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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김새론을 집요하게 괴롭혀온 더쿠 사이트
일단 이글을 쓰는 목적은 연예인에 대한 비판을 넘어 과도한 악플의 심각성을 말하고자 함 입니다. 더쿠 핫게는 특히 서치가 잘걸려서 젊은 연예인들 중 더쿠 핫게 눈팅을 꽤 많이 할정도로 오픈된 곳이라 악플에 무방비로 노출됨 혹시나 2차가해가 될까싶어 악플들을 전부 가져오는 방식이 아닌 어떤글로 댓글이 얼마나 달렸는지 위주로 올림 이글로 이후에 더쿠 악플의 심각성 느끼고 자정하길 바람 김새론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됨 일단 음주운전 이슈는 제외하고도 김새론은 더쿠에서 지속적으로 악플을 받았음 음주운전 날짜가 5.18일이면 보통 다른연예인들은 당시에 음주운전 기사 뜬 당시에만 까였다면 김새론은 그후 약 1년이 지난 그다음해 3월경 인스타 근황 기사에 댓글 670개(사실상 잔부 악플) 카페 알바 한단 글에 악플 1000개이상 달림 음주운전한전 약 1년이지나서 카페 알바라도 한단글에까지 심한 악플을 굳이 달필요가 있었을까? 대충 쇼한다, 넌 계속 나오지 말아라 등 이런 수위 악플들임 음주후 자숙한지 약 1년 가까 이 지났고 생활고 겪는단 글에도 너무 심한 악플들이 1000개이상씩 달림 당사자가 혹시나 이걸 봤다면 얼마나 큰 좌절이었을지 ? 지인에게 인스타에 댓글하나 단것도 기사화 되고 퍼와서는 끼리끼리다 비호감이다 악플이 300개 가까이 달림 이게 대체 음주운전이랑 무슨상관임 이미 음주운전 한지 1년 몇개월이 훨씬지난 시점임음주운전한 수많은 연예인들 남자 연예인들이나 국민배우 칭송받는 남배우중 음주 2회이상씩 하고도 잘만 활동함 법에도 초범이면 인정이란게 있음 타 남자아이돌을 까기위해 김새론도 같이 끌고와서 같이 악플달리게 함 핫게만 가져온거지 이미 한참 시간이 지났음에도 최근 다른 남돌 이슈에 김새론을 엮어서 같이 깜 최근까지 고통받음 - 김새론 사망에 책임 전가하는 더쿠김새론 사망하자마자 렉카 패기 시작하는 더쿠더쿠 여시에서 좌표찍고 살인스텝 발동그러면 이전에 더쿠에서 쓴 댓글들을 보자2022~2024 더쿠 : 그때 변압기가 폭발했어야..2025 더쿠 : 연예뒤통령이 김새론 영상 내렸데..렉카새끼들 진짜 문제야 ㅠㅠ- 더쿠아지매들이 김새론 죽임 ㅠㅠㅠㅠ- 오들오들 김새론을 욕했던 여성시대.jpg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원정기) 니가타 유자와 묘코 하쿠바 원정기 (장문주의)
안녕 좆밥들아올해에도 일본원정을 갔다와서 여행기를 써보려고 한다 ㅇㅇ원래 나는 따로 계획하던 대회일정이 있었는데 좆밥 캇!! 당해서 원래계획도 다 뭉그러지고조금 시작이 힘들었음 ㅇㅇ 어케어케 기존에 가있던 팀이랑 합류하기로 해서 같이 다님작년 도호쿠쪽 3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1.24일부터 2.13일까지 거의 3주 가까이 다녀옴 (앰생 야가다)그동안 못가봣던 니가타 유자와 묘코쪽 위주로 돌았고 하쿠바는 다시 감 ㅇㅇ대충 지도에 찍혀있는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하면 된다역시 여행의 시작은 짐쌀때와 뱅기 탈때부터인거같음 ㅇㅇ 제일설렘하네다 인할때 2번째 사용하는 김포 ana편 엄청 빨리 출발하고 가격도 ㄱㅊ고 좋음이 글 말고 갓본 보드여행가는거 글 써볼까 싶은데 그때 자세하게 얘기함 북해도 가보면 JR타면서 보드백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양키들 자주볼수 있는데낭만오진다고 생각했는데 직접해보니까 존나 개같이 힘드니까 니들은 하지마라낭만찾다가 체력 다빨림아까 얘기했던대로 기존 계획이 개같이 빠그러져서 어케어케 메이크업했는데도쿄사는 현지인 싱과죠상이 차도 제공해주고 많은 도움을 줌 사실상 개인 드라이버 겸 통역사로 잘씀이자리를 빌려 아리가또합니다 싱과죠상사진은 사실상 싱과죠상의 전재산일지 모르는 스바루 임프렛쟈 본인쟝도 분노의질주 세대라서 대충은 아는데 머 암튼 존나좋은차라고함 (21세기에 아직도 수동끄는 병신이있다? 엌ㅋㅋ)도쿄서 첫 숙소까지 대충 4시간쯤 간거같은데 가는길에 본 갈라 유자와여기는 파우더목적이면 절대로 가면 안되는곳이라 익히 명성을 들어서 걍 거름첨엔 이해 못햇는데 근처스키장 가보니까 대충 뭔말인지 이해는 감조센에서 유명한 원정지중에 제일 렌탈러들이 많은동네가 유자와였음갈라유자와가 신칸센 정차역이자 그 역이 스키하우스라서 도쿄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그렇다 함 ㅇㅇ엌케엌케 숙소 도착하고는 뭐다?