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산책한사바리 갈기고 다같이 버스타고 라이브장으로 ㄱㄱㄱ~~

단순한 라이브장 이라기 보단 zepp 하네다처럼 상가 있는 단지 안에 라이브 하우스 있는 느낌? 

우선 내리자마자 고질라 보여서 한장

뭔가 유명한곳같아서 찍은 천수당

뭔가 대만스러워서 찍은 사진 별 의미는없음

여기서 왜 울트라맨이 나오는고...

아스카쨩... 아니 아이쨩... 무도관 축하해...

라이브 하우스 입갤~~ 참고로 저때가 12시 반쯤이었는데 물판은 2시 오픈이라서 더워 죽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통행에 방해된다고 정리권 끊어줘서 호딱 받고 또 산책함

춘수당 생각보다 막 맛있진 않았음 140 대만달러 준거로 기억했는데 걍 평범

그 치이카와 선생님이 왜 여기서 나오십니까...?

자랑스런 국산기업 에이서스 기가바이트 msi 렛츠고 republic of gamer였나도 았었는데 까먹고 안찍음 ㅜㅜ

컴퓨터 짱커 모후 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왜 동키호테 선생님이....

파는 품목들도 그렇고 진짜 일본이랑 똑같음....

대신 수입물건이라 그런지 조금 더 비싼 느낌

분명 나는 중국어를 모르는데 무슨맛인지 알거같은 라인업....

사진이 섞였는데 이건 편의점 사진

대만1호점이라는데 걍 보자마자 웃겼음 해외라 그런지 이런게 더 잘보이는 느낌...

아 씨 또 사진 섞였다

진짜 너무 이뻐서 마시려고 들어갔는데 전용컵 없다고 문전박대 당함

이거 그냥 외국인 차별 아니냐고....

자 이제 공연 두가자 두가자

표에 이름이 없으니 이름 가릴 걱정도 안하고 안심~~

아따 든든하다 240a+a 일본 수호단 및 현지 대만 수호단!!

라이브 후기 : 걍 존1나 죄고였음 진짜 투어인데도 평소랑 40퍼 정도는 세트리스트 달랐고 아무래도 해외투어라서 더 달리는 곡들로 준비한 느낌

거기에 오프닝 전에 현지 아이돌 2팀이 짧게 공연하고 갔는데 현지 따꺼들 콜치는거도 구경하고 재밌었음 분명히 대만어로 콜치는데 무슨 말하는지 알거같은 느낌 ㅋㅋㅋ 거기에 여기 팬덤이 콜치는거보다는 후리코피에 집중하는 느낌이라면 따꺼들은 콜이 메인이라서 서로 다른 영역에서 할일 열심히 하는게 너무 웃겼음 ㅋㅋㅋ

진짜 끝나고 사람들이랑 너무 좋은 라이브였다고 서로 이야기한듯...

그리고 찐따는 호텔로 돌아와서 혼자 야시장에 가는데....

용량 문제로 야시장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