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가 데뷔 전 아마추어 출사 개인모델해서,

찍덕 아재들하고 사진찍고, 팬관리 한다고 밥묵고 노래방가서 놀고

SNS에서 식물인간 광합성, 줘팬다 운운한 건

그냥 그런거고. 더 반감이 생기는 이유가 있지.

우선, 노기 건국공신 2황이던 시라이시 니시노도 안해준 센터 몰빵.

Actually때는 노기 컨셉이 완전 바뀌어버림. 빤스를 위해.

그리고 곡 분량도 심하게 몰빵함. 그야말로 빤스를 위한 빤스 전용 맞춤 곡임.

노기 장점이 허리층이 두꺼운 것임.

백돌 둘기도 최전성기 때 센터곡에 그렇게 몰빵주지도 않았음.

킹코마 강점기라도 실질적 비중은 고삼케였음.

Actually는 이 모든 균형이 무너짐. 그야말로 빤스만 부각. 나머지 병풍.

10년 된 그룹의 컨셉도 뒤엉킴.

그리고 이질적인 외모.

노기는 고양이든 강아지든 그런 미인들 집합소임.

빤스는 외모 수준을 넘어 이미지 자체가 맞질 않음.

넓쩍한 뱀눈이라고 봐야 할거다.

잘 꾸미고 취향 타면 모르겠다만, 굳이 그걸 센터에?

고삼케 둘기 애깅이 미모 어디감?

선배들 뒷담화.

아마 못나가는 언더 선배가 응원왔다고 삐딱하게 글 썼겠지.

근데 그런 애가 푸시 받는다?

지금 언더에서 잠수중이니 그렇지, 결국에 분란이 된다.

그리고 가창력. 가창력 때문에 센터 줬다고 하면

카와무라 마히로나, 히메탄이 뚝배기 깨도 무죄?

마지막으로 누렁이 팬티.

문춘이 창고 열기 전에, 그냥 언더에서 실속이나 챙기는 게 좋다.

노기가 노이즈마케팅에 목숨 걸 짬밥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