당연히 술이지 야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원정이 ㄹㅇ 좋은게 파우더도 좋지만 애프터스킹이 노무노무 좋다는거임술먹으면 개병신되는 나답게 일단 술까고 시작ㅇㅇ나는 몰랐는데 니가타지역이 고시히카리 원산지인가 뭔가인가 암튼 쌀로 존나 유명한동네여서 삿포로맥주도 니가타에디션이 따로나오고 특히 이지역은 사케로 유명하다함본인쟝이 도수센술은 못마시는데 덕분에 원없이 사케만 처묵하다옴술사진 존나많은데 파우더원정기이지 술 원정기는 아니니 이만하겠음숙소 주인장 토시상이 예전에 찍은 사진도 보여줌 암튼 눈이 존나오는지역인건 확실한듯판때기 갤러리에 책을 읽는놈들이 얼마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한번쯤 이름쯤은 들어봣을 설국이라는 소설이 있음 영화도 있음거기 무대가 북해도라고 흔히들 착각하는데 사실은 여기임“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암튼 눈 많이 오는동네인건 확실하긴한데...시팔 첨간날에는 눈도안오고 온도도 높고 비도 왔음물론 ㄹㅇ 개좆박은거 아닌이상 사람사는동네에는 비와도 스키장가면 눈이긴한데어차피 첫시작은 망한거임 ㅇㅇ일본이라도 무조건 맨날 메타급 파우더 이런건 아님 사실상 이런건 기도메타 해야함 ㅇㅇ신설 안오면 그냥 럭키휘팍용평이니까 꼭 기억하도록 ㅇㅇ암튼 그래서 첫날은 조에츠 고쿠사이라는 스키장을 감 어차피 별 기대도 없었고 뭐 알아본 스키장도 아니긴한데 그래도 규모는 생각보다 아주컸음눈에 보이는 산 위로도 산이 더있고 그 산 뒤로도 사면 있고 하는데보이는거처럼 파우더는 비슷한것도 없어서 대충 즐기고 미니파이프나 벽이나 긁다가 마무리함숙소에서 찍은 비가 주륵주륵오는 처량한 모습...근데 숙소에 비가오면 뭐다? 스키장엔 눈이 올거다 ㅇㅇ그래서 담날에는 노자와온센으로 가기로 결정함파우더 캠프 운용하는사람중에 랑조가 왜 노자와에 와드박았을까 궁금한점이 많았는데직접가보니까 왜인지 이유를 알거같았음기본적인 적설량도 받쳐주는거같고 일단 게이트도 뭣보다 안전해보임 ㅇㅇ 본인쟝도 베트남와이프 데려오면 같이갈예정노자와 온센 트레이드마크에 보티커도 붙힘 ㅇㅇ 요새 박제되서 올라오는거 꽤많던데 나같은 관종한테는 이만한 기쁨이 없지 ㅋ내가 맨날맨날 어디갓는지는 따로 기록하거나 하는놈은 아니라 시간상 순서가 잘못됫을수는 있는데셋째날에는 카구라라는곳을 감날씨도 블루버드고 일단 규모자체가 그냥 차원이 다른 스키장임여기는 ㄹㅇ 1주내내 다녀도 정규슬로프도 다 못탈거같은 느낌..? 암튼 뭐 좋았음대신 눈이 별로 안오는만큼 하이크업은 좀 갈김 ㅇㅇ 대충 장비 신고 이런데 등산좀 한다생각하면 편함뭐 카구라는 지금생각해도 ㅅㅅㅌㅊ 그자체였던듯담날에는 뭐 눈도 안오고 해서 로컬스키장가서 스노스쿠터랑 머 이상한것들 대충 렌탈해서 놈생각보다 안미끄러지고 힘들고 암튼 그럼 ㅋ여기서 신기했던건 ㄹㅇ 내가있는곳은 비 주륵주륵오는데 한 20미터? 앞에는 폭설이 오지게 내림그냥 뇌정지 오더라 ㅇㅇ 암튼 씹습설이라...후..담날에는 마이코 갔는데 ㄹㅇ 뭐 그럭저럭 걍 럭키봉평수준이라 fwq 코스 눈으로만 한번보고 사진찍은것도 없노 ㅋㅋ담날에는 하카이산이라는데를 갔음조센징들한테는 그렇게 유명한 스팟은 아니긴할건데 나름 프린스계열에서 운영하고있기도하고화이트아웃이 내내 온거만 빼면 괜찮았음 ㅇㅇ그리고 나도 기열찐빠가 다되어서 고글관리 안했는데..,.. 화이트아웃도 개심한테 고글에 습기 개빡인데 서브고글도 안가져와서 고통 그자체였음..다시한번 겸손해지자 느낀 계기가 됨담날에는 아라이 감아라이가 하도 좋다좋다 얘기를 노무노무 많이들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실제로 좋기는 진짜 오지게 좋은데 묘코 특성상 눈이 많이 무거움 ㅇㅇ근데 ㄹㅇ 좋긴한데 한두시?만 지나도 진짜 지옥길 그자체임 ㅇㅇ솔직히 보드 앵간히좀 탄다쳐도 못내려갈정도로 바뀜 그래서 아라이는 이런문화도 있다 ㅇㅇ데크 줄세우기는 선진국에서 온 문화니까 앞으로 태클걸지 말도록 ㅇㅇ사진정리하는겸 글쓰다가 느낀건데 사진이 없다는건말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좆같거나 아니면 타는데 바쁜거나 둘중 하나인데아라이는 후자였긴함 ㅇㅇ 이x기선수랑 같이탄날인데내가 ㄹㅇ 어디가서 느리다 얘기는 안듣는사람인데 걍 뒤꽁무니 쫒아가기도 바뻣음 ㅇㅇ보법이 다르다 이기이날을 기점으로 원래 같이 했던애들은 조센으로 복귀하고나는 fwq라는 대회참가를 연속으로 해서 여기까지가 원정 1막임급하게 껴달라햇는데 껴주신 퇴장봇님께 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fwq는 따로 글을 쓸거라 대회관련된건 여기서 굳이 언급 안할거임1차원정대가 조센 복귀하고나서유자와 칸다츠라는곳을 감 사실 뭐 유명할수가 없는스키장이고근데 인스타 인플루언서? 