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7살 ㅈ소다니는 인생인데

3년전쯤.. 여러이유로 우울증왔었는데 일도 그만두고 정신과가서 약도 처방받고..

사람이 우울하니까 다시 일을하려고 면접을 봐도 사람이 어두워 보이니 다 떨어지드라 돈도 떨어져가고

사람이 너무 피폐해져갔음 정신적으로도 많이 무너지고.. 

몸무게도 원래 80키로였고 많이 나갈떄는 90키로였는데 63키로까지 빠졌음

자세한 이유는 모르는데 밥도 잘 못먹고 살이 안좋게 빠지니까 내몸에서 역겨운 지방타는냄새가 났음 

집에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함 아무리씻어도 냄새가 가시질않음

그러다가 예전에 알던분 회사에서 1년정도 일 도와주고 하면서 많이 치유됨

지금은 그만뒀고 새로운 ㅈ소기업다니는데

지금 비록 예전 직업보다 평균 100만원정도 월급 적긴하지만 다시 예전 직업으로 돌아가긴 싫고 

얼마전에 입사해서 200초반 월급받을것같은데 

힘든날을 보내고 나니까 지금하고있는일도 너무 감사하게다니고있음.. 

쉬는것보다는 어디라도 일하는게 나음.. 너무 어려우면 시간 짧게라도 해 하루에 4시간씩이라도