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일뿐임.

뭐눈엔 뭐만 보인다는 건
과학적으로 진리임.
이 상황에서
높은 문화 예술 과학 수준은
비슷한 수준끼리 부딪낄때만 향상될 수 있음.
낮은 수준의 개체나 집단은
단순히 그 낮은 기능뿐아니라
그 감정과 정서상태를 상대에게
전달하고 강제하게 돼있음.
그러므로 1차적 회피집단이 됨.
이점에서 특히 어린 나이에 적용되는
학군 비용은 그 효용이 인정됨.
과거와 다르게 지금의 축적과 효율성 수준에서는
학군만이 돌파할 수 있는 것임.

그리고 부동산 자본이든 주식이든
자본은 고성장시 이익이 발생함. 1퍼 성장으로서는
자본이익이 발생하지 않음. 까먹음.
글로발한 자본이익을 추구하는 자본만 살음.

출산은
생각과 다르게 가장 고도로 발전한 자본주의 시장임.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이 맞지 않아서
극히 일부만 균형을 이루는 시장임.
포기가 기본이며
공급해줄 수 없는 남자 여자는
자기 수요의 반의 반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지
않는 이상
설거지론이라든가 혼수 수억에서 나올수
없는 시장임.

결론적으로
격리와 효율화만이
생존인 한국 사회경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