이런사람들 불러서 마케팅하는 스키장이고 또 파크가 잘되있다하니 그냥 경험삼아 가봄그런 얘기를 들어서인진 몰라도 유난히 이쁜 스시녀들이 많은 스키장이긴했던 wwwwwwwww파크는 그냥 조센파크가 앵간하면 더 좋으니까 거길 가도록 합니다..아 특이한점은 저긴 렌탈데크가 싹다 버튼에 스탭온이엇음 ㅇㅇ암튼 이날인가 기점으로 나한테 도움을 많이줫던 싱과죠도 다시 도쿄로 현생살러가고조센에서 자기차 끌고온 흐흐상하고 조센차로 같이 이동하면서 나머지 일정 소화함가끔 니혼진들이 에에에? 하는거 보면 재밌긴함 ㅋㅋ나카노쪽 넘어가면서 예전부터 존나 가고싶었던 지옥의원숭이들도 보고옴 ㅇㅇ네팔에서 봤던 원숭이들은 그냥 씹양아치 조폭에 가까웠는데얘네들은 그냥 가족애가 넘치는 원숭이들이라 신기하긴 했음 ㅇㅇ알아서 먹이줘서 온순하게 만드는거 같긴함글이 존나 길어지니까 노잼되는거같은데암튼 둘만 다니니까 좀더 편하게 다닌건 맞고빡보딩하게되니까 사진도 많이 적긴함 ㅇㅇ시가고겐 마다라오 아라이 하쿠바이렇게 다닌거같은데시가고겐은 확실히 고도가 높다보니까 미친듯이 설질이 좋긴함근데 설질이 미친듯이 좋은데비해 결국 코스가 없다보니 별로였음 ㅇㅇ그리고 진입로자체가 너무 꼬불탕길이라 힘들거같음스키쪽은 시가고겐쪽 많이가는걸로 아는데... 좀 많이 아쉬운건 사실임마다라오는 나는 ㄹㅇ 첨들어봤는데 나보다 1주전정도 갔다온 보갤팟이너무 좋앗다길래 그때 첨알았는데 이유를 알겠더라 ㅇㅇ여기도 트리런팟 확실히 보장되고 죽을위험 없고 나는 진짜 여친생기면 노자와 아님 마다라오 둘중에 하나 갈듯싶음1인승 휫자박스는 첨타봐서 사진한장 냄기거밖에 없노 ㅋㅋ아 마다라오의 장점 하나더는 일본스키장들 물가가 씹창렬인데여긴 밥주고 커피주고 콜라까지 공짜로 주는 ㅅㅅㅌㅊ 혜자스키장이란거임 ㅇㅇ암튼 파우더 입문자면 마다라오도 좋다 정도 ㅇㅇ그 다음엔 하쿠바로 이동했음나는 파우더에 미치게된 계기가 하쿠바였어서 너무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했어서 억지로 가자가자 한것도 있긴함첫날 간곳은 역시 코르티나였음코르티나 노리쿠라는 그냥 천국 그 자체인데 사진은 코르티나 댐밖에 없노 ㅋㅋ뭐 보티커 붙이는걸로 부끄럽다 어떻다 지랄병 떠는애들 있는거같은데부끄러운건 너를 그렇게 저지능으로 낳은 니애1미니까 그렇게 알도록 ㅎㅎ하쿠바가 양코들한테 오염되서 좀 그렇긴해도 적설량이 ㄱㅊ으니까 어쩔수없는 옵션중 하나임초밥클라스암튼 하쿠바를 끝으로 출항지가 오사카라 오면서 기후현에 있는 온타케라는 스키장에 들름해발고도가 2240미터라고 일본에서도 고도가 3등하는 스키장인데뭐 사실 파우더 목적이라기보단 그냥 가는김에 들린 스키장이긴함 ㅇㅇ여기정도 오니까 그동안 아예 보이지 않았던 좆향충이라던가 알파인들이 간간히 보이긴했음근데 풍경이 미칠듯이 이쁘더라실제로 별보러 많이들 가는 스팟인거같았음사진은 항상 실제로 보는거에 비해 약하단말이지.. 직접보면 진짜 우와 소리 나오는데...암튼 온타케를 마지막으로 3주정도 여정은 접음기후에서 오사카시내오는데 톨비만 1만엔 냄 ㅅㅂ거 일본 교통비 ㄹㅇ로 애1미없음그리고 배타고 또옹푸산까지 20시간 멀미하면서 옴사람마다 보드를 타는 목적도 다를거고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다를거임다만 눈이 오던 말던 일본에서 보드를 탄다는거는 보드에 대한 시야가 극적으로 넓어진다는건 부정할수 없을거임누구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7
[시리즈] 97.11월호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3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4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5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6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7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8