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포씨는 공격형이 아니라 극 방어형 바퀴벌레 스탠드이다

  도망치는 스탠드라고 할수있다

   작중 터스크가 아니었으면  절대로 죽지않는 불사신 같은 스탠드이다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도 아주 약간의 의식의 흐름  죽기직전 상태라 해도  체인지가 가능해서

  사실상 죽이기 힘든 도망왕 스탠드인데  주인공 스탠드인 터스크가  천적이나 다름이 없었다

2. 퍼니발렌타인,,디포씨 스탯에 비해 강한 연출이 없었다

  스탯만보면  작중 최강의 무력을 지닌 스타플래티나와 동급인 스탯인데도  매우 약하다

  작중에서 디포씨가 순수무력으로 상대를 압도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정도 스탯이면  특능이고 나발이고 그냥 주먹질로 다 패버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얻어 터지기만 하고  본체는 계속 뒤져서 빤쓰런만 했다

  ]무한 코인질로 이겼지  단 한번도 압도적인 힘,무력으로 이긴적이 없다

3.  7부에서 디오가 존나 쌔다

   스케어리 몬스터즈라는 좆병신 스탠드로  퍼니발렌타인을  3대1로 압도했다

   게다가 이 스탠드는  감염으로 인한 여러마리의 공룡을  조종하는게  본래의 컨셉 인데

   그러한 능력을 전혀 쓰지 않았고 심지어 공룡으로 완전히 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손날치기로  퍼니발렌타인을 잘라 버렸다

   3대1로 싸우는데도 그냥 디오가 씹발라 버림

   디포씨가  최상급 스탯을 가졌는데도  그냥   인간인 디오한테  쳐발림

  4. 터스크는 최상위급 스탠드는 아니다  

     스태플래티나,더월드,메이드인헤븐 기타등등 a급 스탠드들 보다 명백히 낮은 스탠드이다

     상대가 안되는 수준으로 강간 당한다

5. 터스크의 강점은 만화적 허용을 무시하는 "연출"에 있다

   예를들어 파괴력 a인 스탠드가  정통으로 한대 후리면  즉사판정이 나는게 정상인데

   만화적 허용  그리고 극적 연출을 위해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슨말 이냐면  스타플래티나가 존나게 패버려도  이론상 으로는 뒤져야 하지만

  만화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피를 흘리며 살아남는 경우가 흔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터스크는 컨셉자체가 무조건 죽이는 컨셉이기 때문에  살짝만 스쳐도 무조건 뒤져야 한다

  아주 약간의 에누리도 없이  뒤져야 하기 때문에   운이좋아서,살짝 스쳐서,안에 무언가를 넣어놔서  이런 모든 억지,우연,극적연출을 싹다 무시 하는게

  진정한 터스크의 강점이라고 할수있다

  차원의벽을 뛰어넘듯이

  만화적허용,극적연출을 강제로 무시한다

6. 매우 재미있지만 결말이 조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