는데 TT구간에서 개털렸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이땐 그렇게 힘들진 않았음 내년엔 언더5해야지 하고 23시즌 마무리 24시즌 첫대회 홍천폰도 그럭저럭 빡세고 그럭저럭 할만한 무난한구성 기변후 첫대회라 기대함 근데 기변해도 느리더라 시즌초부터 저수령까지 내려갈거 아니면 아주 무난무난한 대회같음 2024 설악폰도 소오오오올찍히 뻗은건 근들갑인데 저땐 그만큼 힘들었다고요 페이스 조절이고 뭐고 살기위해 밟았던걸로 기억함 국내 최대규모 대회답게 정말 많은 인간군상들의 사투를 볼수있었다 근데 한국에서 자전거타면 설악은 정말 가볼만함 아니 그냥 자전거 안타도 살면서 한번은 가볼만함 다음날엔 이런거도 좀 하고 2024 가평폰도 강원도 근처라 가기편해서 호감 가평쌀 준다해서 나갔는데 올해는 안주더라 골전도 받았으니 쌤쌤으로 치죠 화악산은 별로 안힘들었는데 그 마지막에 그뭐냐 도마치재가 좀 시발이더라 ㅋㅋ 그거빼곤 재밌었음 그사이 무부,,,같은거도 하고 2024 문경폰도 막판까지 갈까말까 고민하다 겨우나감 너무너무더웠다 이화령 콤기록 쏘고 생각보다 긴 거리에 후반 퍼졌음 획고 2000m도 안되는데 의외로 힘들었던 대회 2024 양구폰도 이거 왜쉽지? 몸상태가 막 좋았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전주 문경보다 훨씬 쉬웠음 돌산령 하나 보고 가는 대회인데, 접근성이 좀 헬이라 나중엔 안갈듯 그래도 경치는 이쁘다 2024 지리산폰도 정말 나갈생각 없었는데 심지어 신청도 안했었는데 끌려감 왜?? 혹시 내년에 나가실분들은 GRX용 40T 카세트를 지참하세요 탈진후 조난당할수도 있읍니다 정말입니다 2024 춘천폰도 이새끼 표정부터가 벌써 작년보다 안좋다 언더5도 못하고 개털렸음 저때 이후로 무릎나가서 아직까지 요양중임 왜 작년보다 힘들지? 2024 원주폰도 반의반도 못가고 무릎깨져서 발라당 뒹굴었다 폰도대회 나가서 회수차타본건 처음인데 상당히 기분이 얹짢음 답사뛸땐 탈만했었는데,,, 이 내가 ? 고작 이정도를 ? 여러분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잘 새겨듣기로 약속해요 안그럼 회수엔딩이에오 사이버폰도까지 멸망 ㅋㅋ 아 번외로 그래블폰도 한번 나갔었음 점심밥 준대서 따라나갔는데 재밌더라고 순수재미 GOAT 참가자수나 행사중 뿌리는거 보면 자이언트에서 남겨먹는거 거의 없이 홍보/서비스 차원에서 하는것같음 참가비도 3만원이거든 내년에도 할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그래블 있으면 혜자대회 작년부터 올해까지 폰도급 대회만 10개정도 나갔다와서 정리해봤읍니다 난이도만 따지면 제가 탔을땐 지리산>설악=춘천>문경>원주>가평≥양구>홍천>양평 정도같읍니다 (충주는 메디오라 제외) 지리산은 내년에 더 늘어난다는데 요즘 사이버폰도 하는 인간들 보니 딱히 걱정되지는 않네요 웬 이상한 사람들이 하루 종일 자전거만탐 정리하면서 기억해보니까 다 재밌었네요 물론 탈땐 힘들었겠지만 다음 그란폰도는 2026년에,,,뵙겠읍니다,,,
작성자 : 고철게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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