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9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0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1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2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3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4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5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6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7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8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9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0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1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2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3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4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5 ·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6 (특별편?) 이전 연재링크아틀란티스(제작사 Cryo)의 공략. (공략페이지 8페이지)이거 아주....명작이면서도 망작이다.명작인데 망작이다..?왜 이런 말을 하게 되는지,또 이전 연재 예고에서 뭔가 재미없을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한 이유는 일단 페이지들을 넘기고서.우선, 제작사는 크리요 인터랙티브.첫 게임은 엑스타즈라는 게임이었다더라.크리요의 로고가 바로 이 게임의 안드로이드였다고..난 무슨 우주복을 입고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캡슐속의 안드로이드였다니..대충 이렇게 생긴 퍼즐게임이었다는듯.https://youtu.be/SK4f2Jr_ZNI아미가로 돌린 게임의 플레이 영상.생긴거만 가지고 얘기하자면 이거 얼핏봐선 요즘 스팀에 올라오는 레트로풍 인디게임이라고 해도 믿겠다비주얼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고 음악은 진짜 괜찮네https://youtu.be/2_B4WPnf-AY그러고서 92년도에 발매한 게임이 바로 듄.최초의 RTS게임 듄2가 전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듄 '2'가 되게 만든어드벤처 게임 듄(92년작)의 바로 그 제작사가 바로 크리요야.제작팀의 인원들이 게임제작자이기도 하면서 소설 듄의 팬이기도했다고..- 이거 좀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게, 이사람들은 제작자임과 동시에 소설 애호가였다이후의 제작 행보를 보다보면 익숙한 신화,역사등을 소재로하는 경우가 자주 등장하고또 어드벤처 한우물을 파게 된 이유와도 관련이 깊지 않을까원래는 이 듄의 개발이 엎어질 위기에 처해졌었지만RTS 듄2보다 먼저 나와버리는 바람에 듄에다가 숫자 2를 붙여서 나오게 되었다....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듄2가 듄2가 되게 만든 이유라는게앞에서 말했듯이 유통사(버진 인터렉티브)와 계약중인 제작사인 이 크리요의 듄이 엎어지게 생겼는데듄이라는 IP를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해서웨스트우드에 듄으로 게임하나 만들어보는거 어떠냐고 말이 나와서 만들게 된게 그 RTS 듄2라..어찌보면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인 듄2의 제작계기가 된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지않을까기본적으론 이렇게 대화가 주가되는 어드벤처게임의 모양새에이렇게 행성의 부대및 스파이스채굴 관리등을 하는 경영,전략스러운 컨텐츠가 있던모양.