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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사쿠라자카46가 업계의 징크스를 깬 요인은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7.01 19:04:58
조회 225 추천 2 댓글 1

														

사쿠라자카46가 업계의 징크스를 깬 요인은... 도쿄돔 공연 초만원으로 상식을 뒤집는 V자 회복과 성장 곡선

사쿠라자카46가 6월 15일, 16일에, 도쿄돔에서, 전국 투어의 파이널이 되는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1공연 5.5만 명, 2일간 11만 명을 동원. 객석은 무대 뒤의 스탠드까지, Buddies(팬의 애칭)로 초만원이 되었다. 대성공으로 끝난 약 1년 반 만의 도쿄돔 공연의 여운이 식지 않은 가운데, 사쿠라자카46이 업계의 징크스를 깬 요인을 다시 생각했다.

22년 11월, 지난번 도쿄돔 공연에서는, 2일간 총 8만 명을 동원한다고 발표되었다. 아레나의 통로에는 공간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일부 스탠드석은 사용되지 않았다. 라이브 후, 주위에서는 '이것으로는 멤버도 팬도 현실을 깨닫게 된다. 도쿄돔에서 할 필요는 없었다' '엄격하지만 그룹에 기세를 느끼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미디어 관계자도 있었다. 같은 해 말에는 'NHK 홍백가합전' 연속 출전도 중단되었다.

계속해서 새로운 탤런트가 태어나는 연예계에서, 한 번 기세가 떨어진 그룹이 다시 부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유행이 쇠퇴한 현저한 아이돌 그룹은 더욱 그렇다. 왜 사쿠라자카46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는가. 몇 가지 요인이 얽혀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여기에서는 주로 4가지를 들어보고 싶다.

<1> 선발 제도의 도입에 의한 절차 탁마

케야키자카46 시대에는 기본적으로 1기생 전원이 표제곡을 부르는 '전원 선발'이 취해지고 있었지만, 사쿠라자카46에서는 우선 '사쿠라 에이트'와 'BACKS'로 헤어지는 독자적인 시스템이 깔렸다. 표제곡에서 새어 나오는 멤버도 있는 한편, 'BACKS'에 의한 'BACKS LIVE!!' 도 시작하고, 싱글마다 열기가 넘치는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3기생이 표제곡에 합류한 작년 10월의 7번째 싱글 '승인 욕구'에서는, 표제곡 가창 멤버는 완전히 선발 멤버만 되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 센터 경험자 5명의 각성

사쿠라자카46의 퍼스트 싱글 'Nobody's fault'로 센터를 맡아, 항상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는 모리타 히카루(22)를 비롯해, 타무라 호노(25) 야마사키 텐(18) 후지요시 카린(22) 모리야 레나(24)의 다섯 사람이 싱글 센터를 맡아, 각각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절대적인 존재로 성장했다. 센터에 설 때마다 서로가 서로 지지하고, 자극하고, 벽을 갈아탔다. 이 5장 간판을 중심으로, 케야키자카46 시대에도 경험하고 있는 2기생들에게 그룹 핵심을 담당하는 자각이 늘어나고, 확고한 지반이 완성되었다.

<3> 알갱이 다진 삼기생

작년 1월에 가입한 지 2년째인 3기생 11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곡 '자업자득' 센터의 야마시타 시즈키(19)를 비롯해, 이미 그룹에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멤버도 많다. 싱글 표제곡으로의 합류도 비교적 빨랐지만, 퍼포먼스는 실로 당당한 것. 선배들과 교류하면서 스킬을 연마하고 있다. 앞으로도 3기생부터 센터나 에이스가 몇 명이나 생길 것 같은 예감도 있다.

<4> 'Start over!' 의 스매시 히트

케야키자카46 시대부터 1기생이 쌓아온 초석 위에, 독자적인 세계관을 관철하는 악곡(작품성)은 사쿠라자카46의 근간이다. 표제곡뿐만 아니라 커플링이나 앨범곡도 명곡 모음이지만, 특히 작년 6월 발매의 6번째 싱글 'Start over!' 의 히트는 컸다. 규칙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순진하게 풀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넘버. 발매 첫 주에 43.9만장(오리콘 조사)을 매상, 싱글 6번째로 퍼스트 싱글의 기록(40.9만장)을 제치고, 개명 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BACKS LIVE!!' 도 경험하고 한층 커진 센터의 후지요시도 완전히 각성. 라이브에서도 텟판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2기생이나 3기생의 이름만 내버렸지만,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도 마음이 꺾이지 않고 케야키자카46, 사쿠라자카46과 그룹을 계속 이끌어 온 1기생들에게도 물론, 머리가 숙여지는 생각이다. 사쿠라자카46 개명으로 한 번 세간적인 인지도가 떨어진 것을, 후배들이 한 사람으로 성장할 때까지, 1기생이 지력과 인기로 지탱해 집객을 유지해 왔다.

애초에, 16년 데뷔부터 4년 연속으로 홍백에 출전해 온 인기 그룹이 개명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었다. 케야키자카46으로서의 싱글이 발매되지 않고, 코로나 재난에 들어가 유관객 라이브도 못하고, 새롭게 사쿠라자카46이 된 20년 당시, 멤버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자신들을 믿고 달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V자 회복을 상상할 수 있었던 관계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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