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 벗기면서 "나 정말 굶주렸거든. 만약에 네 허리가 박살난다면 그건 날 이렇게 될때까지 내버려둔 네 잘못이라고 봐야 할것 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해?"라며 얀데레스러운 표정으로 물어봐줬으면 좋겠고,

꿀이라도 발라놨다는 듯이 혀로 내 몸 여기저기 핥으면서 유두 꼬집어주면 좋고,

내가 신음 비슷한 소리만 내도 "뭐야, 그 반응은? 겨우 유두만 살짝 건드렸는데도 그런식으로 느끼다니, 너무 음탕하잖아."라고 중얼거리면 속으로 \'느끼려고 하는거잖아 병신아\'라고 외치고 싶다.

입고있는 드로즈도 안까고 발기된 것만 척 보여주면서 "야, 빨고싶냐? 빨고 싶으면 니가 직접 꺼내서 빨던가."라며 신경 안쓰는척 하지만 정작 표정은 \'빨아빨아빨아빨아 당장빨아 안빨면 우리 사이는 당장 끝이야\'라는 식으로 귀여운 표정이 보고싶고,

내가 수인꺼 빨때는 수인이 강제로 내 머리 붙잡고 끌어당겨서 입 안에 싸버리고,
수인이 내꺼 빨때는 내가 못참을것 같아서 수인 머리 밀쳐내지만 결국 끝까지 빨아먹는 식으로,
결국 수인 힘이 더 쎄서 양쪽 다 수인이 원하는 대로 되면 좋을것 같다.

각자 입에 서로의 정액이 남아있는 채로 격렬하게 키스하고 싶다.
정액이랑 침이랑 끈적하게 섞여서 입을 떼었는데도 실처럼 늘어지면 개꼴...

이제 삽입할때 넓히는건 부드럽게 해주다가 박을때 갑자기 퍽푹찍퍽푹찎 강하게 박아줬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이렇게 외치는거지.
"남자라면 역시 후배위지! 씨발 너 안에 되게 달아오른거 아냐, 이 챙-년아!"
그렇게 말해놓고는 체위는 있는거 없는거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다함... 소-름...

"야, 너 이게 되게 좋아하는구나? 너 설마 나말고 다른놈에게도 대주는거 아냐?"
그럴리가 없잖냐고 말하면,
"하긴 지금도 충분히 조여주는걸 보면 아닌것 같네. 너같이 잘 느끼고 잘 싸는 년은 나 하나로도 충분할테니까."
이러면서 내 뺨 핥아주면 좋겠다.

정상위로 하다가 내꺼랑 수인 배가 문질러지면 기분 되게 좋을것 같다.

그러다가 나중에 다시 후배위로 하는데 뒤에선 허리 마구 흔들면서 손으로 내꺼 흔들어주면 앞뒤로 다 자극받아서 미칠것 같은 상황에서 별별 신음소리 다내서 수인 들려주고 싶다.

"정말 대단한 뒷보지야. 혹시 여기로도 임신할수 있냐?"
그래서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널 다른놈에게 뺏기지 않으려면 영역표시를 해야 하니까. 네 뱃속에 아이 하나 만든다!"
이렇게 말해서 내가 당황해서 "야, 야!" 이러면 골반을 더 밀착시켜서 뜨겁고 진한 정액을 안에다 죄다 쏟아부어줬으면 좋겠다.
나도 괄약근에 힘 꽉주고 전부 받아들이려고 할텐데.
그러면서 이왕 영역표시 드립친거 내 목덜미 가볍게 물면서 키스마크같은 바이트마크 남겨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둘다 절정을 맞이한 후에 수인이 내 안에서 자기꺼 빼내다가 내 후장에서 정액 흘러나오면 당황해서는
"야, 샌다! 샌다!" 이러면서 막는다고 다시 박아넣었으면 좋겠다.
"이래야 확실히 임신이 되지."라면서 그 상태로 날 뒤에서 안아주면서 그대로 동시에 옆으로 쓰러져 자고 싶다.

이러면 정말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