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쿨후기 - 아이유 갤러리

담쿨후기앱에서 작성

비담쿨.

2024.09.23 22:44:58

조회 909 추천 27 댓글 19

머라고 적을까 생각하다가 공연이야 이미 최고라 내가 안말해도 될것같아서 내이야기한다

금요일날 올라와서 갤주랑 댄서분들 퇴근길봤다

그리고 나서 상암 두바퀴돌면서 머있나고 보고 길 찾아봄 그리고 나서 바로 자고 일어나서

토요일날 굿즈 잘안사는데 심심해서 쓴 줄이 2시간 넘게 걸릴줄 몰랐다 그러고 나서 굿즈 대리구매?하고

이때 애순봄 같이 밥먹자고해서 초밥집 같이가서 먹었는데 초밥 3개먹더라 어쩔수없이 내가 나머지 먹고 포장했다 (나는회덮밥에+12피스초밥먹음)그래서 내가 샀는데 내 계좌알아서 보내더라 그래서 그냥 받음

그리고나서 봉갤러들 나눔? 잠깐하고 닉네임은 모르는 봉갤러들 보다가 바로 입장해서 공연즐김

일요일 지인와서 밥먹고 피방갔는데 사실 팔찌 끊어진 유동이 나였음...ㅎㅎ아무튼 무사히 5시 입장해서 있는데 짐 많아서 도저히 의자밑에 보관 못해서 나만 유일하게(수호대?가드?분이 나만 예외로 놓게해주심) 엄청 큰 다이소가방만 놓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와서 자리 바꾸실래요 이러면서 자기자리는 짐 놓고 볼수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보고 바꾼다고 하고 갔는데

짐은 놓을수있지만 볼수는 없는 자리였다 ㅋㅋㅋ

짐도 이미 들고 온 상태라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양심상 남자분이 한번 더 찾아와서 자리 다시 바꾸실래요 하길래 그냥 가격도 같고 하니까 그냥 보냈다(아마 그분들도 이거 바꾸면 호구아닌가라고 생각했을뜻) 그때 후회함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도 날씨도 좋고 바이썸머도 두번듣고 준비한것들은 다봐서 좋았다 다만 플로어 한자리 갈껄이라는 후회는 생겼음 ㅋㅋ 내년은 플로어랑 1충 중앙간다 콘서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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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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