봐도 잘 모르겠더라....솔직히 이런 게임이 있다는것만 알았지,플레이화면이라도 찾아본건 이게 처음임...게임은 초판은 플로피 디스크로 발매되었지만이후에 성우 음질개선이 된 CD버전으로나오면서CD로 나온 첫 디스켓 게임 타이틀도 얻었다고..여담으로, 도트 그래픽 봐라;;고대 게임들(특히 어드벤처류) 도트의 그 정밀함이란.. 감탄이란 말 밖엔..이 듄 어드벤처의 발매직후 나오자마자 일주일만에 2만장이라는 엄청난 양이 판매되고,리뷰중인 이 잡지가 나올때 쯤엔(97년) 누적판매 30만장을 달성할정도였다고하니 그 인기가 대단하긴 했던 모양이야.이 크리요라는 제작사는 이후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한다.이후에 제작된 게임으로는 93년작 메가레이스.https://youtu.be/wxCdVEhrxEo93년이라는 시기에 상당한 퀄리티의 그래픽을 냈던 모양.이런 실사배우 + 컴퓨터 그래픽 배경의 영상도 있더라.이 제작사가 다른건 몰라도그래픽 관련해서 비범한 무언가가 있긴 했던모양.실제 게임플레이인 레이싱 부문에선 위의 동영상 파트에 비해 실망스러울수도 있겠지만당시 그래픽을 고려하면 이쪽도 상당히 뛰어난 편.게임 자체가 호평이었던건지도스게임으로 나온게 세가 플랫폼으로, 또 3DO 플랫폼으로도 연이어 출시되었고95년 3분기 말 기준 누적판매량 33만장이라는 대박을 터트렸다고해가장 최근나온 패키지에는 150만장 판매달성(????)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어필하는 문구가 있었다고하는데그 진실은 알 수 없지만이후의 3DO 타이틀 크리요게임에 번들로 끼여있는 경우가 많았던 모양이더라고..메가레이스 - 이누네코의 게임자료실(네이버 블로그)플레이 해 본 사람이 있다면 3DO 타이틀 리뷰가 간략히 나온곳이 있으니 이걸 보면 어느정도 기억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아무튼 이렇게 크리요는 계속해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한다.94년에는 드래곤 로어를 출시.포인트 앤 클릭의 어드벤처.이쪽도 97년기준 누적판매량 30만.시간이 좀 흐른 97.9월호 광고페이지 중에서.드래곤 로어의 2편이 국내에서 정발되어있었어서 이야기를 잠깐 했던 기억.이쯤의 크리요는 이미 어드벤처게임의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있던때야.아주 연전연승의 크리요.로스트에덴, 잃어버린 낙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발매가 되었던걸로 기억.이쪽도 어드벤처.어드벤처 한 우물의 크리요야.로스트에덴 - 사슴의 숲(네이버 블로그)한 블로그의 글에서.게임 자체는 괜찮은거 같기도... 싶은 정도의 느낌에오히려 음향,그래픽이 뛰어난게 살짝 묻히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었던 모양.게임 플레이 자체는 이상할정도로 쉬웠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모양인데양키들의 리뷰에서도게임은 짧은 편이라고들 느꼈던 반면대화는 너무 많고줄거리는 진부한면이 있어서 살짝 애매해진다는 평이 있던 모양이야하지만 그래픽만큼은 절대 실망시키는 법이 없던 크리요라서인지네이버 블로그의 글과 양키들의 리뷰에서도 공통적으로 그래픽만큼은 아주 칭찬이 자자하다.계속 그래픽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게되는게...그래픽이 전부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어드벤처 게임 특성상 여타 다른 장르에 비해 손으로 조작하는 부분보다는 눈으로 장면을 보는 부분이 더 크다보니..장르 특성상 비주얼 가산점이 크다보니 이쪽도 나름 괜찮게는 보던 모양이야베르사유 1685.역시 97.9월호 광고페이지에서.패키지에 따라 Versailles 1685, Versailles: A Game of Intrigue등 표기가 다양해서인지 97년 7월호에 실린 이 게임의 공략엔 베르사유라고만 되어있는 모습.97.7월호의 리뷰를 할 당시엔 말 그대로 대충 보고 지나가자 하는 식이었어서 이야기를 많이 못했던 게임이니잡지에 실린 내용 일부분을 좀 더 보자.해당 잡지가 붙박이옷장안에 들어가버린 관계로(이거 꺼내려면 동생 방 침대를 치워야함..;;)당시 찍었던 사진에서.짧은 내용이지만 이 짧은 내용에서도 몇가지 알 수 있는점이 있는데1. 17세기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의 고증계속 연전연승해가며 성장한 크리요.베르사유 궁전의 구조와 구조물을 구현하는데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이 게임을 제작할 때쯤이 되어서는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협조를 받아 베르사유 궁전을 실측허가를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위상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2.옴니 3D엔진화면의 어느곳이든 360도 회전해가며 시점을 변환할 수 있는 옴니 3D.저~~~ 위의 2번째 짤의 아틀란티스 공략페이지에서도 이 옴니 3D가 언급되고 있어.그래픽면에선 항상 훌륭했던 크리요.3. 하지만 정작 스토리가 빈약하고 케릭터의 개성이 부족하다.베르사유1685 - 게임연재 갤러리누군가는 이걸 클리어하고 연재했던적이 있다!!!그 갤러의 평은 이렇다.위와같이 스토리, 케릭터의 개성이 빈약했다라는 평.4. 잡지에 나오지는 않지만... 게임이 지랄맞게 어렵다.국내 발매시에는 자그마치 '한글화'가 되어 나온 게임임에 불구하고 플레이 자체가 꽤 힘든편.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공략을 보고해도 이게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헤멜 상황이 자주 나올지경.난이도가 아주 지랄맞은 부분이 어떤게 있냐하면.. 아틀란티스 얘기할때 거기서도 해야할 이야기라 거기서 이어서 하자.3번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워낙 압도적인 비주얼과 그간의 명성덕인지 게임은 대흥행.(4번은 일단 제쳐두자.당시 어드벤처 게임들이 쉽게쉽게 갈 수 있는것들만 있던것도 아니니이것도 당시 평범했던 난이도였을지도 모르는거라..게다가 당시엔 게임이 현역이던 시절이라 정보가 오히려 더 흔했을지도 모르는거고..)2000년기준 유럽에서만 누적 50만카피의 판매고를 달성한다.여기까지가 대충 크리요의 과거사.요약하면 게임플레이의 아쉬움이 종종 있기는 했었어도워낙 시각적,청각적으로 돋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 제작사.어드벤처의 황금기에 어드벤처로 제대로 잘나가던 제작사야.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잡지에서 다루는 아틀란티스의 차례가 되었다.어드벤처 시리즈중 나름 한 유명세 탄 시리즈의 첫 작품.이게 크리요에게나 팬들에게나 가장 인상깊어서인지크리요 제작으로 3편까지, 크리요의 도산 이후로도 크리요직원들이 모여서 만든아틀란티스 인터랙티브라는 제작사를 설립해 4,5편을 만들 정도.5편까지 나올정도면 이미 이건 명작 시리즈가 맞다..라고 보긴 해야하지만1편은 시작단계라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이후 2,3편에가서 전성기.사실 이쪽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후속작이 계속 나오면서 트릴로지가 완성이 되가다보니 평가가 올라가는것도 있던듯.4,5편은 그냥 똥겜임. ㅎㅎ..때문에 1-3편을 묶어서 이야기하면 이건 명작시리즈인데이 1편만을 이야기할때엔 개인적으론 명작..이라기엔 또 뭔가 살짝 모자란것 같은 기분이 들다보니안좋은 쪽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될것같아실은 이 게임 발매당시에 해볼 기회는 없었지만(초등학생이 이걸 어떻게 손대겠나)얽힌 추억이 하나 있긴 한데 말이지..때는 97년 5월.https://youtu.be/t-ItcqGpmVA97년 5월호 게임피아의 번들에 이 게임의 트레일러가 포함되어있었다.여기 이 영상이 맞나 모르겠네..아무튼 데모영상을 보면서 두가지 기억이 떠오르는데..첫째로는 그래픽.당시 눈으로는 이게 그렇게나 화려하고 디테일해보이더란 이야기.그러지 않는게 더 이상할지경으로 그래픽 자체가 워낙 뛰어난 게임이라..둘째로는.. 좀 웃긴 이야기지만'데모'라길래 당연히 '플레이어블 데모'인줄알고 이 영상을 보면서'뭐지, 대체 어떤 키를 눌러야 시작할 수 있는거지'하면서 헤맸다는 기억게임을 하긴 했는데.. GOG의 고전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창모드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캡쳐를 할 환경이 안되더라..그래서 아래에 나올 영상자료들은 다 다른 유튜브 플레이 영상에서 가져오기로.사실 엔딩도 못봤음.;;힘들다니까 이거..이 게임이 어떻냐하는 말을 하자면..딱 위의 베르사유와 동일한 이야기를 하게된다.1.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음악https://youtu.be/Bg5HBZuozz0플레이 영상을 대충 둘러보자.그래픽이 좋다라는 말이 단순한 호들갑이 아니다.2. 크리요의 게임들 경향이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익숙한,유명한소재 아틀란티스전설을 소재로.상상속의 아틀란티스의 모습을 컴퓨터 안의 세계로 구현해냈다라는 로망!3. 스토리가 살짝... 애매해진다.요약하면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크리온의 야심을 저지하기위한 세스의 활약정도인데베르사유 연재를했던 갤러마냥 케릭터가 좀 많이 평면적이라 해야하나..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이 꽤나 있는편.4. 지랄맞은 플레이.이 게임의 플레이는 크게 두가지.하나는 퍼즐또 하나는 시간내에 특정한 액션을 취해서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퍼즐 이야기부터 해보자이 퍼즐이란게 힌트가 대화로 제시되는게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보니...예시.천체모형이 있는데 이걸 배열을 해야함.그런데 퍼즐에서 원하는 그 배열을 플레이어가 알지를 못하는데어떻게 풀어...사실 말이 안되는건 또 아닌게아무나 손대지 말라고 퍼즐장치를 만든건데 퍼즐 앞에 떡하니 단서가 있으면 그것도 말이 안되긴 하지..게임이 지랄맞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 두번째'시간내에 특정한 액션을 취해야한다'라스트 익스프레스 - 97.9월호 10화스타트 후 5분간의 영상이야.친구 사체가 발견되고 경찰의 조사를 받다가 표를 가지지 않은게 수상해서 체포되는 엔딩.저기서 마지막에 아우구스트 슈미스씨가 친구의 사체를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서 시체 치우고표 챙기고 그랬어야하는거지.이전에 봤던 라스트 익스프레스때와 비슷하게 시간내에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데...이걸 못하면죽는다.또 죽는다.계속 죽는다.그래, 뭐 죽을수야 있지그런데 이 게임... 세이브가 없단말이지..세이브가 있긴 있다.일정 시점마다 자동저장되는 그거.헌데....그 자동저장 시점이라는게 한참 전으로 돌아간다.시행착오가 반복되면...이거 견뎌내기 힘들다.사실 저 위에서 말한 라스트 익스프레스도 계속 체포당하고 죽고 그러긴 하지만세이브 지점이 아틀란티스보다는 훨씬 자주있어서 덜한 편이지만이마저도 당시 플레이어나 지금 플레이어나 세이브 된 시점으로 돌아가는 그 경험에대해 좋은 평은 아니거든하거든..이보다 더 심한게 아틀란티스더라는 이야기.오죽하면 97년 당시 양키의 리뷰가 저장된 페이지가 있어서 읽어보니가운데 문단.양키 특유의 과장과 호들갑이 섞인게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죽으면 에피소드의 시작점으로 돌아간다'제대로 말하자면 보통은 죽은 지점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가기는 하지만 몇몇경우엔 아예 시작점으로 가버리더란 이야기.그러면 또 가서 했던 길고 긴 대화를 해야할거고...그리곤?또 죽겠지.이거 하려면 대단한 인내력이 필요할거야..이게 빈말이 아닌게영문위키의 아틀란티스항목에 보면클리어하는데에 30-40시간 내외로 걸린다는 리뷰가 있는데저 위의 유튜브 플레이 영상은 사망씬 다 넣고도 4시간 반임..시행착오나 헤메는 일 없이 플레이하면 4시간 반이면 충분한 게임이지만이건 공략을 다 알고있는 사람이 할때의 이야기고...노베이스로하면 30-40시간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이더라는 이야기.스팀이든 GOG든 사람생각 다 비슷했던건지특히 고전게임에 우호적인 GOG에서도그래픽,음악부문은 호평이 자자한데에 반해플레이자체에서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모습이야아틀란티스 - 영문 위키피디아위키피디아의 흥행항목을 보자.97년 3월 유럽출시, 97년 9월 북미출시.프랑스 신문 Les Échos라는 곳에서는 이 게임을 97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베스트 10에 포함시켰다.98년 4월, 누적 판매량은 25만카피. 그중 5만카피가 프랑스에서 판매되었다고...그리고 11월까지 30만카피 달성.의심의 여지가 없는 흥행.그럼 당시 기준으로 갓겜 맞잖아??하지만...이어지는 서술에는 "유럽에선 초대박을 터트렸지만 미국에선 얼마 팔리지도 않았어요"라는 내용이 있다.얼마나 안팔렸는지 미국 판매는 통계자료도 없던모양.유럽과 미국의 온도가 이렇게나 차이가 난다.양놈들이라고 같은 양놈들이 아니더란 말이지..좀 안좋게 말하자면 이거 유럽판매 원툴임..;;그리고 미국에서의 평이 박했던 이유로위에서 말했던 지랄맞은 플레이말고도 하나가 더 있었다98년2월호 잡지에 나오는 '그 게임'(뭔지는 아직 말 안하지만 아마 이름 나오면 납득할듯)의 전작의 팬덤이 너무 강했다라면 설명이 될까97년당시 아틀란티스리뷰그 외에 좀 자세한 이야기는 아까 위에서 말한 그 97년당시 양키리뷰를보면 어땠을지 감이 좀 잡힐지도'그 게임'과 비교를 당했다는 이야기는 바로 다음달 잡지인 12월호에서 트레저헌터를 다룰때크리요의 역사를 이어서 할 예정이기때문에 그때가서.바로 다음 잡지인 12월호에는 트레저헌터가 나오고98.1월호엔 위의 드림즈 투 리얼리티가 나와서이후의 크리요에 대해서는 얘 이야기할때 하면 되겠지이 게임은 해보진 않았지만(심지어 게임피아 번들로도 나와서 집에 아직도 있음... 근데 안해봄.. 당시엔 저 일러스트가 나에겐 비호감에 가까웠던 기억.)변발머리 아저씨가 팔벌려 날아가는듯한 저 아트 자체는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는다..유빅 공략 - 게임잡지갤그 외에 이전에 갤러리에서 종종 얘기가 나오던 유빅.이녀석도 크리요게임이라...이 크리요란 제작사가97년 - 98년 프랑스 현지발매한게임만 자그마치 15개나되다보니(미친;;)대부분이 국내정발을 하지 않았음에 불구하고나온 게임이 원체 많아서 국내정발된 게임의 숫자가 꽤 되고 그러다보니이 제작사의 게임을 해본적은 없어도 잡지에 실리는걸 봐온 사람들도 많을거다보니크리요 이야기는 생각보다 자주하게 될것같지만막상 보존된 잡지중에는 저 위의 드림즈 투 리얼리티 이후의 게임들이 나오질 않는것 같아서트레저헌터에서 경과, 드림즈 투 리얼리티 이야기할때쯤엔 제작사의 최후 및 평가의 변화이야기가 다 끝날것같아아무튼 흥행가도를 계속 달려가는 크리요의 모습.이 크리요의 평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는 이후에 트레저헌터, 드림즈 투 리얼리티를 이야기할때 이어나가자.--------------------------------------<추가>이 게임에 신경을 좀 더 쓰게 된 이유가 하나 있는데말이지...좀 슬픈 이야기(부고) - 게임잡지갤러리해당 게임의 한글화 패치를 제작하신분의 부고소식이 있었기 때문에이걸 이야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언어의 장벽으로 플레이하지 못하던 플레이어들이이 패치를 가지고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되는것이고인이 원하던 모습이었을테니까..관심이 있거나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보는것도?GOG 세일 90%중. 59센트임;; --------------------------------------차회 예고원래는 이 둘까지 해서 이번 연재에 넣으려 했는데크리요라는 제작사를 다루게되다보니 분량이 한없이 늘어나버리는 바람에..이 크리요라는 제작사를 대충하고 넘어갈수가 없었던게위에서도 말했듯이 97-98년도에 발매한 게임만 15개나 될 지경이라국내에 정발된 게임들만 하더라도 최소 7-8개.당시 게임잡지를 보던 사람들에겐해당 게임을 플레이해보진 않았더라도잡지에서 노출되는 빈도가 꽤 있던 게임들이라한두개씩은 본적은 있었을 게임들이다보니 이걸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
작성자 : 게잡갤고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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